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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의원, 경기도 복지정보안내도우미 발대식 참석

“경기도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 개발에 이바지할 것”

 

(경인뷰) 김재훈 의원은 3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진행한 경기도 ‘복지정보안내도우미 발대식 및 직무교육’ 행사에 참석했다.

경기도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시범사업' 발대식에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과 임직원, 사업 참여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추진되며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경기도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4개 시·군이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됐으며 은퇴한 사회복지종사자 및 공무원 40명이 참여하게 된다.

김재훈 의원은 인사말에서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우리 사회의 공공책임을 기반으로 한 선도적인 사회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더 효과적이고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앞으로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김재훈 의원은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직무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복지 상담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김재훈 의원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경기도는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 선도모델 개발과 더욱 나은 복지 환경을 조성하고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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