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찾기 전에 찾아가는’ 방식으로 ‘그냥드림’ 사업을 확장한다. ▲ 시는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기존 사업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도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6월부터 ‘찾아가는 그냥드림’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광명시 먹거리 복지 사업이다. 이번 사업 확대는 푸드뱅크마켓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현장에서 더 빠르게 발굴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와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지역 내 위기가구와 저소득층 발굴·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는 ‘찾아가는 그냥드림’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확보하고,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이 발굴·추천한 위기가구와 저소득층에게 물품을 연계한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6월부터 ‘똑똑복지사’를 활용해 물품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새로운 시대 가치와 도시 정체성을 담은 ‘광명 시민의 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든다. 시는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광명 시민의 노래 가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시민의 노래를 새롭게 정비해 미래세대까지 함께 부를 수 있는 밝고 지속가능한 도시 정체성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시민이 직접 노래의 바탕이 되는 가사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광명 시민의 노래’는 1981년 광명시청 개청 이후 광명시 상징물과 함께 제작된 곡으로, 그동안 시 공식 행사와 시민 화합의 자리에서 불려 왔다. 공모 주제는 광명의 일상과 행복, 자연경관, 역사와 문화 가치, 미래 비전 등이다. 광명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령과 거주지 제한은 없다. 접수된 작품은 문학·음악 등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입상 후보 4개 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시민 온라인 투표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300만 원으로,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 7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각각 40만 원을 지급한다. 선정된 가사는 전문 작곡가의 작곡을 거쳐 새로운 ‘광명 시
광명시는 다회용컵 사용 확대와 회수율 향상을 위해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인 광명사거리 먹자골목과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에 있는 카페에서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포장한 경우, 이용 후 해당 카페에 컵을 반납해야 한다. 기존에는 다회용컵 이용 후 매장 외부에 설치된 수거함에 반납해야 했으나, 일부 컵의 미반납 등으로 회수율을 높일 필요성이 제기돼 참여 카페에 직접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체계를 개선했다. 또한 기존에는 음료 구매 시 제공하던 포인트 적립 방식을 컵 반납 시 근거리무선통신(NFC) 인증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용자가 컵을 반납한 뒤 근거리무선통신(NFC)를 인증하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반납 인증과 포인트 적립을 연계해 이용자의 자발적인 반납 참여를 유도할 목적이다. 이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운영 개선은 다회용컵 회수율을 높이고 자원순환 체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1회용품 감축 효과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24
광명시(시장 박승원) 영유아과학체험센터가 지난해 동기 대비 이용객 수가 평균 21.1% 증가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영유아과학체험센터 이용객은 9천91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천189명보다 1천727명 늘었다. ▲ 사진 광명시청 제공 월별 이용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월 18.1%(522명), 2월 25.4%(523명), 3월 24.0%(466명), 4월 16.6%(216명) 증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온라인 예약의 경우 재방문 여부 확인이 가능한데, 올해 1~4월 온라인 예약자 6천954명 중 17.4%인 1천212명이 재방문자로 나타나 한 번 방문한 가족들이 다시 찾는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수도 크게 늘었다. 올해 1~4월 프로그램 참여자는 57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3명보다 약 2.7배 증가했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올해 1~4월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보호자 71명 중 90.1%(64명)가 프로그램 운영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어린이 응답자 131명 가운데 93.9%(123명)가 ‘
광명시가 신산업 분야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관내 창업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한다. 시는 신산업 분야의 창업 7년 미만의 국내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2026년 광명시 글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참여기업을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타지역과 해외 스타트업이 광명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 간 협력과 투자 연계가 활발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기존 관내 기업과 새로운 유망기업 간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기술·사업 협력과 투자 연계 등 상생 성장의 기회를 넓히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 외 사업장을 둔 창업한 지 7년 미만의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헬스케어·바이오, 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20곳이다. 광명시에 본사 이전 또는 광명시 지점 확장 등을 조건으로, 기술실증(PoC)과 사업화 협력이 가능해야 한다. 해외 기업의 경우에는 공고일 기준 해외에 법인 설립이 완료된 상태여야 한다. 시는 선정 기업에게 광명시 이전과 법인 설립에 필요한 법무·회계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오는 6월 한 달간 중국 문학의 다채로운 매력을 조명하는 ‘월간 작가전-광활한 대륙, 아득한 이야기:중국 작가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하안도서관 대표 독서문화 사업인 ‘북 다이브(DIVE)’ 일환으로 기획했다. 방대한 역사와 다양한 사회적 배경 속에서 형성된 중국 문학을 시민들이 친숙하게 접하고, 생소했던 작품에서 새로운 이야기와 문학적 감각을 발견하도록 돕는 취지다. 이번 전시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모옌을 비롯해 위화, 쑤퉁, 류전윈, 찬호께이 등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작품 총 40여 권을 선보인다. 현실과 환상, 개인과 사회, 시대 변화 속 인간 삶을 다층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중국 문학 특유의 깊이 있는 서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다른 사회적 배경 속에서도 사랑, 가족, 삶 등 인간 보편적인 정서를 함께 그려내 독자들에게 공감과 새로운 시선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하안도서관은 6월 중국 문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국가별 문학을 주제로 한 릴레이 전시를 이어간다. 