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연결성을 강화하고 균형 잡힌 건강 관리에 최적화된 최신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공개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사용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스타일과 건강 관리를 더욱 세심하게 설정할 수 있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갤럭시 생태계와의 연동으로 일상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해준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워치 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입지를 높여 나가고 있다”며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소비자의 건강과 웰니스(Wellness)를 증진을 돕고 기기 간 연결과 갤럭시 생태계 경험을 통해 소비자의 삶의 편리성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44mm와 40mm의 두 가지 크기가 있으며 각 크기별로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에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스포츠 스트랩을 제공하는 모델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가죽 스트랩을 조합해 프리미엄한 느낌을 제공하는 모델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사용자는 더욱 다양해진 워치 페이스와 20mm의 표준 스트랩을 활용해 취향에 따라 개성 있는 표현이 가
라이다(LiDAR, 빛 탐지 및 범위 측정) 센서 및 스마트 센싱 솔루션 선도업체인 쿼너지 시스템즈(Quanergy Systems, Inc.)가 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인 체리자동차(Chery Automobile)와 제휴를 발표했다. 체리는 2019년 6월 20일 새로운 브랜드 체리라이온(Chery Lion)의 로고를 공개하고 생태계 전반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별된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내용의 전략 계획을 발표했다. 쿼너지는 체리라이온 스마트 파트너 프로그램(Smart Partner Program)의 라이다(LiDAR) 파트너로 선정되어 중국의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를 발전시키는 데 주력한다. 용 황(Yong Huang) 체리자동차 지능형 자동차 비즈니스 그룹 부사장은 “자율주행차 산업이 성숙해지면서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교통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우리는 체리의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시티 설치 부문에서 쿼너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쿼너지의 S3 자동차급 고정형 LiDAR는 CMOS 실리콘으로 생산된 OPA(optical phased arrays, 광위상배열)를 기반으로 한다. 이러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하며 다시 한 번 5G 기술혁신을 선도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스위스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스위스콤과 손잡고 17일 한국시각 00시부터 세계 최초로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위스콤은 약 6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스위스 1위 통신 사업자로 13년 7월 SK텔레콤과 최초로 유럽에서 LTE 로밍을 시작했다. 스위스콤은 4월 17일부터 스위스 내 5G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취리히 △제네바 △베른 등 주요 관광지 포함 110개 도시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SK텔레콤은 2012년 6월 세계 최초 LTE 로밍 서비스 개시해 2019년 4월 5G 서비스 최초 론칭에 이어 5G 로밍 서비스도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시작하며 글로벌 5G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스위스는 유럽 최초로 5G 상용화를 시작한 국가로 유럽에서 뛰어난 통신기술을 자랑한다. LTE 커버리지 99%를 자랑하는 스위스의 통신 가입자수는 1123만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132% 수준이다. 3월에는 스위스를 글로벌 컨설팅기업 ‘아서디리틀’이 ‘글로벌 5G 선도국가’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번 SK텔레콤과 스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및 주거복지 확대를 위하여 수도권에 36만호 규모의 공공택지(주거복지로드맵 등 6만호 +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30만호)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36만호 중 국토교통부가 승인권자로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는 현재까지 35곳에 총 31만호 규모이다. 주거복지로드맵(’17.11),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18.7)에 따라 추진되는 성남복정 등 14개 공공주택지구(6만호)의 경우 현재 모든 지구지정이 완료되어 지구계획 수립* 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이 진행될 계획이다. 2019년 지구계획 수립 6곳(구리갈매, 남양주진접2, 군포대야미, 부천원종, 부천괴안, 김포고촌2) ☞ ’18년 지구지정 → ’19년 지구계획 수립 → ’20년 입주자모집 개시2020년 초 지구계획 수립 8곳(성남복정1·2, 성남금토, 성남서현, 의왕월암, 시흥거모, 화성어천, 인천가정2) ☞ ’18년 지구지정 → ’20년 지구계획 수립 → ’21년 입주자모집 개시30만호 주택공급계획(1차 ’18.9, 2차 ’18.12, 3차 ’19.5)에 따른 남양주 왕숙 등 21개 공공주택지
LG전자는 4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거래선, 기자, 오피니언 리더 등 약 250명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혜웅 부사장, TV사업운영센터장 박형세 부사장, 일본법인장 이영채 상무를 비롯해 ‘LG 시그니처’ 제품 디자인 작업에 직접 참여한 세계적 디자이너 톨스텐 밸루어(Torsten Valeur)가 참석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철학과 어울리는 도쿄 국립신미술관을 론칭 행사 장소로 선택했다. 일본 건축의 거장 구로카와 기쇼가 설계한 이곳은 미술관 자체만으로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평가받는다. LG전자는 ‘미니멀리즘을 통한 본질의 미학(The Art of Essence through Minimalism)’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해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이탈리아 사진작가인 델피노 시스토 레그나니(Delfino Sisto Legnani)가 ‘LG 시그니처’의 미니멀리즘 디자인, 핵심기술을 표현한 사진작품도 함께 전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요리사, 아나운서 등 각계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LG 시그니처’ 제품을 사용해본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했다.
