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북이 펴낸 이두희 작가의 ‘라이크를 부르는 심리 : 관종현상의 톡톡튀는 분석’이 교보문고 POD 인문 부문 월간 베스트에 선정됐다. ▲ 이두희 작가의 ‘라이크를 부르는 심리’가 교보문고 POD 인문 부문 월간 베스트로 선정됐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주요 문제 중 하나인 ‘관종’ 현상을 철학적, 생물학적, 그리고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두희 작가는 교보문고 월간 베스트 선정 소식에 “현대인의 관심 받고 싶은 본능을 깊이 파고들어, ‘관종’이라는 현상을 다양한 측면에서 조망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더 건강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스트북은 해당 책을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현상을 심오하게 탐구해 사회적 인터렉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요즘 같은 SNS 시대에 회의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현실의 인간관계에 더욱 집중하는 계기가 됐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라이크를 부르는 심리 : 관종현상의 톡톡튀는 분석’은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영교 작가의 ‘세계를 재해석하는 삼중주: 철학, 과학, 종교(부제 : 모든 걸 자아내는 의식장 이론에 관하여)’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 김영교 작가의 ‘세계를 재해석하는 삼중주: 철학, 과학, 종교’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이 책은 철학, 과학, 종교의 교집합에 해당하는 인류의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를 제공하는 철학 인문서다. 김영교 작가는 대한민국 경북 출생으로, 문과대학을 졸업한 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그 후 동서양 사상과 철학에 깊이 매료돼 성경과 불경을 비교론적으로 접근해 연구했다. 최근에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불교학의 체계를 정립하면서 칸트 철학의 인식론, 뇌과학 및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비교해 연구하고 있다. 김영교 작가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삶과 우주의 근본적인 질문들을 철학, 과학, 종교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생각하는 데에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책을 출판한 페스트북은 김영교 작가는 이 세상을 단순히 과학적 사실로만 보지 않고 종교적 가치가, 그리고 철학적 사유까지 확장해서 설명하는 대작업을 이뤄냈다며, 이론에서 끝나지 않고 각자의 인생에 큰 도움이
좋은땅출판사가 ‘중공 민항기 북조선 평양 경유 남조선 춘천 미군 비행장 불시착!’을 펴냈다. ▲ 신영일 지음, 좋은땅출판사, 236쪽, 2만3000원 ‘중공 민항기 북조선 평양 경유 남조선 춘천 미군 비행장 불시착!’은 1983년 냉전 시대에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강렬한 서사를 담은 소설이다. 중공(현 중국) 민항기가 북한을 경유해 대한민국 춘천의 미군 비행장에 불시착한 충격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생생한 디테일과 극적인 전개를 통해 그 시절의 긴장감과 시대적 분위기를 고스란히 되살린다. 이야기는 냉전 시대인 198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시작된다. 중공 민항기가 중공 심양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목적지 중공 상하이국제공항으로 가던 중 여자 1명이 낀 중공 공무원 6명에 의해 공중 납치돼 북한 평양을 경유해 남한의 춘천 미군 비행장에 불시착한다. 평화로운 일상에 갑자기 등장한 중공 민항기와 그로 인해 벌어진 국제적 긴장은 냉전 시대라는 정치적 환경과 더불어 한반도의 복잡한 상황이 얽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 소설은 원래 영화용 시나리오로 기획된 작품으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픽션의 자유로움을 더해 독자에게 긴박한 순간의 현실감을 전달한다
좋은땅출판사가 ‘유월절과 연기법’을 펴냈다. ▲ 오정균 지음, 좋은땅출판사, 236쪽, 1만7000원 끊임없는 종교 분쟁은 단순히 다양성과 존중이라는 말로 해결할 수 없다. 각 종교에는 확고한 교리와 믿음이 있으며, 다른 종교를 인정하는 것은 곧 자신의 종교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립하는 종교를 화해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각자의 종교가 다르더라도 자신의 종교를 바꿀 필요가 없으며, 원류에서 동일한 뿌리임을 자각시킴으로써 하등의 다툼이 불필요하고 어리석은 일임을 납득시켜야 한다. 이런 시각에서 기독교와 불교의 동질성 탐구는 이전부터 논의돼 왔고 많은 연구가 있었다. ‘유월절과 연기법’은 깊이 있는 종교 철학적 탐구와 역사적 사유를 결합한 저작으로, 인류의 종교적 뿌리와 그 진화 과정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다. 우리의 불교가 통(通)불교이듯이 우리 민족은 변증(辨證)해 하나로 결집시키는 재질을 타고났다. 저자는 이런 의미에서 종교 사상적 토대를 일깨우는 작업은 우리의 과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동이족의 신교사관에서 출발해 유대교, 기독교, 불교에 이르는 여러 세계 종교의 연결 고리를 통해, 종교들이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진리를 탐
