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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업기술센터, 수원시 학교 4-H 신입회원 입단식

초·중·고 12개 학교에서 학생 90명 입단

 

(경인뷰)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3일 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학교 4-H 신입회원 입단식’을 열었다.

입단식은 신입회원에게 4-H 배지를 달아주는 환영행사, 이상희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의 환영인사, 4-H 노래제창으로 진행됐다.

12개 학교에서 학생 90명이 입단했다.

4-H 기본이념·서약·노래 등 설명, 다육식물 심기 실습 등 과제교육도 됐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 4-H 회원들이 지·덕·노·체 4-H 이념을 바탕으로 올바른 품성과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며 “자연, 생명, 농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지역과 우리나라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4H회는 농업구조·농촌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청소년단체다.

해방 이후 한국에 도입돼 농촌뿐 아니라 도시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자연 친화적이고 실천적인 학습을 지향하는 청소년 모임으로 활동 청소년들은 농심을 키우고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 운동을 주도한다.

4-H는 Head, Heart, Hands, Health 등 네 가지 이념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지·덕·노·체로 번역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관련 과제 활동 등 수원시 4-H 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3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등 12개 학교에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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