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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헌법’이라는 것을 알면 국가와 국민이 얼마나 행복할까

‘거꾸로 읽는 헌법’출간

좋은땅출판사가 ‘거꾸로 읽는 헌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 동안 공공기관에 근무하면서 공직자가 ‘헌법’이라는 것을 알면 국가와 국민이 얼마나 행복할까란 생각을 거듭한 끝에 쓰게 된 책이다.

 



7급 공채나 5급 공채(고시) 출신 일부 공무원을 제외하면 헌법을 제대로 아는 공직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 현실이다.

미국이나 일부 선진국에서는 대학교 법학과가 아닌 곳에서도 헌법을 교육하고 있는 반면, 우리는 법대나 고시 공부를 하지 않고는 접할 기회가 없다.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대다수는 공직에 임하거나 정치·사회면 이슈를 접할 때 자신과는 관련이 없는 일이거나 돈이 되지도 않는 가십거리 정도로 치부하기 십상이다.

헌법을 알면 이런 이슈를 접할 때 정치인 A가 왜 그렇게 기자회견을 했는지, 사회적 갈등 발생 시 기본권과 공익의 가치가 어떻게 충돌돼 해결을 헌법적으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등의 심층적 고민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어려운 법학 내용을 없애고 국민으로서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헌법을 다루고 있다. 헌법을 알아야 할 필요성은 느끼고 있었으나, 벽이 높아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분들에게 강력하게 권한다.

거꾸로 읽는 헌법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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