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시원한 액션 가득한 5월 개봉작 세 편 ‘썬더볼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소개한다.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신작부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작까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짜릿함 선사할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생생한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한층 더 극대화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 5월 돌비 시네마 개봉작 포스터. 왼쪽부터 ‘썬더볼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지난 30일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안티 히어로들이 뭉쳐 예측불가한 별(*)난 팀플레이를 펼치는 ‘썬더볼츠*’가 개봉했다. 세상을 지키던 수호자 ‘어벤져스’가 사라진 뒤 CIA 국장이 새로운 팀을 꾸리려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마블 작품에서 활약했던 캐릭터들이 어두운 과거를 극복하고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할리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자사 온라인 공식몰에서 ‘5월 신상 페스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써모스 ‘5월 신상 페스타’ 포스터 이번 기획전은 기념일이 많은 5월 선물 고민과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총 9종의 텀블러를 3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제품은 이달 새롭게 출시한 △트위스트 컵앤텀블러 △캐리 핸들 텀블러 △아웃포켓 미니 텀블러를 비롯해 △더 콤팩트 스트로 컵앤텀블러 △캐리 루프 텀블러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했다. 집과 사무실에서 유용한 빨대 타입부터 야외 활동 시 편리한 루프 타입 텀블러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품을 구매한 후 5월 31일까지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3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써모스코리아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에 써모스 신상 텀블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여름 무더위에 앞서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3종)와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투썸플레이스, 여름 시즌 한정 ‘빙수&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 론칭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풍성한 맛과 청량한 비주얼을 갖춘 여름 디저트는 단연 인기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프리미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빙수 3종(애플망고 빙수, 우리 팥 빙수, 우리 홍시 빙수)과 용량과 토핑을 한층 더 풍성하게 업그레이드한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먼저 ‘애플망고 빙수’는 여름 과일의 대명사인 망고 원물을 큼직하게 올려 시선을 사로잡는 과일 빙수다. 상큼한 망고 퓨레를 듬뿍 넣은 얼음 위에 황금빛 애플망고를 풍성하게 담아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망고 퓨레 함량을 높인 얼음을 곱게 갈아내 한 입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우리 팥 빙수’는 국내산 팥의 깊은 단맛과 고소한 인절미 토핑이 조화를 이루는 스테디셀러 메뉴다. 팥 본연의 단맛이 여름철 대표 디저트의 정수를 느끼게 해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우리 홍
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뮤지엄X만나다’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이 보유한 대표 소장품을 중심으로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문화 프로젝트로,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2일~31일)’에 맞춰 진행된다. ▲ ‘휴대용 다기함’이 전시 중인 김포다도박물관 상설전시실 전경 김포다도박물관이 이번에 선정한 소장품은 청사 선생의 ‘휴대용 다기함’이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야외에서도 차를 즐긴 것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 다기함은 다관, 찻잔, 물그릇 등을 정갈하게 담을 수 있는 소형 목함으로,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고루 갖춘 전통 공예품이다. 이를 통해 당대 차문화의 생활 속 실천과 세련된 취향을 엿볼 수 있다. 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휴대용 다기함에 담긴 전통 차문화의 철학과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김포다도박물관은 이번 선정이 우리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박물관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책 읽는 문화 확산과 평생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3일까지 ‘2025 경기도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민 5인 이상으로 구성돼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하는 독서동아리다. 총 400개 팀을 선정할 예정으로, 독서모임을 시작했거나 준비 중인 자율적 동아리라면 누구나 독서동아리지원센터 누리집(readinggroup.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정치·종교·상업적 목적을 지닌 동아리나 다른 공공 보조금 또는 도서 지원을 받는 단체는 제외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총 40만 원 상당의 도서를 두 차례에 나눠 지원하며, 최대 45팀에는 저자 특강 강연료가, 최대 40팀에는 개별 맞춤 멘토링이 제공된다. 또한 동아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역량 강화 교육도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30일 오후 5시 이후 독서동아리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와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선정된 동아리는 도민인증 등 관련 절차를 이행해야 최종 확정된다. 박민경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독서동아리 운영은 비독자의 독자 전환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처음 시작하는 동아리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지난 5월 7일 화성문화원과 10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왼쪽부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 화성문화원 유지선 원장,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 이번 협약은 100만 화성특례시의 문화적 발전을 이끌어 나가며 지역문화 진흥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화성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를 위해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화성문화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한 공동사업 기획 및 추진,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문화콘텐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을 통해 화성시민 상생발전과 동시에 화성문화원이 추진하는 10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과 협약 기관 간의 향후 협력 방안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화성문화원은 같은 날 화성시인재육성재단과도 10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보유
