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기업-청년 3자 간 업무 협약 성남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성남시와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이 손을 맞잡았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3월 26일 오전 10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시·기업·청년 3자 간 ‘야~나 DO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야~나 DO’는 ‘나도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시가 실업 청년을 사회적경제기업에 취업 연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부족한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14곳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17명 청년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대상 청년을 3월 25~27일 사흘간 직무 교육한 뒤 각 사회적경제기업 사업장에 배치하며, 근무 유형에 따라 80~90%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월 15만~16만원의 교육비, 교통비도 지급한다. 하루 8시간 근무제인 지역정착지원형 사회적경제기업(10곳)에는 10명의 청년 1인당 월급 200만원 중 160만원(80%)을 2년간 지원한다. 나머지는 20%는 각 기업이 충당해 청년에게 월급을 준다. 하루 4시간 근무제인 민간취업연계형 기업(4곳)에는 7명의 청년 1인당 시급 1만원
공중위생업소 시민 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위생수준 향상 지도․홍보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3월 26일 인천시청(대회의실)에서 인천 시민으로 구성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109명을 대상으로 관내 공중위생업소 효율적 감시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인천시민으로서 공중위생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있는 자, 소비자 단체 또는 공중위생 관련 협회․단체 소속직원 중 단체장이 추천한 자 중에서 위촉한다. 이날 교육은 2019년도 감시활동 수행에 앞서 추진되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 2019년 공중위생 정책방향 및 주요사업 설명 ▶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 신설 법 조항 관련 심화교육 ▶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활동요령 ▶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교육 등이다. 이중 신설 법 조항 관련 심화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서 ‘공중위생영업자의 불법카메라 설치 금지’조항이 신설된 것과 관련하여 준비하였으며,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정책과 손상민 경사가 강사로 불법카메라 설치실태 및 탐지기술 교육을 심도 있게 진행하였다. 현재, 인천시는 숙박업 1천296개소, 목욕장업 243개소, 이용업 753개소, 미용업 7천627개소, 세탁업 1천414개소, 건물위생관리업 58
개인 및 단체 250대 사랑의 그린피씨(PC) 신청·접수 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19년 '사랑의 그린피씨(PC) 보급사업'으로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정보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우선 지원)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사랑의 그린피씨(PC) 보급사업'은 공공기관 등에서 중고피씨(PC)를 기증받아 정비 후, 경제적 여건 등으로 피씨(PC)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중고피씨(PC)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그린피씨(PC)는 세대당 1대 보급을 원칙으로 하고, 최근 2년(2017년~2018년) 보급 받았으면 보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시교육청에서 시행하는 교육정보화지원사업[신규피씨(PC)]과 중복 혜택도 제외된다. 올해 보급계획은 개인 225대, 단체 25대로 총 250대이다. 사랑의 그린피씨(PC)는 지정정비업체를 통해 1년간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문의사항은 미추홀콜센터(120) 및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유정식기자
▲ 2018년 식목일 행사 사진 인천시와 부평구 3.30 부평구 십정녹지 공동 추진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인천광역시와 부평구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부터 부평구 십정녹지(십정동 535-2)에서 공동으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차준택 부평구청장 등 공무원, 시민단체, 녹색기후기금(GCF)관계자 및 학생 등 1천여 명이 함께 한다. 나무 심는 면적은 약 12,000㎡ 정도이며, 왕벚나무·이팝나무 등 교목 311주, 관목 7천여 주를 심을 예정이다. 행사는 나무 심는 요령, 나무 심기 작업, 뒷정리 등으로 진행되며, 이후 식목 행사 참여자들에게 꽃나무(묘목)을 나눠 준다.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께서는 군구별 행사 일정을 참고하여 참석하면 된다. 나무심기 행사는 군·구별로 ▲중구 4월 5일(중산동 1887-16일원) ▲동구 4월 5일(송현근린공원) ▲남구 4월 5일(용현동 664-9일원) ▲연수구 4월 5일(송도동 107-2일원) ▲남동구 4월 5일(서창동 641일원) ▲부평구 3월 30일(십정동 535-2일원) ▲계양구 4월 5일(임학동 산9일원) ▲서구 4월 5일(청라15호
