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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수련원 ‘2024년 찾아가는 수련활동’ 시작

3일 모현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

 

(경인뷰)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관내 초·중학교 및 유관기관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수련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찾아가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 모현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이날 모현중학교에서는 학생자치운영위원회 및 학급자치회장/부회장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강의, 분임토의 및 협동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기관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수련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리더십/공동체의식/협동심 등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도에는 모현중학교 등 관내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4월에서 9월까지 기관별 일정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전문지도자들이 기관에 직접 찾아가 ▲ 리더십강의 및 협동미션 ▲ 감성숲 에코티어링 및 생태체험활동 ▲ 음악교양 클래식 콘서트 등의 기관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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