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는 10월 5일 군포2동 관내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는 4개 직능단체로 구성되어 그간 단체별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나 이번에는 4개 단체가 한데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에는 관내를 6개 구역으로 나누고 약 80여명이 참여해 폭우, 태풍 등으로 훼손 및 오염 되었으나 아직 정리되지 않은 배수로 주변, 완충녹지 등을 위주로 쓰레기 수거, 보행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장애물 제거 등 지역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안종국 군포2동장은 “군포2동 4개 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대가 자발적으로 마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게 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군포시는 5일 지난해에 이어 관내 의무관리대상의 공동주택 경비원 및 소방안전관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교육을 줌을 통한 온라인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실시했다. 시는 교육대상자의 연령대를 고려해 교육전일 줌 사전접속으로 대상자들이 줌 사용방법을 미리 숙지할 수 있도록 해 원활하게 교육을 진행했다. 군포경찰서 생활안전과, 군포소방서 재난예방과의 협조를 받아 실시된 이번 교육은 강사가 줌을 활용해 방범교육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유형과 예방방법을 소방교육은 공동주택 화재 문제점과 화재대응 및 피난 대피 요령을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실시해 현장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강의했다. 서승식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범, 소방 관련 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등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경각심이 확산되길 바라며 입주민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내년에 코로나 19 상황이 나아진다면 입주자대표회 운영·윤리교육, 방범·소방교육 등 공동주택 관계자 법정 의무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수리사는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사찰로 문체부선정 제86호 전통사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다. 속달동 329번지 수리산 남서쪽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수리사는 신라 진흥왕때 창건되어 왕손인 운산대사가 부처님을 친견하고 당대에 반드시 부처가 된다는 기별을 받아 견불산 수리사라 이름했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대웅전 등 36동의 전각과 12개의 부속 암자를 지닐 정도로 큰 절이었으나 임진왜란때 파괴됐다. 의병장 곽재우 장군이 재건해 말녕을 이곳에서 수도했다고 전한다. 근래에는 경허 큰스님이 수도하시던 곳이고 근세 한국불교 선풍을 진작시킨 선승 금오스님이 출가 수도한 곳으로 유명하다. 6·25전쟁때 불탄 뒤 1955년에 중건됐다. 1988년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현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산신각, 나한전, 용신각 등 전각과 석등 2기가 있으며 최근 대웅전 앞 마당에 부모은중경탑을 새롭게 조성해 불자들에게 효심을 일깨우고 있다. 사찰 주변의 산세가 수려하고 기기묘묘한 경관과 긴 계곡에 사시사철 맑은 냇물이 흘러 찾는 이들에게 불심을 불러 일으키는 고찰이다. 군포8경 중 제2경이다. 군
(경인뷰) 군포시는 4일 시청에서 지난 여름 집중호우 수해복구에 헌신하신 기관과 개인을 표창했다. 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회 김진택, 경기도청년봉사단 박가현,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유행열 씨는 하은호 군포시장으로부터 우수자원봉사자 표창을 받았다. 군포위생 우남걸, 군포도시공사 전영만 씨는 집중호우 수해복구 및 침수폐기물 처리에 헌신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기관표창은 군포위생와 청수환경, 평촌에게 전해졌다. 또 산본2동 김병구 씨는 모범시민 유공표창을 받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표창을 전하고 가진 간담회에서 “여러분들이 진정한 군포의 영웅들이십니다 표창으로 담을수 없을 만큼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경인뷰) 군포시는 제34회 군포시민의 날을 맞아 ‘에코투게더 지구사랑 plus+’를 주제로 군포시와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군포환경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크게 기념식, 부스체험, 나눔장터, 생태교육, 우리동네 쓰담달리기 챌린지 등으로 구성됐다. 군포환경한마당은 10월 8일 오후 1시 50분 군포중학교 ‘한울’의 사물놀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환경유공자 표창, 축사, 축하공연 등 기념식을 펼친다. 그리고 시민이 친환경 관련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가죽지갑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뜨기,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등 27개 부스의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생물다양성의 우수성과 보존의 필요성을 시민에게 인식시키고자 복합생활스포츠타운 내 습지 자원을 활용한 생태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우리동네 쓰담달리기 챌린지’를 진행하는데 쓰담달리기란 ‘플로깅’의 대체 순우리말로 ‘쓰레기를 담아 달린다’ 로 시민들이 동네 주변을 자유롭게 걷거나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실시하고 사진과 소감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경인뷰) 4일 군포시는 시청에서 제34회 군포시민의날 기념 올래행복축제 자문단 및 추진위 축제점검회의를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산발적으로 계획된 축제를 통합해 개최하고자 할 때 어려움이 있을거라 걱정했는데 추진단과 자문단의 노하우가 더해질 것을 생각하면 안심된다"고 말했다. 박현태 초대 군포예총 회장은 "행사 성공을 홍보가 좌우한다 막바지 홍보에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최길석 총감독은 "안전이 우선이다 우천에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군포올래축제는 7일 음악회를 시작으로 8,9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독서대전,도자공예축제,평생학습축제,생활문화축제가 열린다.