3월 김보섭 작가 전시 개최 인천시(시장 박남춘) 인천도시역사관에서는 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 전 3월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 전은 인천도시역사관이 2018년 새롭게 조성한 다목적실을 연중 활용하여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 또한, 딱딱한 역사 전시에서 벗어나 사진·미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지역 문화예술계의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명의 작가들이 돌아가면서 전시를 준비한다. 2019 '도시를 보는 10명의 작가' 전 3월 전시는 김보섭 작가의 전시로 진행된다. 김보섭 작가는 1955년 인천 출생으로 1995년 삼성포토 갤러리에서 개인전(청관, 인천 차이나타운)을 가진 이래 수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한 이력이 있는 작가이다. 사진에 입문한 이후 1990년경부터 차이나타운을 지속적으로 기록해오고 있는 한편 양키시장, 자유공원, 만석동, 연평도 등 주로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사진 작업을 해오고 있다. 김보섭 작가의 전시는 《시간의 흔적 – 인천의 공장지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보섭 작가는 “인천은 서울
올해 안산지역 홍역 22명 발생, 2월 12일 최종 홍역확진자 발생 이후 6주간 지속됐던 홍역 추가환자 감시 등 유행 감시 체계 3월 27일 해제 道, 발생 즉시 긴급대책회의 열고 민·관 합동 비상대응체계 가동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의료기관 방문 등 주의 당부 경기도는 27일 0시를 기준으로 지난 2월 12일부터 6주간 운영했던 안산 지역 홍역 유행 감시체계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도는 그 동안 환자 가족과 의료진, 의료기관 외래환자를 포함해 어린이집, 종교시설 등에서 환자와 접촉한 사람 등 총 4,385명에 대한 접촉자 관리를 실시했으며, 6주간 추가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는 앞서 최초 홍역 확진환자 발생 후 질병관리본부, 도 보건환경연구원,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해당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접촉자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관계기관 연계시스템에 의한 민·관 합동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해 왔다. 이어 접촉자 전용 핫라인 전화를 개설, 문자메시지 발송, 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접촉자 중 홍역 증세를 보이는 감염 의심자들이 외부 접촉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별도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가동했다.
경기도, `2019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 확정 총 25만5천 가구에 대한 주거지원(공공임대, 주거급여) 실시 임대주택 4만 1천호 공급. 저소득층 21만 4천 가구에는 주거급여 지원 취약계층 50가구 전세보증금 지원, 860가구는 전세금 대출보증.이자 지원 주거복지 정보구축 및 전달체계 강화를 위해 ‘경기 주거복지센터’ 설치 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총 4만 1천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저소득층 21만 4천 가구에 주거비를 지급한다. 또, 취약계층 50가구에 최대 1억원까지 전세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이종수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은 올 한해 도가 추진하거나 도에서 진행될 예정인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주거취약계층 지원 방안 등을 담은 것으로 주거기본법에 따라 매년 수립한다. 경기도는 이번 주거종합계획에서 ▲수요 맞춤형 임대주택 지속 공급 ▲수요자 기반 포용적 주거지원 강화 ▲경기행복주택 사업 속도감 있는 추진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조성과 공동주택 품질검수 및 기술자문을 통
경기도, 2월 15일 경기도 최초 팟캐스트인 ‘경기호황쇼’ 첫 방송 김일중 아나운서, 김묘성 뉴스미디어팀장, 박지훈 변호사, MC장원 출연 경기도 주요 키워드, 주요정책 소개 및 제안 등 도민 소통 나서 3월 기준 팟빵 내 [정부 및 기관 분야] 1위, [전체] 40위권 진입 경기도 홍보 팟캐스트 ‘경기호황쇼’가 사회 이슈 및 실생활과 연계한 정책 소개로 청취자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2월 15일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 첫 공개한 경기도정 홍보 팟캐스트 ‘경기호황쇼’는 3월 중 팟빵 내 ‘정부 및 기관 분야’ 1위와 ‘전체’ 40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팟빵 전체 채널이 2만1,000여개 채널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성장이다. ‘경기호황쇼’는 경기도의 주요 정책과 핫 이슈 소개는 물론, 도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김일중 아나운서와 김묘성 도 뉴스미디어팀장, MC장원, 박지훈 변호사 등이 진행을 맡아 유쾌한 입담으로 기존의 딱딱한 홍보가 아닌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첫 번째 ‘팟캐 대세들 뭉쳐 경기도 아부꾼 되다’를 시작으로, ▲구직자를 위한 꿀팁 ▲친절뿜뿜 콜센
