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업무 생산성 페스티벌 ‘2025 일잘러 페스타(Skill-Up Festa)’가 오는 8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 ‘2025 일잘러 페스타’ 포스터 더피엠디와 기고만장이 주최·주관하고, 한국HRD기업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인사관리협회가 후원하며, 뉴닉, 퍼블리, 한국관광공사, 더휴일, 워크데이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최신 업무 도구와 실무 팁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생산성 페스티벌로, 직장인부터 스타트업 실무자, C레벨, HR 담당자 등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다. 올해 행사는 전시와 콘퍼런스,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져 업무 효율 향상과 커리어 개발에 직접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실무자들의 일과 삶을 업그레이드할 다양한 특별관이 운영된다. ‘KEY STATION 특별관’에서는 타건감과 워크셋업을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키보드를 비교할 수 있다. 새로운 워크스타일을 제시하는 ‘워케이션 특별관’은 지자체와 운영기관,
자동차 연축전지 전문 기업 현대성우쏠라이트는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자동차 문화 브랜드 피치스그룹코리아(이하 피치스)가 주최하는 뮤직 페스티벌 ‘ONE UNIVERSE FESTIVAL 2025’(이하 OUF 2025)를 2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 ‘OUF 2025’ 후원사 현대성우쏠라이트(왼쪽),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X피치스 스페셜 리버리(오른쪽)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OUF 2025’는 오는 8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이틀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개최된다. OUF는 자동차 문화와 다양한 음악 장르가 결합된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매년 전 연령층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OUF 2025에는 글로벌 팝 아티스트 찰리 푸스(Charlie Puth), 찰리 xcx(Charli xcx)를 비롯해 국내 아티스트 CL, 빈지노, 비비, 올데이프로젝트 등 국내외 주요 아티스트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축제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관람객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부스 내부에 에어컨을 가동할 예정이며 △모바일 기기 충전을 위한 ‘부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8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원전 인력 양성 업무협약(MOU) 체결, 베트남 국가에너지산업공사(PVN) 경영진 면담, 원전 시설 견학 등 다각적인 협력 행보를 통해 양국 간 원전 분야 파트너십 본격화에 나섰다. ▲ 한전과 베트남 국가에너지산업공사(PVN)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원전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한 첫날인 8월 11일(월) 한전과 PVN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원전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베트남 닌투언-2 원전 사업자인 PVN이 외국 기업과 체결한 첫 원전 협력 MOU로, 공동 실무그룹 구성과 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등을 통해 베트남의 원전 전문 인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베트남이 원전 도입을 재개하며 인력 양성을 중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력은 베트남의 니즈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사업 참여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튿날인 8월 12일(화)에는 한전 김동철 사장과 PVN 회장이 면담을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는 ‘카페 밀(Café Meal)’ 트렌드에 맞춰 든든하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에그 함박 브리오슈 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투썸플레이스, 카페에서 즐기는 든든한 한 끼 ‘에그 함박 브리오슈 번’ 출시 최근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 현상이 확산되며, 간편하면서도 실속 있는 식사 대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카페에서 식사를 겸하는 ‘카페 밀’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주목받는 가운데 투썸플레이스는 델리 라인업을 확장해 일상 속 한 끼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제안한다. ‘에그 함박 브리오슈 번’은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 사이에 두툼한 함박스테이크와 에그 후라이를 넣고, 진한 풍미의 데미그라스 소스를 더한 핫 샌드위치다.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육즙이 가득 퍼지는 함박스테이크는 든든한 포만감을 선사해 브런치부터 점심 대용까지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올데이 투썸 세트’로도 즐길 수 있다. 샌드위치, 샐러드, 베이글 & 스프레드 등 지정된 메뉴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하루 종일 2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실속 세트로, 최근
최근 챗GPT의 국내 월간활성이용자(MAU) 수가 1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생성형 AI(인공지능) 도구가 대중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생성형 AI를 자주 이용하는 Z세대의 AI 이용 현황과 인식, 활용 목적 및 사례 등을 조사해 ‘Z세대의 생성형 AI 활용 보고서’를 발표했다. ▲ Z세대가 보는 AI, 기대와 의심 사이 인포그래픽 ◇ Z세대가 이용하는 생성형 AI 1위 ‘챗GPT’… 제미나이·뤼튼·딥시크 등 순위권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19~29세 남녀 중 생성형 AI 고관여 사용자 200명을 대상으로 6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생성형 AI 이용 기간은 6개월 이상 1년 미만(28.0%)과 1년 이상 2년 미만(27.5%)이 높은 비율을 보였다. 다만 최근 6개월 이내 이용하기 시작했다는 응답도 30.0%로 집계돼, 챗GPT 출시(2022년 11월) 이후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계속해서 신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성조사를 통해 ‘AI에 관심을 갖게 된 사건’을 알아본 결과, 챗GPT 및 챗GPT 4o 모델 출시,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생성 등이 언급돼 챗GPT의 영향력이 비교적 큰 것으로 파악됐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 의견이 곧 정책이 되는 도시’를 목표로 시민 500명과 함께 기본사회 청사진을 그린다. 시는 오는 9월 1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그리는 ‘제8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참여 기반 정책 설계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토론회는 ▲1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2부 ‘우리가 바라는 기본사회’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시민 500인이 지역 실정에 맞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토론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그동안 생활밀착형 사업, 지역 균형발전,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해 왔으며, 올해 역시 시민 주도의 실질적 정책 반영에 초점을 맞춘다. 2부 ‘기본사회’ 토론회에서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교육, 주거, 일자리, 돌봄, 건강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 방안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진다. 주요 논의 내용은 ▲청소년의 교육·진로 및 문화공간 확대 ▲청년 주거·일자리 불안 해소 ▲중장년의 일자리와 돌봄 부담 완화 ▲