한국장애예술인협회(대표 방귀희)에서 오는 9월 28일(토) 오후 4시부터 청와대 헬기장 축제 특설무대에서 2024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프로그램 ‘시(詩)로 노래하다’를 선보인다. ▲ 2024 A+festival ‘시(詩)로 노래하다’ 프로그램 소개서 2024년 축제 주제는 ‘비치고 비추어’다. ‘시(詩)로 노래하다’ 공연은 ‘비치고’에서 시 낭송을 하고, ‘비추다’에서는 설미희 시인의 ‘아픈 사랑은 이제 안녕’과 한승완 시인의 ‘넌 조금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를 폴라리스(polaris) 이정민 작곡, 정명수 편곡으로 김국환이 노래한다. 국내 정상급 작곡가들이 장애시인의 시로 작곡해 11명으로 구성된 젤코바 남성 챔버콰이어가 부르는 △이상열 작사·박원준 작곡의 ‘앰뷸런스’ △김옥진 작사·정덕기 작곡의 ‘기도’ △이종형 작사·박나리 작곡의 ‘어머니, 하늘빛이 어떻습니까’ 공연도 의미를 더해준다. ‘바퀴달린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남현, ‘한국의 파바로티’ 성악가 황영택이 우리나라 가곡의 아름다움을 선물하며 끝으로 ‘빛나다’에서는 지난 7월부터 펼쳐온 ‘시(詩)야! 노올자 캠페인’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공연을 마무리한다. 방귀희 대표는 “이번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홍보 기술과 인력 부족으로 언론 노출 기회가 적은 중·소규모 예술단체를 위해 ‘2024 전통공연예술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진행, 전통공연 예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2024 전통공연예술 홍보마케팅 지원 - 전통공연예술 언론홍보 지원 참여 예술인 모집 포스터 2024 전통공연예술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은 창작지원을 넘어 전통공연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무대와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홍보 기반이 미흡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예술 단체와 민간 예술인들에게 홍보 컨설팅, 보도자료 감수와 배포 등의 지원과 더불어 언론홍보 실무교육을 지원한다. ‘언론홍보 지원’은 매월 신청을 통해 접수된 예술인에게 보도자료 컨설팅과 감수, 매체 배포 등을 실시한다. 공연 개최 또는 음반 발매 등을 홍보하기 위해 보도자료 배포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배포를 희망하는 날짜 4주 전에 보도자료 초안과 기획안을 이메일로 접수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선착순 10건을 선정해 지원한다. 또, ‘언론홍보 실무교육’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등록한 전통공연 예술인들에게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서울 전통공
2016년 여름, 멀쩡히 잘 다니던 회사를 뛰쳐나와 사업을 시작해 지옥의 문턱까지 떨어졌다가 기사회생하기를 반복하며 홍대 사옥을 올리기까지의 실제 창업 이야기를 소설의 형식으로 그려낸 창업 스릴러 소설 ‘지옥에서 사옥까지’가 출간됐다. ▲ 김진철 지음, 좋은땅출판사, 260쪽, 1만7000원 ‘운명의 신은 우리를 지옥의 문턱까지 밀어 넣었다가 잠시 숨통을 틔워 주는 잔인한 장난을 반복했다. 이제 정말 끝인가 싶은 최악의 상황에서 기적과 같은 기회로 간신히 기사회생을 하는가 하면, 이제 좀 마음을 놓을 수 있을까 싶을 때 또다시 엄청난 시련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무한의 사이클이 반복됐다.’ 저자 김진철은 15년간 여러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깨달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다소 독특한 철학으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창업 4년차에 매출 100억 이상을 돌파하며 사옥을 매입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코로나라는 거센 풍랑을 맞으며 위기를 겪었지만 자신만의 철학을 뚝심 있게 밀어붙이며 큰 위기를 벗어나게 됐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경영 철학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경영자들에게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옥에서 사옥까지’는 총 2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다.
