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화성시지회(지회장·박승배·서연렌탈 대표)는 28일 봉담읍 왕림리 박승배 지회장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인복 중앙회장을 비롯한 정월자 수석부회장, 한상훈 부회장, 권칠승 벤처기업부 장관을 대신한 정명근 지역보좌관, 경기도의회 이은주 경제노동위원장, 화성시의회 최청환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화성시지회 임원 등이 참석해 화성시지회 개소를 축하했다.

▲ 개소식 이후 기념사진

박인복 중앙회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대변을 목적으로 1996년에 출범, 2001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은 단체”라며 “첫 발을 내딛은 화성시지회 박승배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화성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줄 것과 단체 위상 정립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격려했다.

박승배 지회장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피부에 와 닿는 정책 개발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대변에 앞장서겠다”면서 “참석해 주신 내·외빈들의 축하와 격려에 힘입어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례했다. 

한편,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경제, 경영, 사회 등 베반환경 개선과 상호간의 기술 및 마케팅정보의 교류, 공동연구, 지역계층간 갈등 해소, 나아가 경제발전과 산업기술 개발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