LG화학이 세계 최대 바이오 시장인 미국에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를 열고 글로벌 신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화학은 4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주 보스턴에서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 파트너사인 큐 바이오파마 다니엘 파세리(Daniel R. Passeri)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LG Chem Life Sciences Innovation Center)’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는 임상개발, 중개의학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보스턴의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기술 도입 및 글로벌 신약개발의 교두보 역할을 맡게 된다. 초대 센터장은 홍성원 생명과학사업본부 신약연구센터장이 겸임할 예정이며 2019년 말까지 총 15명의 전문가를 현지 채용할 계획이다. LG화학이 보스턴에 연구센터를 설립하게 된 것은 보스턴이 미국 최대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풍부한 현지 전문 인력과 바이오 벤처 및 연구기관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 보스턴 지역에는 머크, 노바티스, 화이자 등 약 2000개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있으며 대학교 및
쌍용자동차, ‘Very New TIVOLI’ 공식 출시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 대대적 상품성 향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My 1st SUV로 티볼리 출시 후 소형 SUV 시장 폭발적 성장… 경쟁모델들 견제에도 굳건한 판매 1위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의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가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로 새롭게 선보인다. 대대적인 상품성 향상으로 시장을 다시 선도할 새 모델이 공식 출시행사와 더불어 판매를 시작한다고 쌍용자동차가 4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베리 뉴 티볼리를 공식 출시하였으며 같은 날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소형 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2015년)에 힘입어 2배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3만2000여대에서 8만7000여대)을 이루었으며 2018년 15만3000여대 규모 시장으로 자리 잡은 데 티볼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이 기간 동급 시장에서 새로운 모델들이 경쟁적으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티볼리는 판매 1위를 유지하며 My 1st SUV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출시 후 4년만에 이루
삼성전자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새로운 디자인의 PC 신제품 3개 모델을 10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하는 PC는 슬림한 메탈 디자인에 편리한 사용성을 구현한 ‘삼성 노트북 7’, 슬림 바디에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전문가 수준의 그래픽 작업이 가능한 ‘삼성 노트북 7 Force’, 공간 활용도를 높인 심플한 화이트 디자인의 일체형 PC ‘삼성 올인원’ 등 3종이다. ‘삼성 노트북 7’은 슬림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 ‘솔리디티(Solidity)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편하고 정교한 입출력 인터페이스를 위한 최적의 설계를 적용했다. 외관에 알루미늄 메탈 소재와 다이아컷 공법을 사용하고 전면 디스플레이부 전체에 고급스러운 글래스 소재를 적용해 견고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삼성 노트북 7’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키캡이 10% 넓어진 ‘래티스(Lattice)’ 키보드를 탑재해 더욱 정확하고 빠른 타이핑이 가능하며, 39.6cm 모델에는 기존 대비 21% 넓어진 터치패드를 적용해 편리성을 높였다. 특히 33.7cm 모델은 13.7mm의 얇은 두께와 1.29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 했으며 6.