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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 위생물품 지원’실시

 

(경인뷰) 부평구는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 위생물품 지원’을 실시했다.

지역 내 6개시장의 655개 점포가 이번 지원을 받았다.

구는 지원 물품으로 위생 앞치마를 종사자 수에 맞춰 차등 지원하고 문화의 거리 내 점포에는 업소당 마스크 3박스도 배부하는 등 총 위생 앞치마 1천491매, 마스크 303박스를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위생수준 향상 및 시장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통시장에 대한 식품 위생 지도·계몽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을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서 지원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3월에 공무원 6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8명을 동원해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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