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화성시가 25일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와 ‘스마트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성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숙 화성시 스마트도시과장과 남광우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관계 부서 담당자 등 16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훈련·세미나·전문인력 자문 등의 스마트도시 관련 인적 자원 교류 확대, 스마트도시 학술정보 및 산업동향 정보 교류 체계 확립, 연구개발·기술자문 등 협동 연구 및 협력 사업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최근 스마트도시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폴 표준화 방안, 리빙랩을 통한 스마트 혁신기술 실증사업 등에 연구·기술 지원 체계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현장 답사를 통해 스마트 솔루션 확산 사업을 통해 조성된 경성대부터 부경대 거리의 스마트폴 설치 현장과 경성대 도시공학과 산하 연구기관이 혁신기술 실증사업을 통해 진행한 스쿨존 주정차 허가구역 안전 솔루션, 전기자전거, 스마트 파고라, 스마트 재활용 쓰레기통 등 스마트도시 서비스에 대해 둘러봤다. 시는 향후 스마트도시사업, 국가공모사업, 신도시 개발, 도시재생사업 관련 등 스마트도
(경인뷰) 화성시새마을회가 26일 비봉습지 공원에서 ‘2023년 화성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새마을회가 주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대표봉사단체인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관 및 단체장, 새마을회 지도자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탄·소·중·립 총 4팀으로 나누어 체육대회 및 명량운동회, 레크레이션 및 노래자랑을 하며 회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참석자들은 지역봉사활동에 대한 사기를 충전했다. 조종애 지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알리고 이웃과 함께 마을공동체 운동 및 공동번영을 위한 새마을운동이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활력을 재충전해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솔선수범 해주시길 부탁드
(경인뷰)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 HU공사,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현장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성시 내 9개 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대표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업집적법 위반사례를 공유하며 법 준수와 자율규제 정착 분위기 조성했고 동절기 이전 화재 예방을 위해 실시될 민·관 합동안전점검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화성시 기업정책과장, HU공사 도시사업처장 등과 함께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산업단지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김근영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업단지 기업인의 목소리를 전해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성장,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화성시가 25일 화성시민대학 내 지질공원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화성지질공원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화성학-화성에서 알아보는 지구이야기’를 주제로 운영된 이번 강좌는 지질공원의 의미와 지구의 이야기를 지질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알아보는 실내강의와 화성지질공원의 주요 지질명소에 대한 현장답사로 구성됐다. 이날 현장답사에서는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와 우음도를 방문해 전문가의 현장 설명이 더해져 참여자들이 화성시의 지질유산과 자연환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시는 2016년부터 관내 지질유산을 보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사업을 추진, 지난해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환경부 인증을 받았고 연내 본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지질명소 해설 및 인프라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이번 답사가 시민에게 우리가 몰랐던 화성지질공원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통해 단순 관광명소를 넘어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명실상부한 지질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
(경인뷰) 화성시가 25일 주신건기와 함께 정기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주신건기는 이번 기탁식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10월부터 매월 300만원씩 정기후원을 진행하게 되며 연간 약 3천6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하게 된다. 또한 소속된 임직원들도 함께 월급 끝전모으기로 기부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경영진과 근로자 모두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상생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김봉준 대표는 “함께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좀 더 안정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화성시에 선한 영향력을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김봉준 주신건기 대표와 모든 임직원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전달된 기부금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들로 잘 펼쳐질 수 있도록 더욱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신건기는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해있으며 건설기계 장비운용 및 부품제조, 콘크리트 타설, 시공 등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경인뷰) 화성시가 제이서해안고속도로와 함께 25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화성훈련’을 평택시흥고속도로 장안졸음쉼터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고속도로 결빙으로 인한 대형화물 차량 다중추돌사고 및 차량사고 등 복합사고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 합동 대응훈련으로 재난관리기관간의 협력체계 점검과 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인명피해를 동반하는 대형재난사고 발생 시 한시적으로 구성, 운영되는 각종 사고대응 조직간의 