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변인 발언은 정부 책임 망각한 것… 대통령이 나서서 분명한 입장 밝혀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용인의 반도체 산업단지를 새만금 등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이 여당 측에서 나와 초래된 혼란과 혼선을 이재명 대통령이 명확한 입장 표명을 통해 직접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기흥ICT밸리 플로리아홀에서 열린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전날 있었던 청와대 대변인 발언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방이전은 기업이 판단할 몫이라는 청와대 대변인 발언 정도로는 논란이나 혼란이 가라앉지 않을 터, 이제는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대통령의 본심은 무엇인가. 국민 앞에 명확하게 밝히시기 바란다”고 했다. ▲ 이상일 용인시장 이 시장은 “8일 청와대 대변인이 '클러스터 대상기업의 이전을 검토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기업 이전은 기업이 판단해야 할 몫'이라고 했는데, 여기엔 국가전략사업 지원이란 정부 책임이 빠져 있다"며 "청와대 대변인 발언 국가 책임을 망각한 발언이고, 그 정도의 발언으로 호남 쪽에서 나오는 용인 반도체 산단 지방이전론이 불식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당장 어제 청와대 브리핑이 있은 뒤 여당 의원이 또 전력 운운하고, 대
올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도 의원 및 시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예비후보자들의 출판기념회가 한주에 서너 개씩 봇물 터지듯 열리고 있다. ▲ 본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 없음 그러나 출판기념회가 책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닌 출마 선언 및 정치인 소개와 인맥 과시 그리고 선거비용 모집이라는 취지로 바뀌면서 이를 향한 적나라한 비판도 적지 않게 일고 있다. 통상의 출판기념회는 책을 알리고 소개하는 행사이다. 그러나 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책을 알리기보다는 선거 전략의 목적으로 열리기 때문에 실제 책을 출판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출판기념회와는 그 궤도가 많이 다르다는 지적이다, 정치인의 출판기념회가 일반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은 여러 종류가 있으나 무엇보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책을 소개하기보다는 정치인 소개가 주를 이루고 있다. 반면 기념회 시작부터 내외빈을 소개하는 자리에 문인들은 거의 없다는 지적도 많다. 대부분의 출판기념회에서 소개받는 사람들의 면모를 보면 정치인 전현직 국회의원이나 전현직 시장 등이 등장해 축사하는 일이 관례처럼 이어지고 있다. 축사의 내용도 책의 내용을 전달하는 자리가 아닌 책을 쓴 저자의 정치적 역량과 정치 이력 소개와
서화성농협 조합장 보궐 선거가 하루 앞(2026년 1월 13일 화요일)으로 다가왔다. 지난 2025년 12월, 박창운 전) 서화성농협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 선거에는 두 명이 출마했다. ▲ 서화성농협 조합장 선거 홍보물 이번 보궐 선거에 후보자 등록을 한 홍진기 후보는 전) 서화성농협장을 지녔던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1957년생으로 68세이다. 이어 후보자 등록을 한 안희근 후보는 전) 서화성농협의 비상임이사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비봉면 주민자치회 회장이기도 하다. 나이는 홍 후보와 같은 1957년생이다. 이번 보궐 선거는 화성시가 4개 구청 체제로 출범하는 첫 시기에 치러지는 농협 조합장 선거이며 서화성농협이 가칭 효행구에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주요 기점에서 치러지는 선거로 알려져 있다. 특히 봉담과 비봉 정남 등이 효행구로 합쳐지면서 수원농협, 서화성농협, 정남농협이 하나의 구청 체제 안에서 신용사업을 해야 하는 위기와 성장의 사이에서 조합장을 선출하는 선거이기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25년 7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오산시 가장교차로가 붕괴하고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 7일, 이권재 오산시장이 중대시민재해 혐의로 입건됐다. ▲ 이권재 오산시장의 신년 기자회견 사진 오산시청 제공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의 관리상 결함으로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하거나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 이상 발생했을 경우 등에 해당한다. 공중이용시설 중 도로는 연장 100m 이상, 옹벽은 높이가 5m 이상인 부분의 합이 100m 이상인 경우이다. 붕괴한 오산 가장교차로 옹벽은 총길이 330여m이며, 높이는 10여m로, 시설물안전법상 제2종 시설물에 해당한다. 또한 중대시민재해 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은 시설을 총괄하는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에게 물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어 이권재 오산시장이 입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승격 40년 맞는 2026년,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희망 동행’시작 관내 129개 아파트·71개 경로당 순회 방문… 병오년 첫 현장 소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민들과 만나는 모습 이번 동행은 지난 6일 성포동 소재 경로당과 아파트 방문으로 첫선을 보였으며, 시장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경로당, 상가 지역 등 주민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고 민원·제안을 수렴한다. 오는 2월까지 관내 129개 아파트와 7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평일 저녁 시간대 일정도 편성, 퇴근 후 시민들의 목소리도 경청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일정은 ▲새해 인사 및 ‘시 승격 40주년 시정 방향’ 소개 ▲시민과의 자유 대화 ▲현안 민원 청취 및 해결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자유 대화에서 나온 의견 가운데 즉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관계 부서와 협의하고, 시간이 필요한 중장기 과제에 대해선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 동력을 얻을 방침이다. ■ 시민 목소리로 여는 병오년 안산
