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이천시 화장시설 설치후보지 공모에 따른 심의를 통해 최종 사업부지를 ‘대월면 구시리 60-6외 4필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사회적·지리적·경제적 요건이 반영된 10가지 항목을 평가했으며 최종 부지로 선정된 대월면 구시리의 경우 사업부지와 현황도로가 가까워 도로 개설 및 가스·전기·수도시설 설치 등 사업비 절감에 우수하다는 점이 심사요소에 가장 크게 작용했다. 또한 해당지역의 경우 이천시 관내 봉안시설 및 기타 장사시설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리적 특성상 이천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유족들의 경제적 비용 측면과 편리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청지역 중 대월면 도리리, 율면 월포1리의 경우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의 현장조사 및 최종심의 결과 부지 특성 및 인접 지자체 민원 등의 사유로 아쉽게도 최종 선정에서 제외됐다. 화장시설 건립은 무엇보다도 주민 합의가 중요한 사업이기에 공모시 유치지역 주민 및 인접지역 주민 대표들의 동의를 받았을 뿐만아니라 사업의 홍보를 위해 담당부서에서는 읍면동 주민센터 혹은 관심 있는 마을의 경우 직접 방문해 사업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주민합의를 위한 다각
(경인뷰)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회는 7일 회장 취임식에 들어온 축하 백미 10kg 21포와 성금 100만원을 물가 상승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독거노인·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후원금와 쌀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2회 밑반찬 봉사를 하는 백사 사랑봉사회에서 독거노인·장애인등 60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하 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식자재 등 구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후원으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좀 더 좋은 식재료로 건강한 반찬을 지원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사면 주민자치회 이호규 회장은 “뜻깊은 날 백사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백사면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호 백사면장은 “지역 내 단체들의 다양한 후원과 지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백사면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인뷰) 이천시택시단체협의회가 지난 해 12월부터 운행중인 수요응답형버스, 일명 “똑버스” 증차에 반발하며 11일 시청 앞 집회를 가진 후 관고사거리를 거쳐 터미널까지 가두 행진을 벌였다. 이날 집회에는 개인택시조합을 비롯한 이천시 택시업계 및 관련 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똑버스 증차 철회, 렌트카 불법 유상 운송행위 단속, 희망택시 운행지역 확대를 주장하는 한편 택시업계 스스로의 문제점을 반성하고 서비스를 개선하자는 목소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단체협의회는 개인택시조합 및 일반택시운송사업체 6개사,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법인택시기사연합회로 구성된 택시업계 관련 단체로 알려졌으며 이 날 집회에는 주로 개인택시조합이 주도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에서는 택시업계의 단체행동에 앞서 요청사항을 토대로 개인택시조합 및 관련 단체와 수차례에 걸친 실무협의가 있었고 2월 2일과 3월 6일 이천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상생방안에 대해 상호 수긍할만한 긍정적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한 이천시의 적극적 시행 의지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똑버스 증차의 “철회”를 전제로 주장하며 시위를 강행한 것에 대해, 그
(경인뷰) 이천시는 3월 8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10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3월부터 시작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함이다.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권오성강사가 일상생활 및 외부근로시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교육과 안전사고 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4개월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는 대기환경 개선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도 상반기 사업비 74억원으로 전기승용차 450대, 전기화물차 190대, 수소승용차 20대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연속 3개월 이상 이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이천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업 등이다. 구매보조금 신청희망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1,106만원, 화물차 최대 1,906만원으로 차종·옵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전기화물차를 구매한 경유화물차 폐차자 및 소상공인, 전기택시 구매 택시사업자, 전기차 구매 차상위 이하 계층은 보조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아울러 수소승용차 구매 보조금은 3,250만원으로 정액 지원한다.
