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광고협회(회장 목영도)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4)’이 오는 10월 14일(월)까지 디지털 광고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의 디지털 광고 작품 접수가 오는 10월 14일(월)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은 디지털 광고산업의 혁신적인 성장과 디지털 광고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2012)’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2021)’를 통합·개편해 2022년부터 개최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출품 대상은 2023년 9월 11일(월)부터 2024년 9월 10일(화) 사이에 진행된 광고(캠페인) 중 디지털(온라인)을 메인으로 진행된 광고(캠페인)가 해당된다. 출품은 2개의 개인 부문(△올해의 디지털 광고인 △올해의 디지털 광고인 유니콘)과 7개의 대부문(△통합마케팅 △마케팅/캠페인 △퍼포먼스 △크리에이티브 △테크/솔루션 △디지털 PR △특별부문) 내 총 24개의 소부문으로 나눠 신청을 받는다. 특히 최근 디지털 광고 업계의 최고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AI 활용 및 융합과
통일부는 지난 8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국토종주에 이어 9월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통일 염원 청소년 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 통일 염원 청소년 미술 공모전 포스터 이번 미술 공모전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우수한 작품을 통해 통일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통일의 염원을 담아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와 ‘8.15. 통일 독트린’의 내용을 전달하는 메시지’라는 주제로 10월 10일 목요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초중고 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통일 염원 청소년 미술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추후 책갈피 또는 크리스마스 씰로 제작될 예정이다. 접수 마감 이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6점, 장려상 30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게는 통일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위한 전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원봉사아카이브 10주년 특별전 ‘기록-기억-다시 빛나다’ 포스터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역사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자원봉사아카이브의 개설 10주년 기념 특별전시가 2024년 9월 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K-Volunteerism’을 찾는 기록의 여정이다.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뿌리를 되짚으며, 최신 자원봉사 트렌드까지 아우른다. ▲ 자원봉사아카이브 10주년 특별전 ‘기록-기억-다시 빛나다’ 전시장 전경 ▲ 자원봉사아카이브 10주년 특별전 ‘기록-기억-다시 빛나다’ 전시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아카이브 공동운영기관, 돈의문박물관마을, 대한사회복지회가 협력한 이번 전시는 자원봉사의 역사적 기록을 통해 대한민국이 위기 속에서 어떻게 연대하고 협력해 왔는지 보여준다. 일제강점기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만세운동부터 현대의 자원봉사 활동에 이르기까지 자원봉사는 한국 사회를 받쳐온 중요한 자산이다. 전시에서는 대한민국의 주요 자원봉사 활동이 구체적으로 기록된 다양한 자료들이 공개된다. 광복 이후 자연재해 극복을 위한 구호 활동,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 그리고 2007년
가을이 성큼 다가오며 역대급 사진촬영대회가 열려 전국의 사진 마니아들의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다. ▲ 성남포토콘서트 촬영회 ▲ 성남포토콘서트 포스터 한국예총 성남시지회(회장 송위혁)가 주최하고 한국사진방송이 주관하는 성남포토콘서트(조직위원장 김시묵)가 오는 9월 21일(토) 개최된다. 성남시청 온누리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포토콘서트는 사진 마니아들이 가장 기대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시간 예술가 이원철 작가의 사진 철학인 렌즈를 통해 물리적으로 흐르는 시간과 그 속에 담긴 인간의 존재, 그리고 세계의 변화의 포착에 대해 패널들과 작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이어 2부는 오후 5시까지 김가중 총감독, 강돈영 연출로 하이테크니컬 촬영회를 역동적으로 진행한다. 이 촬영회는 B셔터의 미학, 역광선 조명 등의 테크닉을 기저에 깔고 펑펑 내리는 눈,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연막 등 특수 효과를 가미한 독특하고 기발한 테크니컬한 작품들이 연출돼 그 어디에서도 불 수 없는 기상천외한 작품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 임진각촬영회 포스터 또한 성남포토콘서트의 일주일 뒤인 9월 28일(토)에는 코리안드림통일실천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과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는 방송미디어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의 지원으로 ‘2024 경기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이하 직업체험전)을 오는 9월 12일(목)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개최한다. ▲ ‘2024 경기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 포스터 올해 경기도 청년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되는 직업체험전은 ‘내 꿈을 찾GO! 직업을 JOB고!’라는 주제로 방송미디어 분야 진로·직업 및 입시 취업 상담 등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토크콘서트 △제작 트렌드 강의 △진로직업·입시취업 상담 △진로·적성검사 △학생 체험형 이벤트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중앙무대에서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에는 13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싱글벙글’팀이 출연해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 트렌드와 창작 과정을 소개하면서 업무별 역할과 필요한 역량 등을 전달할 예정이며, ‘제작 트렌드 강의’에서는 뉴미디어(웹드라마) 및 신기술(AI 기술) 활용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 등을 청년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의 진로와 입시·취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주최하고 K&S ART COMPANY가 주관하는 ‘2024 K-WAVE DANCE FESTIVAL - 다양함을 나누다. Spread the Kove’가 오는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 ‘2024 K-WAVE DANCE FESTIVAL’ 포스터 ▲ ‘2024 K-WAVE DANCE FESTIVAL’ 주요 라인업 이번 2024 K-WAVE DANCE FESTIVAL은 ‘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전 세계에서 한국 문화와 춤을 사랑하는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춤으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글로벌 문화예술 축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세계 각국의 시민 100여 명과 다양한 춤 장르의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허니제이, 세계적인 안무가 안은미, 절도와 경쾌한 동작이 돋보이는 신한대학교 태권도학과 태권무, 장애인 비보이팀 부블리검프스, 고(故) 김백봉 선생의 작품세계를 이어가는 춤이음,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단체 와이즈발레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단 LDP, 2023 부천세계비보이대회