협업과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훈련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족한 점을 도출해 재난 대응체계를 개선,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철 화성 부시장은 “실제와 같이 치러진 훈련을 통해 다중추돌사고 사례는 물론 발생 개연성이 높은 복합사고에 대한 재난관리기관의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며 재난대응 매뉴얼에 반영해 위기대응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고수습 역량을 강화해 화성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25일 송옥주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관계 공무원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럼피스킨병 확산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럼피스킨병은 소에서 발생하는 가축 전염병으로 지난 19일 서산에서 최초 발생해 현재 충청·경기·강원 등으로 퍼지고 있으며 23일 화성시 2개 농가에서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가 대상 신속한 살처분, 백신 확보 및 신속접종, 축산농가·인근지역 방역, 거점소독시설 운영, 이동통제 초소 및 환적장 설치 등의 대책이 논의됐으며 당정은 발생 지역의 민원사항을 공유하고 살처분 소요 경비의 국비지원, 가축질병 별 긴급행동지침 개선안 등을 중앙부처에 건의토록 협의했다. 송옥주 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생한 럼피스킨병으로 많은 주민들이 걱정하고 있어 이렇게 긴급 당정협의회를 실시하게 됐다”며“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 백신 접종과 방역을 철저히 하기 바라고 오늘 논의한 대책이 충실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정명근 시장은 “시에서는 급속도로 퍼지는 가축 전염병을 막기 위해 관계 기관과 수시
(경인뷰) 화성시가 2023년도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인원은 7개 기관 총 37명으로 화성도시공사 12명, 화성문화재단 6명,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2명, 화성시인재육성재단 7명,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7명, 화성산업진흥원 2명, 화성FC 1명이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3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25일 치러질 예정이며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 및 면접전형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시행하고 있다”며 “100만 화성특례시 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능력 있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시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채용에서는 8개 기관 60명 모집에 1,213명이 지원해 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인뷰) 화성시가 화성시 남부노인복지관 개관 15주년을 맞아 화성시 남부노인복지관 내 실내체육관에서 개관 15주년 기념행사 ‘노년의 삶을 바꾸는 시간’을 개최했다. 화성시 남부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장을 비롯한 송옥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과 관내 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모범노인 표창 수여 및 기념사, 내빈 축사,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으며 정명근 화성시장이 복지관 이용자 어르신들이 준비한 특별공로상을 수상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남부노인복지관은 화성시가 최초로 설립한 노인복지관으로 지난 15년간 10만여명이 넘는 어르신들 위한 다양한 사회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 4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우수한 기관”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올해 11월에 북부권역에 ‘정조효노인복지관’을 준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동부지역에 노인회관 및 노인
(경인뷰) 화성시문화재단는 관내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교류하기 위해 지난 10월 21일 봉담호수공원 일원에서 ‘2023년 화성시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공모에 선정된 18개 동호회, 120명이 참가해 14개 팀의 음악, 무용 등의 공연과 4개 팀의 체험부스 운영으로 생활문화동호회의 기량을 멋지게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생활문화동호회 활동을 알림과 동시에 문화예술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경희 K댄스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이 소담스럽지만 매우 흥겹고 행복이 충만했던 우리들의 잔칫날이 됐다”고 말했다. 정경순 신기루밴드 대표 또한 “예술과 음악 속에서 산다는 건 행복한 일”이라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생활문화동호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해 동호회의 활동 속에서 행복을 나누고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100만 화성시 AI경진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100만 화성시, 100만 가지 희망과 꿈’으로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주제를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대상은 화성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6세에서 만 18세까지의 청소년으로 접수마감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 된 청소년으로 한정된다. 공모전은 다음달 10일까지 100만 화성시 AI경진대회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인구 100만의 대도시를 넘어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우리 시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혁신기술인 생성형 AI를 활용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정명근 화성시장이 24일 동양초등학교 정문에서 시행된 교통안전 연합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화성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동양초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캠페인 참석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 및 안전운전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으며 등굣길 아이들의 보행지도를 실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캠페인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문화를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