수차례 분양 유찰로 장기간 방치…500억원대 공공매입으로 개발 공백 마침표 세마역·국도 1호선 인접 핵심 입지 직접 확보…북오산권 성장축 재편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장기간 개발이 멈춰 있던 세교터미널 부지 매입을 최종 완료하며, 북오산권 도시공간 재편과 성장축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 행보에 들어갔다. ▲ 오산시청 오산시는 6일, 세교동 585번지에 위치한 세교터미널 부지(면적 2만2,897㎡)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최종 매입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매입금은 515억 원으로, 2025년 5월 매입계약 체결 이후 2차례에 걸친 분할 납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부지는 세교지구 1단계 택지개발사업 준공 이후인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총 5차례 분양이 추진됐으나 모두 유찰되며 장기간 미매각 상태로 남아 있었다. 이로 인해 개발 공백이 이어졌고, 북오산권 도시 기능 확장과 지역 성장의 제약 요인으로 꾸준히 지적돼 왔다. 문제는 이 부지가 단순한 유휴지가 아니라는 점이다. 세교터미널 부지는 세마역과 국도 1호선에 인접한 교통 요충지로, 북오산과 외곽 지역을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에 위치해 있다. 광역교통 접근성과 입지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핵심 부지로, 활
안양시는 한파와 지속된 경기 침체에 대응해 오는 3월까지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은 단전·단수, 실직, 휴폐업 등과 같은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이 대상이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실질적인 지원을 연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안양시무한돌봄센터, 안양시복지콜센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는 물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삼천리 등 민간 협력기관 등과 함께 위기가구를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공적서비스를 통한 생계비 및 주거지원, 일상돌봄 지원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어려움이 해소될 때까지 사례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에게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를 안내 및 지원하고, 응급안전안심장비 및 고령자스마트 안심서비스 설치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한파 등으로 대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고립되거나 생계 어려움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계·
일 시청 컨벤션홀서 네트워크 위원 등 60여 명 참석… 이상일 시장, 강민구·김가영 대표 등 위원 위촉 - 시장, “청년 위원 활동 적극 지원 기탄없 다양한 제안 주면 정책에 반영”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6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20~30대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60여 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발대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20~30대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60여 명이 함께했다. 제6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대 28명, 30대 35명으로 직장인,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로 구성됐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강민구, 김가영 청년대표 2인을 비롯해 총 63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6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는 도시재생, 문화복지, 주거교육, 참여권리, 취·창업, 홍보 6개 분과로 매달 한 차례 이상 모여 청년 이슈를 발굴하고, 분과별 정책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이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월 23~24일 1박 2일 워크숍, 7월 청년정책 제안대회, 연말 성과공유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4~5기 청년정책네워크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특별위원장에 이서영 의원 임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5일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이서영(비례) 의원을 임명했다.