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재향군인회는 지난 5월 22일 향군임원을 비롯한 여성회와 읍면동회 임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기 안보현장견학을 계룡대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계룡대를 방문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육군기록전시관, 계룡대 영내시설 등을 관람했다.
재향군인회는 이번 안보현장견학을 통해 “국방의 중심지인 계룡대를 방문함으로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안보의식을 고취함과 동시에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 재향군인회는 1961년 창립된 이후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지역최대의 안보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천시민의 시민안보의식 함양과 지역 애향심 고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