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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레고를 조립하면 따뜻한 기부로 이어진다! 레고랜드,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 ‘빌드 투 기브’ 체험존 오픈

전 세계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으로 올해부터 글로벌 10개 레고랜드 리조트 동참
레고랜드 코리아에서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빌드 투 기브 워크숍’ 오픈

▲ 레고랜드는 고객들과 함께 레고를 조립하고 따뜻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는 캠페인 ‘빌드 투 기브’를 운영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놀이의 즐거움을 통해 전 세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레고 세트를 기부할 수 있는 ‘빌드 투 기브(#BuildToGive)’ 캠페인에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레고랜드는 이번 겨울 시즌에 브릭토피아 구역에서 새롭게 오픈한 ‘브릭토피아 라운지’ 실내 공간에서 ‘빌드 투 기브’ 캠페인을 마련하여 보다 많은 방문객과 함께 따뜻한 글로벌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놀이는 혁신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레고 그룹이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 ‘빌드 투 기브’ 캠페인은 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10개의 레고랜드 리조트와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빌드 투 기브’ 캠페인 공간에 방문하여 알록달록한 레고로 마음을 담아 ‘나만의 하트’를 만든 뒤, #BuildToGive해시태그와 함께 캠페인 참여 사진을 개인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하면, 이후 해시태그 수를 합산하여 레고랜드의 글로벌 본사 자선 단체를 통해 전 세계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레고 세트가 기부된다. 해당 공간에는 레고 빌딩 테이블과 함께 거대한 하트 포토존, 나만의 하트를 장식할 수 있는 전시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캠페인에 동참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겨울 시즌 한정 레고랜드 뱃지가 증정된다.

 

직접 만드는 즐거움도 느끼고 기부를 통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행사로서 레고랜드 코리아를 찾는 방문객들도 전 세계 어린이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겨울을 맞이하는 기쁨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현재까지 20여 개국의 자선단체들과 협력을 통해 한국을 포함하여 무려 910만 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레고 세트가 전달된 바 있다.

 

더불어, 레고랜드 코리아는 12월 중 ‘빌드 투 기브’ 캠페인의 바로 옆 공간에 활기찬 에너지와 무한한 영감을 주는 신규 레고 테마 키즈카페형 어트랙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빌드 투 기브’ 캠페인 및 레고랜드의 겨울 시즌 ‘메리 브릭스마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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