국내 독자들에게 비교적 생소했던 작가와 작품도 함께 소개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학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릴레이 전시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가 스마트팜에서 키운 딸기를 활용한 이색 동굴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 광명시는 광명도시공사와 ‘광명스마트팜-광명동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육성 중인 스마트팜 기술과 대한민국 대표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연계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과 아파트형공장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친환경 고품질 딸기를 광명도시공사에 공급한다. 광명도시공사는 공급받은 딸기를 활용해 관광 프로그램과 지역 특화 먹거리 콘텐츠를 개발하고, 광명동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 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과 연계해 첨단 농업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동굴 내 카페인 ‘카페케이브’에서는 광명 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등 신메뉴를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력이 관광 활성화 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기반 미래농업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최혜민 광명시
광명시가 시민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2026 광명시 도서 제작 지원 작품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광명시에 주소를 둔 시민(개인 또는 공동 저자)이 쓴 순수 창작 원고를 독립출판 도서로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분야는 시, 소설, 에세이, 자서전 등 장르 제한이 없다. 단순한 도서 제작을 넘어 독립출판물로 완성도 있게 발간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관련 예산을 늘려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 30명이었던 선정 인원을 올해 최대 40명으로 늘렸다. 공모 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자우편(sem282@korea.kr) 으로 진행한다.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선정작은 편집과 제작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중 정식 도서로 발간할 예정이다. 시는 출판 의도, 기획 충실도, 도서 발전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 작가는 도서 제작부터 판매까지 출판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완성된 도서는 앞으로 ‘광명 아트북페어’ 등과 연계해 선보인다. 광명시는 지난 5월 시민출판 강좌인 ‘오늘은 시민, 내일은 저자’를 마무리하며 시민 작가
▲ 자료 광명시청 제공 광명시가 시민들이 다양한 통계 정보를 지도 위에서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 누리집을 통해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가통계포털의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콘텐츠를 광명시 누리집에 연결한 것으로, 시민들이 별도로 지역을 설정하지 않아도 광명시 기준으로 각종 통계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국가 통계 사이트에 접속한 뒤 이용자가 직접 지역을 설정해야 했지만, 시 누리집에서는 광명시 값이 기본 설정돼 있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치와 표 중심의 통계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색채지도와 그래프, 대시보드 등 시각화 기능을 강화해 통계 정보를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번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총 9개 공간통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우리 동네 주요 이슈와 변화를 색채 지도로 보여주는 ‘통계주제도’ ▲인구·가구 등 통계를 소지역 단위로 분석할 수 있는 ‘대화형 통계지도’ ▲차량 이동거리와 생활권을 반영해 공공시설과 상권 정보를 분석하는 ‘생활권역 통계지도’가 있다. 또한 ▲
광명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축제가 지역과 함께 펼쳐졌다. ‘2026 광명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오월의 난장’이 지난 23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과 한내천, 소하상업지구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광명시 대표 청소년 참여형 축제다. ▲ 사진 광명시청 제공 청소년들은 사전 기획회의부터 행사 주제와 부스 구성, 공연 운영, 현장 캠페인 기획 등에 참여하며 축제 전반을 함께 만들었다. 행사 당일에는 청소년 동아리 밴드·댄스 공연, 버블쇼, 마술공연,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한 체험부스와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한 39개 부스가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 의미도 살렸다. 지역 유관기관 39곳과 소하상업지구상가번영회 소속 36개 상점이 참여했으며, 먹거리존 운영으로 청소년과 시민이 지역 상권을 자연스럽게 방문하며 상생 분위기를 더했다. 친환경 실천도 축제에 담았다. 행사장에서는 탄소중립 캠페인, 환경 체험부스, 다회용기 사용, 종이 없는 축제 운영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자원
광명시가 재생에너지 보급으로 시민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낮춘다.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7년 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참여를 준비하며, 오는 6월 5일까지 관내 주택과 건물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수요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과 건물에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공모 신청에 앞서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와 건물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다.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과 건물 소유자는 수요조사에 참여해야 향후 사업 선정 시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시는 지난 4월 에너지원별 시공기업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대상지를 정리해 6월 중 한국에너지공단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자가소비용 설비이며, 건축물대장상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 미등기 건물이나 불법 건축물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월 400킬로와트시(kWh) 전기를 사용하는 주택에 태양광 3킬로와트(kW) 설비를 설치하면 월 5~6만 원가량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온수 사용이 많은 가정이나
광명시가 여름철 대량 발생하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미생물 살포제를 활용한 선제 방역에 나선다. ▲ 시는 21일 오후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주재로 ‘러브버그 방제 대책 회의’를 열고 부서별 방역 추진 상황과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러브버그의 주요 발생 시기인 6월을 앞두고 선제적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시는 러브버그 유충 단계에서 증식을 억제하는 친환경 미생물 살포제를 활용해 사전 방제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당 살포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제공받은 것으로, 특정 파리류 유충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친환경 생물학적 미생물 제제(Bti)다. 러브버그 유충이 이를 섭취하면 장내에서 독소가 활성화돼 유충의 성장과 생존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현장 실증 실험에서 대발생 이전 토양 내 유충 개체수를 줄이는 효과가 확인됐으며, 현재 인천과 서울 일부 지역에서 활용하고 있다. 시는 관내 산림 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미생물 살포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5월부터 7월까지를 ‘러브버그 집중 방제 기간’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