다음달 1일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 협력사업 설명회 개최 가상/증강현실 주제 국내외영화제, 광고제, 예술제 대상 제작 및 출품 지원 프로젝트 당 최대 5천만 원 제작지원, 출품지원 등 종합 컨설팅 해외 시상식 출품 통한 한국 대표 가상현실 콘텐츠 발굴 및 육성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국내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어워드 협력사업 설명회’를 다음달 1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 국내.외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는 영화제뿐만 아니라 예술제, 광고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작품성 높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를 시상하고 있는데 해당 제작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름길로 통한다. 도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국내·외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에 대한 정보제공과 제작/출품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이날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사업시행 첫해인 올해 제작지원 3건, 출품지원 15건 등 총 18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출품을 목표로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콘텐츠 제작 및 출품을 위
4. 1 ~ 6.28, 도내 먹는물공동시설 시·군 합동 현장점검 및 수질검사 도내 330개소에 대해 47개 전항목 검사 검사결과 부적합시설은 사용중지 후 시설 오염원 제거 등 조치 후 재검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달 4월 1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도내 먹는물공동시설 330개소를 대상으로 시.군과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약수터, 샘물, 우물 등 도내 ‘먹는물공동시설’의 수질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함으로써 도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연 3~8회 실시하는 정기점검에서 검사하는 6개 항목 이외에 여시니아, 우라늄, 다이아지논, 암모니아성 질소 등 먹는물 수질기준 47개 모든 항목에 대한 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남부 204개소와 북부 126개소 등 총 330개소의 먹는물공동시설에서 시료를 채수해 검사를 실시한 뒤 수질이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된 시설은 시·군에 통보, 사용중지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주변 오염원 제거 ▲취수시설 보강 ▲소독 등을 실시한 뒤 재검사를 진행,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질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
경기도, 노동시간 단축 등 노동현안 대응 지원사업 추진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혼란 최소화 및 분쟁 사전예방 중소기업(5인 이상) 700개사 대상 컨설팅 무료 지원 노동시간 단축 대처방안, 노사갈등 예방, 노무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 경기도가 올 3월부터 개정 근로기준법의 정착을 위해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 700개사를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동시간 단축 등 노동현안 대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8년 7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노동시간이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됨에 따라, 중소 사업장 내 혼란, 노사 간 의견차로 인한 분쟁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마련, 경기경영자총협회와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도내 중소기업 중 5인 이상 사업장 700개사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방식은 공인노무사, 노사관계 전문가, 교수, 경영지도사 등 노동분야 전문 컨설턴트를 사업장으로 파견해 노동시간 단축 대처방안, 노사갈등 사전 예방방안, 정부지원제도 안내, 노무상담 등
3월 18~23일 FTA활용 아세안 통상촉진단 인도네시아·베트남서 수출상담회 진행 10개사 지원, 수출상담 116건 1,099만 달러·계약추진 83건 330만 달러 성사 경기도 10개 유망 중소기업이 신남방 중심 아세안 시장서 총 116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330만 달러(한화 약 37억 원)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FTA활용 아세안 통상촉진단’을 파견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FTA활용지원센터가 코트라(KOTRA)와 협력해 현지 바이어와 기업인들의 면담을 추진해 상호 교역활동을 지원했다. 그 결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66건 378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47건 216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베트남 다낭에서 50건 72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36건 113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각각 기록했다. 참가업체는 ▲넥서스텍 ▲바이오쉴드 ▲지투지 ▲㈜디에스엠앤티 ▲㈜지니덴탈 ▲㈜베베푸드코리아 ▲㈜미쓰리 ▲㈜지에스켐텍 ▲태석정공㈜ ▲일섬 10개사다. 경기도 통상촉진단에 처음 참여한 넥서스텍 담당자는 “이번 상담회는 기업제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