책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콘텐츠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페어 ‘파주페어_북앤컬처’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가족 뮤지컬 ‘정글북’ 무대 ▲ 56개 출판사와 독립책방이 참여한 ‘북마켓’ 개막 공연인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BOOKS ALIVE!’(오만석, 손준호, 김소현, 이아름솔, 더 뮤즈 출연)를 시작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고전을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 ‘정글북’ △고(故) 최인호 작가 10주기를 기념해 제작된 뮤지컬 ‘겨울나그네’ △강부자, 윤유선 배우가 출연한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정동환, 양희경, 서현철, 정재은 배우의 낭독 공연 등 초청 공연이 모두 초기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펼쳐졌다. 아울러 △해외 진출을 계획하는 우수 공연 작품이 경연을 펼친 ‘프린지 스테이지’ △56개 출판사와 독립책방이 독자와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 ‘북마켓’과 ‘오픈하우스’ △책, 종이, 이야기를 소재로 한 ‘특별기획전’과 국내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트마켓’ △작가와 편집자를 초대하는 ‘인문 스테이지’ △책방을 매개로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는 문발동 이웃들과 함께하는 ‘출판도시×문발이웃 쿵짝쿵짝’ 등 다채로운 프
좋은땅출판사가 ‘기통문’을 펴냈다. ▲ 구름과벗 지음, 좋은땅출판사, 292쪽, 1만2000원 ‘기통문’은 바둑이라는 소재를 현대적 상상력과 결합시켜 독창적인 서사를 펼쳐내는 작품이다. 저자 구름과벗(필명)은 인공지능 시대에도 여전히 바둑이 예술적 가치와 철학적 깊이를 갖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바둑의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 기통문에는 예전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기경’을 얻는 자가 큰 뜻을 이루게 되리라는 이야기다. 이러한 전설 아래 수많은 바둑 인재들이 월하산 중턱 기통문으로 모여들었고, ‘기통문’은 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책은 이렇게 다양한 인물들이 바둑과 삶의 문제를 탐구하고 부딪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작가는 바둑을 단순한 게임이 아닌 인물들의 삶과 깊이 연결된 철학적 도구로서 제시하며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초능력을 지닌 주인공 ‘활귀’와 ‘달기’는 바둑을 통해 성장해나간다. 이 과정에서 두 인물의 감정선이 섬세하게 그려지며, 독자들은 이들의 내면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된다. 바둑판 위뿐만 아니라 삶의 다양한 순간에서 마주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독자들로 하여금 바둑의 깊이를 새롭게 느끼게 만든다. 작품의 문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야외 문화축제 ‘아트 인 시리즈’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 국립극장 야외 문화축제 ‘아트 인 시리즈’ 포스터 ‘2024 아트 인 마르쉐’와 '2024 아트 인 북스' 현장 이번 ‘아트 인 시리즈’는 창작 시장, 도서 시장, 농부 시장, 미식 시장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함께 어우러진다. 행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첫째 주(9월 7일, 10월 5일)는 ‘아트 인 파츠’를 만날 수 있다. 국립극장과 창작자 컬래버레이션 플랫폼 ‘컨택토’가 함께하는 행사로, 그림·도자기·금속·패브릭 등 다양한 종류의 창작품이 전시·판매된다. 공예 작가, 회화 작가, 요리사 등 50여 팀이 참여해 방문객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소통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젊은 국악 음악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9월에는 음악그룹 상자루와 구이임이 참여한다. 10월에는 전통 성악과 아쟁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아마씨의 공연, 국악브랜드 창티크와 소리꾼 신유진의 협업 무대가 마련된다. 둘째 주(9월 14일, 1
좋은땅출판사가 ‘의대입시 바이블’을 펴냈다. ▲ 코알라랩 지음, 좋은땅출판사, 228쪽, 3만2000원 2025년 의대 입시는 입학 정원의 변화와 이에 따른 지방인재전형의 부상, 직장인과 N수생 및 상위권 공대 학생의 지원 등 지각 변동을 겪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과연 기회일까, 아니면 재앙일까. ‘의대입시 바이블’은 서울대 출신 대치동 의대 입시 강사, 과학고 전문 강사, 데이터 분석 입시 컨설팅 전문가 등이 모여 의대 입시 전략 노하우를 압축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수시와 정시 전형의 특징과 준비 방법, 서류 평가와 면접에 대한 컨설팅,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방안 등 실제 의대 합격생들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 특히 면접이나 논술과 같이 많은 수험생들이 준비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분야도 대비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책은 7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에서는 의대 입시 전형에 대해 전형별 특징과 준비 전략을, 2장에서는 서울 소재 의대와 지방 의대의 특성을 비교하고 지역인재전형의 실태와 전망을 분석한다. 3장에서는 의대 수시 입시에서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질문인 학교별 성적 커트라인을 알아보고 올해 입시 합격선을 예측해 본다. 4장에서
일본어를 우리말처럼 기억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다룬 책이 출간됐다. ▲ ‘우리말 어원으로 배우는 수능 일본어 단어’, 한창화 지음, 226쪽, 1만7000원 북랩은 무조건적인 암기법에서 벗어나 어원을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일본어 단어 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우리말 어원으로 배우는 수능 일본어 단어’를 펴냈다. 이 책은 일본어 단어 속에 녹아든 우리말을 소개하며 일본어 단어를 쉽게 암기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은 지리적,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어를 가만히 들여다봤을 때 생각하지 못했던 우리말의 흔적을 군데군데 찾아볼 수 있다. 기원전부터 역사시대에 이르기까지 천 년의 기간에 걸쳐 일본으로 건너간 도래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역사적으로도 무수히 교류했기 때문에 언어에도 그 흔적이 짙게 남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말 고어와 사투리는 물론 일본어 고어까지 동원해 풍부하고도 다양한 문화 저변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우리말이 일본어로 바뀔 때 일어나는 음운현상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발음수가 적은 일본어(112개)가 발음수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