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새롭게 선보이는 ‘액티언 하이브리드(ACTYON HYBRID)’의 주요 사양과 가격 범위를 공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ACTYON HYBRID)’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한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이은 KGM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로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효율 연비, 주행 안정성 등 상품성은 물론 경쟁 모델보다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오는 7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개소세 3.5%/친환경차 세제 혜택 포함)은 12.3인치 KGM 링크 내비게이션 및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도 가솔린 모델 대비 200여만원 인상한 △S8 3650만원~3750만원 범위 내에서 최종 가격을 책정할 예정이다. 이는 경쟁 모델의 최대 400여만원 인상한 것과 대조적으로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딥 컨트롤 패키지Ⅱ(65만원) 및 3D 어라운드
기아가 브랜드 대표 세단 K5와 K8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6 K5’와 ‘The 2026 K8’를 19일(목)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 기아 The 2026 K5·The 2026 K8 외장 The 2026 K5·The 2026 K8은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아는 베스트 셀렉션에 상위 트림의 핵심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인기 선택 사양을 대거 반영하면서도 고객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해 실용성과 합리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The 2026 K5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상품성을 갖춰 쾌적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The 2026 K5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 재출발)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내 안전 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또한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삼성전자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교생까지 대상으로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를 운영한다. ▲ 인천 아라고등학교에서 진행된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스쿨’에서 학생들이 갤럭시 AI를 활용한 진로 비전보드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모습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는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해, 학생들이 AI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AI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어린아이들부터 청소년들에게 AI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어려운 AI가 아닌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AI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학생의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최신 AI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됐다. 진행되는 장소와 대상 학생 연령에 따라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스쿨’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삼성스토어’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 @디지털시티’ 3개로 구분되며, 삼성닷컴에서 프로그램 신청과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는 △AI로 찾는 꿈과 진로 △AI로 만드는 소셜 영상 △AI로 꾸미는 포토 앨범 △A
모두투어는 베트남 N번째 방문객과 이색 여행지를 찾는 여행 수요를 겨냥해 퐁냐케방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퐁냐 동굴 이번 신상품은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베트남 대표 여행지 다낭과 함께, 최근 이색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부 꽝빈성의 ‘퐁냐케방 국립공원’을 결합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퐁냐케방 국립공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르스트 지형과 300여 개 동굴, 세계 최장 지하강 등 독특한 자연 경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동굴 탐험, 트레킹, 카약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MZ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신상품 기획을 위해 모두투어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본사 임직원과 전국 주요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현지를 직접 방문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퐁냐케방 국립공원 △다낭 △후에 △동허이 등 주요 관광지를 실제 상품 동선대로 이동하며, △임페리얼 후에 호텔 △무옹 탄 럭셔리 낫 르 호텔 △식당 등 관광 인프라를 점검했다. 또한 퐁냐케방 국립공원의 인기 액티비티를 직접 체험하고,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구성과 판매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신상품은 퐁냐케방 국립공원
지난해 우리나라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기후 영향으로 올해 여름 침구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 미스세문 풍기인견 침구세트 GS샵이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5주간 TV 홈쇼핑 여름 침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10배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무더위 영향으로 올해 여름 침구 수요가 늘 것을 보고 편성을 늘리고 소재, 기능, 디자인 등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강화한 덕분에 방송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180% 이상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이 급증한 것이다.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은 ‘미세스문 풍기인견 침구세트’다. 지난 한 달간 총 3회 방송했는데 방송마다 목표보다 30~80% 높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줄누비 간격을 3mm로 촘촘하게 제작해 시원하고 면 100% 솜을 사용해 삶는 고온 세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냉감성과 위생성을 모두 잡은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히고 있다. ‘룸메이트 by 알레르망 냉감 차렵이불세트’, ‘더 플레오 쿨텍스 기능성 냉감패드’ 등 냉감 원단을 사용한 상품들도 인기다. 특히 룸메이트 상품은 국내 최대 섬유 기업 ‘휴비스’에서 개발한 신소재 ‘듀라론’을 사용해 냉감 효과를 한층 강화한 상품으로
