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신제품 ‘직화 불맛포차 시리즈’ 4종(△소금닭목살 △양념닭목살 △양념닭안창살 △양념무뼈닭발)을 출시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접하기 어려웠던 닭 특수부위가 대중화되며 수요가 늘자 특수부위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된 것이다. ▲ 하림 ‘직화 불맛포차 시리즈’ 4종 ‘직화 불맛포차 시리즈’는 자연스럽고 깊은 불맛을 위해 하림만의 ‘직화 부스팅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깨끗하게 손질한 닭 특수부위를 석쇠에 올려 직화로 굽는 것은 기본. 직화 향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가두는 과정에 공을 들여 불맛이 고기에 깊이 배도록 했다. 이는 유명 셰프들이 스테이크를 요리할 때 불에 조리한 후 바로 내지 않고, 5~10분 정도 상온에 둬 육즙이 고기 전체로 고르게 퍼지도록 하는 레스팅 과정에서 착안한 방식이다. ‘직화 불맛포차 시리즈’는 집에서는 요리하기 까다로운 특수부위들로 구성됐다. △소금닭목살과 △양념닭목살은 닭 한 마리에서 딱 한 점만 나오는 목살을 맛있게 양념해 야들야들 씹는 맛이 일품이다. △양념닭안창살은 닭다리살 위쪽에 위치한 극소량 나오는 부위로, 식감이 쫄깃하고 씹을수록 올라오는 감칠맛이
햇빛연구소 셀퓨전씨가 자외선과 피부 내·외부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무너진 밸런스를 바로잡고, 열감은 물론 모공과 붓기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포스트 알파 쿨링 펩타이드 앰플’을 출시했다. ▲ 햇빛연구소 셀퓨전씨, 셀퓨전씨 포스트 알파 쿨링 펩타이드 앰플 출시(사진 출처: 셀퓨전씨)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4월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쿨링 스킨 부스터 세럼’에 이어, 41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후니언’과 진행한 두 번째 공동개발 제품이다. 뷰티 전문가의 노하우와 셀퓨전씨의 기술력이 만나 더욱 정밀하고 강력한 쿨링 솔루션을 완성했다. 셀퓨전씨는 단순한 온도 케어를 넘어, 외부 요인과 내부 요인으로 인해 깨진 피부 밸런스를 바로잡는 근본적인 쿨링 솔루션 제안에 집중했다. 자외선과 일교차 등 외부 요인뿐만 아니라 수분 부족, 장벽 손상 등 내부 요인으로 피부 밸런스가 깨졌을 때에도 열감이 함께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열감을 피부가 보내는 위험 신호로 정의하고 여름뿐만 아니라 데일리 쿨링 케어가 필요한 점을 강조한다. 쿨링 펩타이드 앰플은 셀퓨전씨의 시그니처 쿨링 성분 ‘빙하수’를 함유해 사용 후, 피부 온도를 -6.5℃ 낮춰주는 효과
삼성전자가 고객들이 가전을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한 단계 진화한 ‘빅스비(Bixby)’를 AI 가전에 적용했다. ▲ 삼성전자가 한 단계 진화한 ‘빅스비(Bixby)’를 AI 가전에 적용했다. 패밀리허브 모드 변경 모습 가전이 한 단계 진화한 ‘빅스비(Bixby)’를 적용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AI 기능이 강화됐다. 빅스비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사용자의 의도에 반응하도록 고도화됐으며, 생성형 AI 서비스 퍼플렉시티(Perplexity)와 결합해 일상생활 속에서 유용한 답변을 제공하는 ‘오픈 Q&A’를 새롭게 지원한다. 업그레이드된 AI 기능은 2026년형 패밀리허브와 에어컨, 로봇청소기, 정수기, 7형 스크린이 탑재된 세탁 가전 신제품에 적용됐다.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를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가전 사용 지원 삼성전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를 보다 정밀하게 이해하고, 상황에 대한 추론과 판단까지 가능하도록 빅스비를 고도화했다. 사용자 발화 속 정보와 이전 대화의 문맥을 통해 맥락을 이해하고 더 적합한 반응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전국 최초로 청년들의 ‘관계 형성’을 공공이 지원하는 ‘기본관계망’ 구축에 나선다. ▲ 사진 광명시청 제공 시는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에 이어 청년 기본사회의 세 번째 축으로 ‘기본관계’ 정책을 추진하고, 공공 관계 플랫폼 ‘우연이 일상이 되는 순간, 라임(LIME, Life Is Meaningful Encounters)’을 오는 6월 정식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라임(LIME)’은 청년이 직접 지역 기반 모임을 기획·운영하는 참여형 소통 플랫폼이다. 단순한 취향 중심 모임을 넘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시는 최근 ‘관계 맺기’마저 비용이 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경제적 여건에 따라 만남의 기회가 달라지는 문제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삶의 질을 좌우하는 기본권으로 보고, 공공이 정서적, 사회적 연결망을 지원하는 ‘기본관계’ 개념을 도입했다. 그동안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가 삶의 물질적 기반을 뒷받침해 왔다면, ‘기본관계’는 누구나 조건 없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공공이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관계 형성 기회의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3월 3일부터 16일까지 도내 외식 프랜차이즈 등 대형음식점 12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실시한 결과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 및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총 12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이번 수사는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등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실태를 점검해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적발된 위반사항은 ▲영업장 면적 변경신고 미이행 7건 ▲소비기한이 경과한 식재료를 ‘보관용’ 또는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 4건 ▲식재료에 대한 냉장·냉동 보관기준 위반 1건 등이다. 