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트롯스타 제공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1월 월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4년 11월 트롯스타 월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171,744,806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77,660,234표를 받은 최수호, 3위는 64,490,661표를 얻은 안성훈이 각각 차지했다. 진욱과 손태진은 각각 37,667,702표와 31,312,851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 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집계된 투표는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되며,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수를 넘긴 가수는 지하철 광고 특전을 받는다.
이번 11월 월간 랭킹 1위부터 3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최수호 △ 안성훈 △ 진욱 △ 손태진 △ 송민준 △ 송가인 △ 박성온 △ 박지현 △ 에녹 △ 이찬원 △ 양지은 △ 박서진 △ 박민수 △ 홍자 △ 신성 △ 민수현 △ 박세욱 △ 송도현 △ 장민호 △ 나상도 △ 김수찬 △ 빈예서 △ 홍지윤 △ 전종혁 △ 영탁 △ 김다현 △ 임영웅 △ 김소연 △ 진해성
특히 트롯스타는 가수의 순위와 상관없이 3천만 표 이상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투표 앱으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팬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현재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지난 10월 월간 랭킹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송민준 및 3천만 표 이상을 득표한 김수찬, 진욱, 손태진, 양지은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11월 월간랭킹에서 3천만표를 이상 득표한 황영웅, 최수호, 안성훈, 진욱, 손태진, 송민준의 지하철 광고도 진행될 예정이다.
트롯 가수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이들의 인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