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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용인시실내체육관서 전국 댄스스포츠대회 열려

오는 21일까지 대회 본부 메일로 참가자 모집

 

 

 

(경인뷰) 댄스스포츠를 사랑하는 전국의 프로·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댄스스포츠대회가 오는 26일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매년 국내 최정상급 수준의 댄스스포츠 프로선수와 학생, 동호인 등 약 1000명이 참가하는 댄스스포츠대회는 용인시와 시민일보 주최, 용인시체육회 주관으로 올해 8회를 맞는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열지 못하다 올해 재개된다.

올해 대회는 프로페셔널 프로A 프로라이징스타 프로-암 아마추어 5개 종목 단체 등 총 6개 부문별로 치러진다.

부문별로 1~6위까지 시상하며 대회 당일 관람은 무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대회를 열지 못했기 때문에 전국의 댄스스포츠인들에게는 이번 대회가 무척 반가울 것”이며 “그동안 뿜어내지 못했던 열정을 이번 대회에서 마음껏 펼치고 용인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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