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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업 모션 테이블’로 2024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일룸 ‘업 모션 테이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사무용 데스크에 국한되던 모션 테이블 영역을 리빙 다이닝까지 확장한 제품으로 가치 인정받아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의 ‘업 모션 테이블’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2024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2024 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가구 디자인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일룸의 ‘업 모션 테이블’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4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 일룸의 ‘업 모션 테이블’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4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가구·가전·패션·액세서리 등 48개 분야의 제품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세 분야에서 혁신성, 기능성, 인간 중심 디자인,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한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업 모션 테이블은 기존 사무용 데스크에 국한되던 높이 조절 테이블의 영역을 리빙 다이닝 공간까지 확장했다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업 모션 테이블은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 및 체형 등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모션형 다이닝 테이블이다. 상판 높이를 620mm부터 900mm까지 조절할 수 있는 상판 높낮이 조절 기능은 테이블 하나로 식사, 취미, 공부, 재택근무 등 여러 활동을 지원해 생활의 편리함과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또한 일반적인 모션데스크와 달리 화이트와 우드 컬러를 활용한 감성적인 디자인에 기계적인 요소의 노출을 최소화해 조화로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2024 레드 닷 어워드 본상 수상 외에도 일룸은 아이를 위한 기능성 책상인 ‘제롬 모션데스크’로 2021 레드 닷 어워드 본상,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금상, 2022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일룸의 베스트셀러인 ‘로이’ 시리즈로 iF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 등 권위 있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일룸은 이번 수상은 사용자 중심의 접근과 이를 세심한 디테일로 구현하는 일룸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및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혁신적이고도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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