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 이날 경기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와 이서영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이석균 기획수석, 유형진 교육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는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일대 만성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출범했다. 현 8호선 종점인 모란역에서 판교역까지 약 3.78㎞ 구간을 연장하는 이 사업은, 2019년 제1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래 성남시의 대표적인 교통망 확충 정책으로 추진돼 왔다. 성남시는 지난 2023년 본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진행 철회 이후, 정자동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등 ‘경제성 강화 요소’를 반영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 ‘예타 대상 사업’으로 다시 신청한 상태다. ‘경기도의
1대5 구도로 민주당 후보군 합산 지지율(43%)은 이 시장(38.6%) 앞서 내년 오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권재 현 시장이 1위를 기록했으나, 이는 여권 단일 후보 대 야권 다자 후보라는 설문 구조에 따른 '착시 효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 시그널뉴스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권재 시장은 38.6%의 지지율을 얻었다. 그러나 이번 조사는 현직인 이 시장 1명과 민주당 후보 5명(조재훈·김민주·조용호·성길용·송영만)을 선택지로 둔 '1 대 5' 구도로 진행돼 민주당 표심이 심각하게 분산됐다. 실제로 민주당 후보 5명의 지지율을 단순 합산하면 43.0%에 달해, 이 시장의 지지율(38.6%)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 정당 지지도 역시 더불어민주당(42.1%)이 국민의힘(36.3%)을 오차범위 밖인 5.8%p 차로 따돌리고 있어, 향후 민주당 후보가 경선을 통해 단일화될 경우 판세는 민주당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치열한 내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 후보군 중에서는 조재훈 전 경기도의원이 9.6%를 기록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김민주(9.4%), 조용호(9.2%),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 지역 국회의원 4 인은 12 월 30 일 오후 4 시 , 국회 소통관에서 ‘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이전 논란 중단 촉구 기자회견 ’ 을 개최했다 . ▲ 이상식 국회의원 이들은 최근 정치권 일각과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 발언을 계기로 다시 제기되고 있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이전 논란과 관련해 , 이는 단순한 지역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과 경제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공동 입장을 밝혔다 . 이와 관련해 이상식 의원은 “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이미 기업 투자와 국가 정책이 맞물려 실행 단계에 들어선 사업 ” 이라며 “ 지금 필요한 것은 불필요한 논란이 아니라 정책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 ” 이라고 밝혔다 . 이어 “ 정부는 이전 가능성을 둘러싼 혼선을 더 이상 키워서는 안되며 , 국가 전략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분명한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다음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이전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문이다 . <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주장에 대한 입장문 >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대한민국의 흥망을 좌우할 초국가적 프로젝트입니다 . SK 하이닉스는 이미 팹 건설에 착수해 2027.3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되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의회 제도는 지방자치를 보조하는 기구로서, 시 집행부의 예산을 감시하고, 시민의 불편함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기구로서 자리 잡았다. 시의회 제도가 시행된 초반에는 자원봉사 형식으로 운영되면서 시의원에 대한 세비는 없었지만 제3대와 4대를 거치면서 세비를 받는 어엿한 정식 직업군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차츰 그들만의 리그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30년이 넘어가는 시간 속에, 시의회 제도에서 탄생한 시의회 중, 지역을 배제하고 기수로 역대급에 속하는 의회를 따져 본다면 아마 제9대(2022년 7월~2026년 6월) 의회일 것이다. 이들 9대 지역 의회에서 들려온 굵직한 내용들을 보면 ‘6개월 이상 의회 파업, 성추행, 뇌물 파동, 호화 해외 공무 여행(출장),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아주 다양하다. 특히 제9대 시의회에서 이런 일이 과거 시의회 때보다 자주 발생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무엇보다 한국 정치의 전반적인 부패의 일반화와 타락의 고착화에 있다. 타락의 고착화 단체 관람이 되어 버린 시의원의 해외 공무출장 과거 시의원은 무보수 명예직이었다. 그러나 3~4대를 넘기면서 시의원들은 명실공히 세비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