주요 위반 사례로 수원시 A업소는 영업장 면적을 변경신고 없이 외부 냉장창고에 채소를 보관하다 적발됐으며, 동두천시 B업소는 소비기한이 지난 메밀소스 등 10종 제품을 영업장 안에 ‘교육용’ 또는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김포시 C업소는 냉장보관해야 할 생면 제품을 냉동창고에 보관하는 등 보관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의 제조·가공·사용·조리·보존 방법에 관한 기준 등을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경기도가 우수 경기미 소비를 촉진하고 독창적인 K-푸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제3회 경기미 김밥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경기미 김밥 페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4월 1일부터 23일까지 공식 누리집(www.gimbapfesta.com)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경연대회는 일반부(만 20세 이상 누구나)와 소상공인부(김밥 판매업 종사자)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총 30팀(부문별 15팀)을 선발해 본선 경연을 진행하며, 참가자는 경기미를 필수로 사용하고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김밥 메뉴를 구성해야 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30팀은 6월 13일 현장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일반부는 현장 조리 경연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부는 현장 판매를 병행해 대중성을 함께 평가받는다. 시상은 통합 대상 1팀을 포함해 총 13팀에게 경기도지사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 지난 대회 사진 (경기도청 제공)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미 김밥 페스타는 매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는 114개 팀이 참가해 29개 팀이 본
경기도가 기후 위기와 양봉 농가 위축으로 사라져가는 밀원(蜜源) 자원을 회복하고,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밀원수 시험식재 연구’를 올해도 가평군 북면 도유림 일대에서 지속한다. ▲ 사진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밀원수’ 부족과 특정 수종 편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지원을 위해 2024년부터 올해까지 쉬나무, 헛개나무, 피나무 등 밀원수 총 5만 4,000여 본을 심어 수종별 생육 특성과 활착률에 대한 방대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했다. 올해는 이러한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 적용성을 한층 강화한다. 연구소는 동일 지역에 밀원 잠재력이 월등한 ‘쉬나무’와 안정적인 개화가 특징인 ‘피나무’, 기존 임업 수익과 직접 연결되는 ‘밤나무(대보)’를 각각 200본씩 추가로 심어 안정적인 활착 가능성을 최종 검증한다. 특히 이번 연구는 밀원수가 지닌 다기능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밀원수는 꿀 생산이라는 직접적인 경제 가치 외에도 산림 내 생물다양성을 넓혀 생태계 안정성을 높이고, 수려한 경관을 조성해 지역 관광 자원으로서 잠재력도 갖추고 있다. 도는 이번 실증 연구를 통해 검증된 수종을 향후 도유림뿐만 아니라 민간 산림(민유림)까
경기도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 불이익을 겪는 도민의 신용 회복을 위해 4월 1일부터 ‘2026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도민 가운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6개월 이상 장기 연체로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사람이다. 선정 시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게 되며, 약정 채무액의 10%, 최대 100만 원을 경기도가 초입금으로 지원한다.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면 신용유의자 등록이 해제되고 신용 회복이 가능해진다. 대출과 취업 제한이 해소되고, 연체이자 전액 감면과 함께 법적 조치도 유보된다.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가 유사 사업을 운영 중이며, 일부 지자체가 39세 이하로 대상을 제한하는 것과 달리 경기도는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접수는 4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도 통합민원 플랫폼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행정정보 연계에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도는 매월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지