현대성우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현대성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6기 모집 포스터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인 현대성우그룹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대학생 서포터즈로, ‘도전’이라는 기업 가치관을 바탕으로, 대학생들이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6기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며, 매월 제시되는 주제에 따라 △영상 콘텐츠 △카드뉴스 △기획 기사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인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이를 게시한다. 또한 최근 트렌드에 맞춰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 형식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콘텐츠 제작 및 자동차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휴학생 △개인 블로그 및 SNS 채널을 활발히 운영 중인 자 △온라인·오프라인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자이며, 전공 제한은 없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 △수료증 수여 △우수 활동자 시상 및 포상금 지급 △현업 실무자와의 멘토링 기회 △팀웨어 및 공식 굿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대웅제약 나보타가 태국 파트너사와 최대 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 ▲ 나보타 100유닛 제품 태국 패키지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태국 파트너사인 몬타나 마케팅(Montana Marketing)과 총액 738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웅제약 태국 법인과 몬타나 마케팅 간 진행됐으며 기간은 5년이다. 2020년 첫 계약 대비 약 3배로 규모가 늘었다. 태국은 아시아에서 중국, 일본, 한국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미용성형 시장으로, 최근 몇 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태국 미용성형 시장 규모는 약 14억6000만달러(한화 약 2조원)로 추정되며, 2030년까지 약 31억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2030년까지 예상 연평균 성장률(CAGR)이 11.6%에 달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들의 주요 타깃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보타는 2020년 태국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성장해 시장 점유율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
현대로템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K-철도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한 현대로템 부스 현대로템은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철도 전시회로, 국내외 2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아 최신 철도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현대로템은 국내 대표 고속철도차량 제작사로서 ‘사람과 기술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는 슬로건을 앞세워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산 철도기술의 모든 것을 망라하는 사업 로드맵을 공개한다. 우선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브랜드 플랫폼인 ‘HTWO’에 발맞춰 수소 밸류체인(Value Chain) 생태계를 보여주는 테마관이 전면에 배치된다. 현대차그룹은 HTWO를 통해 그룹사의 수소에너지 기술과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외부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 유치를 가속화해 국내외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대로템은 현대차그룹의 수소 모빌리티 라인업 확장과 더불어 수소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수소 사업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폼 타입 탈모치료제 카필러스 폼에어로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폼 타입 탈모치료제 ‘카필러스 폼에어로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치료 환자는 2018년 22만5000명에서 2022년 24만 8000명으로 연평균 2.5%씩 증가하고 있다. 탈모는 외부환경에 따른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호르몬 영향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연령에 구별 없이 탈모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필러스 폼에어로솔은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탈모치료제다. 주성분인 미녹시딜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탈모 치료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두피 내 말초혈관을 확장하고 피부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모발을 새로 나게 하는 원리로 탈모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카필러스 폼에어로솔은 폼 형태로 두피에서 흐르지 않아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조밀한 폼 밀도로 유지력이 높아 기온에 따라 미녹시딜 폼이 빠르게 액상화되는 문제를 개선해 여름철에도 사용이 용이하다. 고밀도의 폼 형태로 액제와 겔제 대비 모발의 뭉침과 떡짐 현상이 적어 아침저녁으로 사용 가능하며 박하 향을 함유해 사용 후 청량감을 느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 엑스포에 참가해 앞선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뽐냈다. ▲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 부스 전경 현대차그룹은 6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엑스포 ‘MARS(Mega-city A.I Revolution Summit: 마스) 2025’에 로보틱스랩과 기아 부스를 각각 마련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MARS 2025는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인공지능 특화 엑스포로, 인공지능 기술이 도시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은 MARS 2025에서 인공지능을 결합한 혁신적 로보틱스 기술력과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하드웨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소프트웨어를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공간으로 부스를 꾸몄다. 이번에 공개된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기술은 △카메라로 인식한 정보를 사람의 언어로 바꿔주는 ‘온 디바이스 VLM(Vision Language Model)’ △영상 분석 기술을 갖춘 ‘지능형 CCTV’ △안면 인식 시스템 ‘페이시(Facey)’ △
대한전선이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초전도 분야의 차세대 기술 확보에 나섰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아일랜드의 초전도 케이블 기업인 슈퍼노드(SuperNode)와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에 밝혔다. ▲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 슈퍼노드 CEO 존 피츠제랄드(사진 대한전선 제공) 협약식은 현지 시각으로 17일 영국 런던에서 슈퍼노드의 CEO 존 피츠제랄드(John Fitzgerald), 최고기술경영자(CTO) 앤드루 칼라일(Andrew Carlisle),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 에너지 해외사업부장 남정세 상무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슈퍼노드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둔 초전도 케이블 전문 기업으로, 전력 송배전과 데이터센터 등 전력 산업에 적용되는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특히 기존 초전도 케이블 대비 효율성과 설치 용이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스테인리스 주름관 대신 폴리머 기반의 신소재를 적용해 냉각 손실을 줄이고 냉각 시스템의 설치 간격을 5배 이상 늘려, 운영 효율 향상 및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모두투어가 독특한 현지 체험과 이색 여행지를 찾는 여행 수요를 겨냥해 ‘중앙아시아 기획전’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 키르기스스탄 이식쿨 호수 중앙아시아는 수천 년 동안 동서양을 연결해 온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광활한 자연과 고대 유적지, 이슬람 건축, 독특한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신흥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중앙아시아를 대표하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주요 3개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 나라만 집중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상품부터 3국을 아우르는 완벽 일주 코스까지 총 4개 카테고리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은 ‘골든링루트 카자흐스탄 알마티 핵심 투어 6일’이다. 골든링루트는 남동부 카자흐스탄의 자연과 문화 명소를 두루 둘러보는 일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알틴에멜 국립공원을 비롯해 △차른·루나·블랙 캐년 △콜사이·카인디 호수 등을 방문한다. 또한 180달러 상당의 △콕토베 케이블카 탑승 △차른 캐년 투어 △온천욕 등 다양한 특전도 포함돼 있다. 특히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극찬한 터키식 레스토랑을 포함해 △라그만 △바우르삭 △샤슬릭 등 현지 인기 특식을 즐길 수 있어 미식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