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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10대 관광명소로 떠나 볼까!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요.......,

파주 DMZ, 에버랜드, 아침고요수목원, 광명동굴, 수원화성, 양평 두물머리, 남한산성, 화담숲, 한국민속촌, 허브아일랜드는 경기도가 자랑하는 10대 관광명소다. 이들 관광명소는 지난 5월17일 경기관광공사(사장 이선명)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10대 관광지로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곳이다.



먼저 ‘파주 DMZ’는 분단의 아픔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다. 분단이 가지고 온 자연의 평화 그리고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사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은 경기 용인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다. 가족관광지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이미 유명한 에버랜드는 크고 작은 볼거리가 풍성하고 아이들을 위한 탈거리도 많다. 한국민속촌은 조선후기의 시대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한국의 전통볼거리이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남한산성’은 한국의 성곽문화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자 역사의 진한 향기를 맡아볼 수 있는 곳이다. ‘수원화성’과 ‘남한산성’은 조선이 읍성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전했으며 외적의 침입을 어떤 식으로 방어했는지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는 장소다.



이외에도 현대인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휴식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장소가 ‘화담숲’, ‘허브아일랜’드 및 ‘양평 두물머리’와 ‘아침고요수목원’이며 ‘광명동굴’은 폐광산을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킨 혁신관광지이다.

‘경기도 10대 관광명소’ 선정 사업은 200여 개가 넘는 도내 관광지 중 경기도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지 10개소를 선정, 홍보하여 지속적인 여행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선정은 2013년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100선’,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경기도 관광지 19개소 중 지원한 17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했다. 통신사(SKT)·소셜 빅데이터 자료를 기반으로 최근 2년간 관광객 수, 관광객 증가율, 버즈량(온라인상의 언급 횟수) 등 관광 통계 분석과 관광 관련 전문가의 서면평가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정하였다.

한편, 경기관광공사는 10대 관광명소의 홍보를 위해 T-map, 카카오내비 등과 같은 내비게이션 연계 위치기반 마케팅을 추진하고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상품 구성과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도 10대 관광명소 선정을 통해 경기도의 대표 관광지가 국내외에 알려지길 바란다”며 “선정된 10대 명소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 관광도 자생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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