도서출판 은누리가 전자책 노옥분 시선집 ‘이만하면 괜찮아’를 출간했다. ▲ 시선집 ‘이만하면 괜찮아’ 표지 ▲ 시선집 ‘이만하면 괜찮아’ 속의 삽화 시선집 ‘이만하면 괜찮아’, 우선 느낌부터 따뜻합니다. 시인 자신의 독백일까요? 아니면, 누군가의 등을 두드려주며 건네는 위로일까요? 시들을 읽어가다 보면, 안분지족(安分知足), ‘분수를 알면 (마음이) 족하다.’는 말이 절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어느새 가슴 속이 군불 땐 아랫목처럼 뜨뜻해집니다. - 출판사 서평 늘 올려다보며 살아요/ 나는 앉은뱅이니까요// 밟히면서도 웃어요/ 흙수저 물고 나왔으니까요// 블랙리스트 식물은 아니에요/ 희지도 검지도 않은 청자색이니까요// 특별하지는 않아요/ 천지사방 길목마다 흔하니까요// 그렇다고 얕보지는 마세요/ 나도 꽃이니까요// 누구일까/ 개똥밭에서도 웃게 만드는/ 내 이름 지은 그 분 - ‘개불알풀꽃’ 전문 살다 보면 기쁜 날도 있지만 우울한 날도 많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날들이 많다. 풀밭에 쪼그려 앉아야만 보이는 개불알풀꽃, 을씨년스러운 날 아침, 따뜻한 콩나물국 한 그릇, 방긋이 웃어주는 아기 얼굴만으로도 하루는 충분히 살아볼 만하다. 이 시선집은
안양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화 실천을 위한 ‘삼삼하게 건강더하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 안양시 관내 어린이 센터 급식소의 모습 이 사업은 센터가 어린이 급식소에 블루투스 염도계를 대여한 후 주 2회 이상 염도를 측정하고, 국·찌개의 염도가 0.50% 이하로 제공될 수 있도록 센터의 담당 영양사가 점검하는 한편 조리원들을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화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해당 사업에는 시가 위탁 운영 중인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중 총 277기관이 참여 중이며, 센터는 올해 11월까지 진행해 12월에 우수 참여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지난 2014년(20곳) 어린이 급식소의 국·찌개 평균 염도는 0.58%였으나 2020년 0.40%, 2021년 0.39%, 2022년 0.38%로 감소해 지난해(277곳)까지 3년 연속 0.38%를 유지하며 관내 어린이의 건강과 적절한 미각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한편, 김혜원 센터장은 “더 많은 어린이 급식소의 참여를 독려하여 나트륨 섭취 줄이기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영유아기 올바른 식습관 형성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전기버스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비하고, 원인 규명 및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공영 전기버스 25대에 ‘페달 블랙박스’를 선제적으로 장착했다고 밝혔다. ▶ 페달의 조작 이력이 실시간으로 기록되는 페달 블랙박스의 화면 ‘페달 블랙박스’는 가속페달과 브레이크페달의 조작 이력을 실시간으로 기록해, 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조작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장치다. 특히 급발진 의심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근거를 제공해, 보다 객관적인 사고 분석과 예방 대책 수립이 가능하다. 이번 설치는 전기버스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해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HU공사는 이를 통해 공영버스 운행의 안전성과 시민 신뢰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HU공사는 이번 시범 장착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한 후, 향후 일반 디젤 차량 등으로 확대 적용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수집된 운전 습관 데이터는 안전운전 유도와 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HU공
이채명 의원,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혁신 강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복지와 문화, 세대통합의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경로당 기능 고도화’ 정책을 경기도 차원에서 본격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진 가운데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과 노인들 이채명 의원은 지난 3월 안양시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경로당 운영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경로당의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다양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 경로당, 세대통합형 운영모델, 급식도우미 제도 등 다양한 제안이 오간 가운데, 낮은 이용률과 시설 간 격차, 운영인력 부족 등의 문제가 공통적으로 지적됐다. 경기도는 전국 68,000여 개 경로당 중 10,032개를 보유한 전국 최다 경로당 보유 지역이다. 그러나 상당수 경로당이 TV 시청, 장기 놀이, 간단한 식사 제공에 그치며 이용률이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1인 노인가구 증가, 이웃 간 단절, 활동 프로그램의 부족 등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실제 방문과 활용도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급식도우미 제도도 대표적인 과제로 떠올랐다. 조리
기본소득당이 내란세력 집권 저지와 기본소득형 제도 확산을 위해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기본소득당은 7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6일) 오후 3시에 열린 임시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방침을 원안 의결했다고 밝혔다. ▲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겸 선거기획단장은 “두 달이 넘는 시간 동안 내란세력 청산과 기본소득 대한민국 실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히며 조기 대선 직후 전국 핵심당원 워크숍, 최고위원회 의결,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대의원대회에서 대선 방침을 최종 결정하였다고 선거 방침 경과를 설명하였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먼저 “이번 대선에서 기본소득당과 저 용혜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기필코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용혜인 대표는 “사법쿠테타는 또다시 국민 위에 군림하겠다는 내란세력의 재집권 기도”라며 “내란세력을 궤멸시킬 압도적 정권교체를 이뤄내는 것이 지금 이순간 민주헌정수호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용혜인 대표는 아동수당 확대, 햇빛·바람연금, 농어촌 기본소
경기도가 영유아 발달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교재·교구를 가정에 배달하고 놀이지도를 함께 지원하는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도는 지난해 11월 0~24개월, 25~47개월 자녀를 둔 4,440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는 1만5,990가구로 대상자수를 크게 늘렸다. 또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해 0~11개월, 12~23개월, 24~35개월로 지원 대상을 보다 세분화하고, 연간 지원 횟수도 5월, 7월, 9월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에 거주하는 생후 0~35개월 자녀를 둔 ▲취약계층(기초수급·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 ▲가정보육(보육기관 미이용) 가정이다. 선정된 가정에는 3만 원 상당의 교재·교구가 택배로 제공된다. 0~11개월은 놀이텐트, 모양블록, 12~23개월은 사파리 버스, 레인보우 블록, 상어낚시, 24~35개월은 자석블록 놀이세트가 배송된다. 도는 교재·교구 지원에 그치지 않고, 교재·교구 활용법과 놀이 아이디어를 담은 비대면 교육도 함께 제공하며, 원하는 가정은 각 시군에 배치된 놀이지도사를 통해 심화된 놀이코칭도 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은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며, 가정보육가정은 거주지역 육아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