▲ 사진 광명시청 제공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여름밤 음악과 이야기 속에서 일상의 평화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일상의 평화, 퇴근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5회 광명시 평화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 12일 저녁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으며, 500여 명의 시민이 준비된 돗자리와 1인용 소파 위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공연을 즐겼다. 이날 음악회는 평화와 희망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으로 막을 열었고, 이어 ‘나에게 평화로운 순간은?’을 주제로 시민참여 토크쇼가 진행돼, 시민들이 각자의 평화로운 일상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도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일상 속 작은 평화의 의미와 경험을 함께 나눴다. 마지막 순서로 가수 정인이 감성적인 노래와 힘 있는 가창으로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박 시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평화주간을 한 달 앞당겨 시작했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업무와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광복의 기쁨과 평화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시민은 “반복되는 일상을 잠시 벗어나 음악으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어 좋았다”며 “일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11월까지 광명사랑화폐 사용처를 연매출 30억 원 이하 업체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와 지역화폐 사용처가 달라서 벌어지는 혼란을 줄이고, 민생경제 회복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취지로 경기도 지역화폐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결정됐다. 이에 따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기한인 오는 11월 30일까지 연매출 30억 원 이하 업체에서 광명사랑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광명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역화폐로 받은 비율이 약 54%로 월등히 높아 이번 조치로 시민 편의가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옥남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조치로 보다 다양한 업체에서 소비가 확대되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매출 12억 원 초과~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은 별도 가맹 신청 없이 오는 11월 30일까지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지위를 갖게 된다. 기존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연매출 12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사행성 사업·유흥업소 등 제한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직업탐색 평생학습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원장 신민화, 이하 광명폴리텍)과 손을 맞잡았다. ▲ 사진 광명시청 제공 시는 지난 12일 광명폴리텍 2층 원장실에서 ‘광명시 직업탐색 평생학습 체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원활하게 경력을 전환하고 미래 직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기술 분야 직무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전문기술 분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광명폴리텍은 프로그램 개발 협력과 함께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을 지원한다. 올해 두 기관은 공동 개발한 ‘3040 미래직업 탐색 입문과정’을 운영한다. 시가 ‘2025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3천만 원을 활용해 운영하며, 경력 전환을 희망하는 30~40대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전문기술 분야 직무 체험과 현업 멘토링 등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36시간) 과정으로, 광명폴리텍에서 진행된다. 박계근 광명시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은 “변화하는 산
광명시(시장 박승원)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슬기로운 운동생활 3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운영하며, 요가, 요가·필라테스, 다이어트 댄스, 근력운동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대상은 30세 이상 64세 이하 광명시민으로,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LLL.gm.go.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광명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월부터 운영해 온 ‘슬기로운 운동생활 2기’ 프로그램을 오는 14일 마무리한다. 총 220회차에 걸쳐 약 1천970명이 참여했으며, 사후검사를 통해 참가자의 신체 변화를 종합 점검했다. 사후검사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등 기초 건강지표를 측정하고, 전문 간호사가 1:1 건강상담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관리 방향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체력과 건강 변화를 확인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률 감소 부문별 1위 참가자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근육량 증가 1위를 차지한 한 참가자는 “꾸준히 참여하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 생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3일 경기도 가평군 상면 일대에서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 자원봉사활동 사진(경기도청 제공) 이날 현장에는 재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주택 인근과 농장 주변에서 진흙 및 오염물 제거, 쓰레기 정리 등 환경 정비 활동을 벌이며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향후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도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긴급 복구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어려움을 겪은 가평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도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위기 상황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가 13일 정오부로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긴급 발령하고 호우 대응 강화에 나섰다. 앞서 오전 11시 40분 경기도내 9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1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데 따른 것이다. 정오 기준 김포 213mm, 고양 206mm 등 경기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리고 있다. 비상2단계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상황관리 총괄반장으로 40명이 재난 대응을 하게 된다. 경기도는 새벽 4시반부터 비상1단계를 발령하고 호우 대처를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전 9시 반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호우 대응상황을 살펴본 후 “(경기북부지역은) 지난달 호우피해 복구가 한창인데, 약해진 지반으로 2차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특보 발령 등 적극적으로 예찰에 임하라”고 지시했다. 경기도는 현재 ▲출․퇴근 시간 지하차도 침수 시 즉시 통제, 침수지역 진입금지 안내 ▲하천변 산책로 등 진출입로 차단 및 예찰 활동 강화 ▲홍수주의보 등 위험징후 시 경찰, 소방과 협조해 주민대피 실시 ▲산사태취약지역 우선대피대상자 비상연락체계 점검 및 필요시 일몰전 사전대피 권고 등 시군과 함께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