경기도 내 공공시설과 공공 자원을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는 경기도 통합예약 시스템 ‘경기공유서비스’가 시군 청년센터 공간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는 ‘청년공간’ 예약서비스를 1일부터 제공한다. ‘경기공유서비스’는 회원 16만 명, 연간 방문자 300만 명 규모의 통합예약시스템으로, 공공시설, 물품 등 1만 2천여 개 공공자원이 등록돼 있다. 청년공간은 청년들이 취·창업 준비, 동아리 모임, 여가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마련한 전용 활동 공간이다. 기존에는 시군별 자체 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전화·방문을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었으나, 4월부터는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share.gg.go.kr) 내 청년공간 카테고리에서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현재 용인, 화성, 부천, 평택, 파주, 의정부, 양주, 광명, 군포, 오산, 안성, 포천 등 12개 시군 청년센터가 참여해 세미나실, 스터디룸,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실 등 총 72개 시설이 등록돼 있다. 도는 참여 시설을 지속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경기공유서비스에 연령 확인 기능을 도입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청년 대상 여부를 자동 확인할 수 있게 개선할 계획이다. 이태희 경
평화누리길은 경기도 DMZ 접경 지역(김포, 고양, 파주, 연천) 4개 시군을 잇는 최북단 도보 여행길이다. DMZ 인근 철책선을 따라 걸으면서 분단 현실을 체감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길로도 유명하다.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길이는 약 189km 안팎이다. 김포 3코스, 고양 2코스, 파주 4코스, 연천 3코스로 구성돼 있다. ▲ 일산호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DMZ와 인접한 평화누리길은 사계절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계절별 색깔을 천천히 음미하며 걷는다.” 점에서 경기도는 ‘DMZ 사색(四色)하다’라는 주제로 월별 가볼 만한 평화누리길 코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4월을 맞아 두 번째로 봄꽃이 만개하는 행주산성과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이 자리한 평화누리길 4코스를 소개한다. 평화누리길 4코스는 꽃과 강이 어우러진 봄의 길이다. 천천히 걸어도 좋고, 한강변 자전거길을 따라 시원하게 달려도 좋다. 역사와 자연, 도시의 일상이 겹겹이 포개진 길이다. ■ 고깃배가 오가던 물길, 사람이 다니는 도보길로 행주나루길 주변은 한때 한강 하구를 대표하던 어구였다. 웅어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1일 기흥호수 수변산책로에 1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1일 기흥호수에서 열린 파크골프장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기흥구 하갈동 434-4번지 일원 하갈2교 하부 약 1만 4000㎡로 조성한 파크골프장은 잔디가 활착하는 5월 중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공간 확보를 통해 4홀을 늘려 18홀로 조성할 예정이다. 기흥호수 파크골프장은 지역주민의 여가와 쉴 공간을 제공하고, 파크골프 활동으로 세대간 소통과 건강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했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높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지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은 파크골프장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지역주민과 동호인들이 간절하게 염원한 기흥호수 파크골프장 공사가 끝났고 5월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며 “14홀 규모는 전국 최초이며, 시는 향후 추가 공간을 확보해 18홀까지 규모를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수원3)은 3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확대’ 발언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설명”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 경기도의회 민주당 황대호 의원 이번 보도자료는 전날 MBC 상암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김 지사가 “기본소득을 지키고 일부 늘렸다”고 밝힌 데 따른 사실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배포됐다. 당시 김 지사는 “지역화폐는 늘었고, 기본소득은 지키고 일부 늘렸다. 복지예산도 9.1% 늘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황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 기준으로 청년기본소득은 전년 대비 약 359억 원 감액된 상태로 편성됐다”며 “확대가 아니라 감액에서 출발한 예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예산은 상임위 삭감 이후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일부 복구된 것”이라며 “신규 증액이 아니라 감액된 예산을 원안 수준으로 되돌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과정은 경기도의회 예결위원들의 심의 결과이며, 원상 회복 성격이기 때문에 지사의 별도 동의가 필요한 사안도 아니었다”며 “이를 ‘확대’로 설명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