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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노년

시집 '시간이 멈출때까지' 등

이 현수

 

월간 문학바탕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2006년 노원문학상 우수상

2007년 노원문학상 대상

국제문학바탕문인협회 정회원

공저 '시의 사색 산문의 여유'

시집 '시간이 멈출때까지'

 

 

 

황홀한 노년

 

치매라고 비웃지 마라

나는 돌아가리라

늙으면 아이 된다고

 

내리 사랑은 끔찍하더구나

부모도 자식처럼

사랑받고 싶구나

 

저 단풍을 보거라

너도 일몰처럼 사라지니

 

단꿈같은 인생이

황홀하기 그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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