(경인뷰) 이천시 호법면은 8일 이천시 보건소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하는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가졌다. 생명지킴이는 주변에 생활고로 인해 자살 위기에 처한 사람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전문기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사람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의 강의로 자살에 관계된 우울증의 증상, 자살 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 등 영상자료를 통해“보기, 듣기, 말하기”세 가지 관점에서 생명지킴이의 중요한 역할을 알렸다. 이날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 대표인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높여 주변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자살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는 생명지킴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자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자살에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8일 위기 이웃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에서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민간 복지 제도를 안내함으로써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활동에 참여한 박종선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위기가구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앞으로도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어려움이 확인된 주민의 생활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쌀연구회는 3월 8일 원종고 회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천시쌀연구회는 임금님표 이천쌀 국내육성품종 대체사업에 기여했으며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품질 벼 “알찬미”, “해들”을 이천의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토양검정에 따른 시비처방, 드문모 심기 생력화 재배기술 실천, 드론활용 농작물 병해충 방제 등 정밀농업 실천으로 고품질 이천쌀 생산에 앞장서 왔다. 회원들은 농업기술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며 저탄소 농업기술 및 노동력 절감 생력화 재배기술을 현장실증시험을 통해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시장은 회원들에게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쌀 품질관리에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이천시쌀연구회 등 26개 품목별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물별 전문역량강화를 위해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는 3월 8일~9일 여주 선밸리 호텔에서 자활사업 민·관 합동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이천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 13명이 참석해, 2024년 이천시 자활사업 방향 및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이천시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회는 지난 2024년 2월 5일자로 자활센터 운영법인이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로 변경되면서 이천시 자활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추진하게 된 자리이다. 새로 임명된 조인희 센터장은 시 관계 공무원과 장시간 토론을 거쳐 자활근로사업 평가 및 계획, 발전방안, 신규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세웠다. 조인희 센터장은 “이천자활이 걸어가야 할 공동의 길을 민·관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혁신적인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해 이천시 자활사업의 한도없는 발전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으로써 이천시 자활사업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경인뷰) 이천시는 8일 이천시보건소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위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이천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2024년 이천시 기초생활보장사업 연간조사계획 및 자활지원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복지정책과 통합조사1팀과 2팀은 2024년 수급자가구 5,549가구에 대해 소득과 재산의 변동사항을 조사·실시할 예정이다. 생활보장팀은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부발역 미니카페 해피박스 설치와 일회용품 사용절감을 위한 다회용기 세척대여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기준중위소득 6.09% 상향,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준액을 기준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대폭 상향했다. 이에 이천시도 전년대비 총 신규 수급 155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일자리 감소로 인해 저소득층 증가가 예견되는 바, 생활보장위원회의 적극적인 심의활동이 요구되는 때이다. 이에 당월 안건인 가족관계 해체, 보장가구 제외, 일반재산 인정 등 총 1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고 정부지원을 받지 못해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의 생활이 보장될 것으
(경인뷰) 이천시는 3월 8일 백사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본청 국·소·단장과 14개 읍·면·동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찾아가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읍·면·동장 회의는 읍면동의 지역 현안사업이나 주요 축제 등이 있을 경우 해당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회의를 개최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읍·면·동장회의에서는 각 읍면동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백사면 도립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백사산수유꽃축제 준비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읍면동장 회의 후 백사산수유축제장에 대한 현장 로드체킹으로 마무리 됐다. 회의 후 이어진 산수유꽃축제 사전 로드체킹에서 김경희 시장은 산수유꽃축제 추진워원장 등과 함께 전년도 축제 시 가장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된 방문객 주차장 운영에 대해 우선 점검하는 것을 시작으로 개회식 장소와 축제 방문객이 둘러볼 축제장 구석구석을 돌며 방문객 편의와 안전 등 축제 준비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이어갔으며 축제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에게 봄을 맞아 산
(경인뷰) 지난 7일 제2기 백사면 주민자치회 회장 취임식이 백사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기관사회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사면 주민자치위원회 초대 이향순 위원장을 비롯 역대 위원장들이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이호규 취임회장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역대 주민자치회 회장과 기관사회단체장, 주민자치위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조한준 이천시주민자치회협의회 회장은 “제2기 백사면 주민자치회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제2기 백사면 주민자치회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호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진심으로 면민을 생각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주민자치 위원들의 하나된 응원과 협력이 있다면 제2기 백사면 주민자치회 종착에는 열광과 환호가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한 대사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를 인용하며 취임식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취임식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앞으로 2년간 백사면 주민자치회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백사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주민자치학습센터 운영, 가을한마당 등을 비롯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