경기도는 오는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누구나 참여해 다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인권공동체 문화기념행사인 ‘경기도 인권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인권선언 76주년 및 경기도 인권행정도입 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명사와 함께하는 인권강연 및 토크, 문화예술공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드림위드 앙상블(경기도 홍보대사, 발달장애인 연주단)의 인권공동체 문화확산 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개회식이 진행되고, 초청가수 박기영(경기도 홍보대사)이 함께하는 문화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령화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이라는 주제로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특유의 해박한 지식으로 풀어내고, 법률을 인권의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변호사에게 듣는 인권법률 특강’을 인권분야 스타 강사인 천정아 변호사와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강연 위주의 행사에서 더 나아가 누구나 인권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컵가든 만들기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인권 포토존 ▲인권 소망 메시지 트리존 등 다양한 인권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인권 홍보 부스가 마련돼 인권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는 3일(화)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1+7분 민주주의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1+7 분 민주주의 토크콘서트 현장 ‘1+7분 민주주의 토크콘서트’는 민주주의라는 하나의 주제에 7가지의 다양한 주제를 더해 8명의 강연자가 각 17분씩 강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로, 세계 민주주의의 날(9월 15일)을 기념해 열렸다. 올해 행사는 ‘민주주의를 위한 새로운 상상력’을 주제로 개최됐다.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한 현시대에, 새로운 상상력을 통해 현재의 민주주의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민주주의를 조망해 보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2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민주주의 관련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한 소통을 이어 나갔다. 1부 ‘다르게 상상하다’에서는 행정학자, 역사학자, SF작가, 사진기자가 각각 바라보는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태현 서울대학교 교수는 대의민주주의 제도의 한계를 이야기하면서 개인이 주체로서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작은 공(公)들로 모여 민주주의 생태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진성 부산교육대학교 교수는 인권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오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2024 장애인먼저실천상’ 후보 단체와 개인을 접수한다. ▲ 2024 장애인먼저실천상 포스터(출처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상은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1996년에 제정해 올해로 29회를 맞이하고 있다. 장애인식개선·사회통합·통합교육 등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장애인식개선과 인권증진을 위해 헌신한 개인·단체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려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에 대상으로 선정된 SC제일은행 Impact&Engagement팀은 2011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장애인과 청년층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목표로 활발한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 청년과 청소년의 교육·성장·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촉진하는 등 장애인먼저실천운동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2024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시상 부문의 경우 총 3개 부문(장애인식개선·사회통합·통합교육)으로, 3년 이상 장애인식개선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대한민국 소재의 기업·사회단체 등)이다. 신청접수는
▲ 2024년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 포스터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9월 9일(월)부터 15일(일)까지 일주일간, 생명나눔 주간을 맞이하여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을 실시한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 2에 따라 장기·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으로 지정되었다. ‘희망의씨앗’이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은 생명나눔 주간 동안 희망의씨앗을 활용하여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알리고, 기증희망등록에 동참하게 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111개 지자체, 7개 공공기관, 38개 의료기관 등 총 156개 기관이 함께한다. 각 기관은 ▲기증희망등록 상담 등 현장 캠페인 운영, ▲희망의씨앗 달기,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생명나눔 콘텐츠 배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 생명나눔 주간 동안 일상생활 곳곳에서도 희망의씨앗
한국범보전기금은 2024년 제12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 예선 공모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본래 공모 기간은 2024년 8월 16일부터 31일까지였으나 더 많은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접수 마감일을 2024년 9월 15일(일)까지 연장했다. ▲ 2024년 제12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 포스터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는 한국과 러시아의 어린이들에게 러시아-중국-북한 국경 지역 야생에 살아있는 한국호랑이·한국표범, 그 서식지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펼치는 그리기대회다. 12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치러지는데, 예선은 오는 9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해 심사하고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2024년 10월 6일 본선 실기대회를 실시한다. 지난 2021년 이후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 최우수작품상인 대상에 국회의장상을 시상해 왔다. 금상 1점은 환경부장관상, 은상 3점은 국립생태원장상, 동상 5점은 ‘표범의땅’국립공원 원장상을 시상하고 그 외 특선, 장려상, 가작, 입선이 있으며 본선 대회 참가자 전원은 입선 이상의 상을 받게 된다. 대회 응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범보전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9월 29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제8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는 지난 2016년 시작해 걷기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대부해솔길 1-1코스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잔디광장을 출발해 방수제도로와 메타세콰이어길, 수변공원 일원을 거쳐 다시 잔디광장으로 돌아오는 총 6km(약 2시간 소요) 코스다. 올해는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던 시화방조제 미개방 구간인 방수제 도로를 일부 개방해 참가자들이 시화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하는 부대행사들도 함께 열린다. 시화호 30주년 기념 홍보관과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시화호의 역사와 발전 과정,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축하공연 ▲풍선아트 ▲마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대형 냉장고 ▲의류건조기 ▲TV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됐다. 한편, 시는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외에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안산 마라톤축제(9월 28일 오전 8시)와 안산 대부포도축제(9월 28일~29일)를 함께 준비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