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대표 강지욱)의 세계·국내 판매 1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가 국내 시장에 100정(100T)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 둘코락스 에스 100정
이번 신제품은 장기 복용자와 가격 대비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해 개발됐으며, 약국 채널과 유통사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둘코락스 에스 100정’은 기존 제품과 동일 성분, 동일 효과지만 기존 소용량 제품 대비 단위당 가격 효율이 높아 경제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장기 복용자들은 재구매 빈도를 줄여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포장재 사용량 감소로 친환경 가치까지 강화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가 약국 현장에서의 추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둘코락스 측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 충성도 강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는 둘코락스 에스 100정은 소비자 니즈와 유통 파트너 이익을 모두 충족시키는 전략적 SKU로 시장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만성 복용자나 잦은 사용자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과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한 편리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둘코락스는 1988년 출시된 세계 판매 1위 변비 치료제로, 미국 FDA 일반의약품 성분 카테고리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아 현재 세계 100여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6월 발표한 ‘2025년 제10차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변비약 부문 1위에 선정되며 브랜드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