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Shanghai International Circuit)에서 개최된 TCR 아시아 시리즈 세 번째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i30 N TCR은 4월에 개최된 말레이시아 세팡 개막전과 5월 중국 주하이 경기에 이어 세 대회 연속 우승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폭스바겐 ‘골프 GTI TCR’, 아우디 ‘RS3 LMS TCR’, 혼다 ‘시빅 Type R TCR’ 등 총 21대의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한 가운데 ‘i30 N TCR’은 결승2에서 우승(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과 준우승(페페 오리올라·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결승1에서는 준우승(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을 차지해 상위권 성적을 휩쓸었다. 중국 현지언론 ‘상하이러셴’은 2일 치열한 경쟁 끝에 현대자동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이틀 연속 치러진 두 번의 결승전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N 브랜드 고성능차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올해 TCR 아시아 시리즈는 자동차업계 최강을 결정하는 대회가 될 전망이라며 현대자동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IT 생태계에 사업 기회를 부여하는 새로운 전시회 AI, IoT, 5G, 블록체인, 혁신과 스타트업, 게이밍과 XR에 초점을 맞춘 컴퓨텍스 2019(COMPUTEX 2019)가 화요일에 공식 개막한다. 1685개 전시 업체가 지난해보다 약 10% 더 많아진 5508개 부스에서 자사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AMD, 인텔(Intel),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기업 인사들이 기조연설을 위해 컴퓨텍스를 찾는다. ▲ 저명한 기조연설 연사들: 통찰력을 공유하기 위해 IT 대기업 집결 리사 수(Lisa Su) AMD 사장 겸 CEO가 차세대 컴퓨팅이 주도할 혁신에 대해 설명하는 CEO 기조연설이 이 행사 처음으로 국제 기자간담회와 함께 실시된다. 이 기조연설에서 AMD는 대만 내 자사의 생태계 파트너와 함께 출시를 앞둔 제품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AMD는 청중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술 혁명을 달성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이하 TAITRA)가 준비한 이번 행사 첫날에는 그레고리 M. 브라이언트(Gregory M. Bryant) 인텔 수석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5일 서울에서 제6차 한·영 무역작업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측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영국측은 존 알티(John Alty) 국제통상부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한·영 무역작업반 회의에서는 최근 브렉시트 관련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영국이 EU를 탈퇴하는 브렉시트 이후에도 한·EU FTA를 기반으로 지속되어온 양국간의 특혜무역 혜택을 중단 없이 유지하고 한·영 통상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우리 업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한·영간 통상관계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한·영 FTA가 적절한 시점에 체결, 발효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산업부는 한·영 FTA 체결을 위해 통상절차법에 따라 경제적 타당성 조사(2018년 2~5월)를 실시하고 공청회 개최(2018년 11월), 국회보고(2월)를 마쳤고 5차례에 걸친 한·영 무역작업반 회의를 통해 한·영 FTA 추진방안을 논의해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13일 최근 국내 시장에 증가하고 있는 4인 이하의 소형 가구에 최적화된 용량과 슬림한 디자인의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가족이 식기를 쌓아 두지 않고 그때그때 세척하기 가장 적합한 용량으로,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 대비 폭을 150mm 가량 대폭 줄여 450mm의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이 제품은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대거 채용했다. 본 세척 전 물로만 애벌 세척을 하면서 물의 탁한 정도를 감지해 식기의 오염 정도를 파악하고 세척 시간과 물 온도를 설정해주는 ‘자동세척’ 기능은 식기 상태에 따라 소비자가 복잡한 모드를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준다. 세척 완료 후 문을 자동으로 열고 내부 증기를 빠르게 배출시키는 ‘자동 열림 건조’ 기능은 식기를 더욱 깔끔하고 보송보송한 상태로 만들어 준다. 이 제품은 1회 사용할 경우 84원 정도의 전기 요금*이 발생하는데 하루에 한 번씩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월 2520원 정도밖에 들지 않는다. * 표준 코스 기준 1회 사용 소비 전력량 평균 0.90kw로 계산. 월 전기 사용량 총 200kw 이하 사용 구간 기준이며, 실제 요금은 가구의 사용량과 누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