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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빅뱅 이미 시작됐다… 김덕진 소장의 신작 ‘AI 2026 트렌드&활용백과’ 출간

기술의 파도를 타는 실전 안내서

AI는 더 이상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제는 ‘누가 더 잘 쓰느냐’의 시대다.
 

AI 2026 트렌드&활용백과/김덕진 지음/스마트북스 펴냄

▲ AI 2026 트렌드&활용백과/김덕진 지음/스마트북스 펴냄

 

1400만 뷰 화제의 영상, 16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의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이 새로운 책 ‘AI 2026 트렌드&활용백과’(스마트북스)를 내놓았다. 이번 책은 단순히 AI를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다가올 ‘AI 빅뱅 시대’를 앞두고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AI 전쟁의 2막’, 2026년을 관통할 10대 키워드

김 소장은 이번 책에서 2026년을 ‘AI 빅뱅 시대: AI 전쟁의 2막’으로 정의하고, 향후 AI 산업을 이끌어갈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주요 트렌드로는 △챗GPT 독주체제의 종말과 새로운 전쟁의 서막 △현실세계로 걸어나오는 피지컬 AI △엣지·온디바이스·버티컬 AI 등 소형모델 혁명 △능동적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일상 AI 혁명 △AI에게 간택 당하는 시대 △AI 컴패니언 시대 도래 △1인 기업가 ‘솔로프리너’ 생태계 확산 △AI 네이티브 조직 발전단계 △국가 차원의 AI 주권 경쟁, 소버린 AI △규제와 혁신 사이의 AI 거버넌스 확립 등이 제시됐다.

단순히 AI 트렌드의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풍부한 실제 사례와 산업계의 변화 흐름을 통해 앞으로 개인과 기업이 어떤 변화에 직면하게 될지 인사이트를 준다.

실무와 학습, 창작까지 - ‘당장 써먹는 AI 활용서’

‘AI 2026 트렌드&활용백과’의 가장 큰 장점은 ‘읽는 순간 바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책은 2장에서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등 범용 AI의 ‘진짜 일잘러 기능’을 소개한다. △자료조사·요약·보고서까지 한 번에 ‘딥 리서치’ △나 대신 알아서 실행까지 자동화 ‘에이전트 모드’ △G메일·캘린더·드라이브 등을 연결해 쓰는 ‘커넥터’ △관심 주제/뉴스 ‘클리핑 자동화’ △맞춤형 브리핑 비서 ‘펄스’ △10분 만에 전문가 수준 리포트 ‘연구’ △실시간 화면으로 대화 ‘제미나이 라이브’ △AI와 함께하는 ‘가이드 학습’ △창작과 학습을 위한 스토리텔링 ‘스토리북 젬스’ △코드 한 줄 몰라도 맞춤형 앱 만드는 ‘앱 빌더’ △이미지/영상 ‘나노바나나/소라2/베오3’ 등 업무나 학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3장에서는 ‘메타 프롬프트’와 ‘프롬프트 팩’ 등 AI 대화의 품질을 높이는 고급 사용법이 실려 있다. 직장인·대학생·연구자 등 각 직군별로 최적화된 프롬프트 예시가 제시돼 독자 스스로 맞춤형 AI 비서를 구축할 수 있다.

‘내 PC에 나만의 AI를’ - 오픈소스형 AI 시대를 대비하다

책의 4장은 AI 활용의 지평을 넓힌다. 인터넷 연결 없이 내 PC에서 실행 가능한 설치형 오픈소스 AI 사용법을 다루며, 보안이 중요한 기업이나 개인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김 소장은 “AI를 모두 클라우드에 의존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젬마3·쿠웬3 같은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과 함께 한국형 오픈소스 AI인 A.X(SK텔레콤), 하이퍼클로바 시드(네이버), 엑사원(LG), 솔라(업스테이지) 등을 직접 비교·체험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30개의 ‘생존형’ AI 도구, 김덕진의 실전 큐레이션

또한 ‘AI 2026 트렌드&활용백과’는 김 소장의 수천 건의 강의와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생산성과 창의성을 폭발적으로 높이는 AI 도구 30개를 엄선해 실었다.

사무특화용 ‘감마’와 ‘노션AI’, 리서치용 ‘퍼플렉시티’와 ‘펠로’, 이미지·영상 제작용 ‘나노바나나’·‘소라2’·‘베오3’·‘힉스필드’ 등 각 도구의 장단점, 실제 업무접목법, AI 간 연동전략까지 다뤄 직장인·창작자·1인기업가들이 ‘나만의 워크플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는 준비해야 할 때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2026년은 AI가 비즈니스·학습·창작의 모든 영역에 실질적으로 녹아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AI 2026 트렌드&활용백과’는 그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우리가 길을 잃지 않도록 안내하는 지도이자 기술의 파도를 타는 생존 매뉴얼이다. 이제는 AI가 줄여준 시간을 효율성 추구가 아닌 ‘비효율의 낭만’에 투자해야 AI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 AI의 거대한 물결 속에서 뒤처지고 싶지 않다면, 지금이 바로 준비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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