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수련관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문화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 사업은 관내 청소년 및 주민을 위해 저렴하고 질 좋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평생학습도시 의왕’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전년도 회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변경된 지침 공유, 교육문화 강좌 운영방향 논의 등 수련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25명의 강사와 6명의 운영진이 서로의 의견을 교류하고 강사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을 통해 교육문화 프로그램 성장을 위한 각종 개선 사항을 도출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수련관의 교육문화 강좌 만족도가 96%를 달성한 것은 모두 강사님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재단은 의왕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