(경인뷰)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 9월 29일 군포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군포·안양·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정기이사회’를 주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사업 계획, 2023년 세입·세출 예산, 비상임 이사 선임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수한 친환경 먹거리 제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급식지원센터는 2013년 설립되어 안전성이 확보된 양질의 식료품 공급과 바른 식생활 정보 제공 및 식재료 품질기준 마련 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인뷰) 군포시청 행정지원과 음성준 주무관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10월 4일 월례조회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이 대신 전한 표창은 교통분야 우수 시책을 성실하게 수행한 공로로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도과 전유현 주무관과 생태공원녹지과 목진용 주무관은 솔선수범공무원 표창을 여성가족과 오민지, 시민봉사과 박정길 주무관은 친절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제껏 보아 온 어느 조직보다 우리 시 공무원들의 역량이 뛰어나다는 걸 알게 됐다 여러분들이 제 힘의 원동력이다”고 치하했다.
(경인뷰) 군포시는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해 전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거쳐 주민참여예산협의회 회의를 9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군포시 주민참여예산협의회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각 분과위원장 및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회의는 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의 확정을 위해 열렸다. 지난 2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을 공모해 총 253건이 접수됐고 신청된 사업에 대해 관련 부서 및 주민참여예산위 분과위원회, 지역회의 등에서 심도 있는 숙의 과정이 진행됐다. 그 결과 추진 가능한 사업은 94건, 22억 8천만원으로 지난 30일 열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상사업 심의를 완료했다. 올해는 특히 각 동과 주민자치회가 협력해 마을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협치형 공모사업 분야를 신설해 공모를 진행했으며 선정위원회 개최 결과 3개 동의 사업이 선정됐다. 주민참여예산협의회에서 최종 확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은 12월 의회에서 최종 승인 과정을 거쳐 2023년도 예산에 반영된다. 한편 작
(경인뷰) 군포시는 30일 김포공항행 4300-2번 버스가 10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인천공항행 공항버스만 운행되었으나 이번에 김포공항행이 신설되어 김포공항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이 버스는 기점인 광정동행정복지센터 앞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첫차 오전 5시~막차 오후 8시30분, 종점인 김포공항에서 첫차 오전 7시30분~막차 오후 10시20분으로 운영되며 배차간격은 1시간30분~2시간30분으로 1일 8회 운영한다. 내년 상반기중으로 부곡버스공영차고지 앞 정류소에서 김포공항행 공항버스가 출발하도록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광역 이동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 운임은 성인 7천원, 청소년 4천9백원, 어린이 3천5백원이다.
(경인뷰) 군포시는 27일 KT IS에서 관내 복지시설에 바자회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법사용자지원센터을 운영하는 KT IS는 최근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1,768,000원을 모아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군포시에 지정기탁했다. 성금은 군포 소재 한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남구 생애복지국장은 “정성이 담긴 성금을 기탁해 주신 기업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 귀한 성금이 복지시설 식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KT IS는 따뜻한 감성과 두려움 없는 혁신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KT그룹의 고객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군포시에 소재한 대법원 사용자지원센터에서 형사, 가사, 개인파산/회생 등의 전자민원부터 부동산 경매정보제공, 나홀로 소송 절차 등을 안내하는 상담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경인뷰) 군포시는 자율과 창의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 동안 ‘일하는 방식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효과적으로 일하는 새로운 방법, 잘하는 일을 더 잘하는 방법, 불필요한 일을 덜어내는 방법 등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주는 아이디어라면 어떤 내용과 주제도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다. 전 직원과 실무심사단이 접수된 아이디어를 단계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총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시는 이번 공모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우수 아이디어를 실무에 반영해 업무를 개선하는 등 지속적인 업무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획예산담당관은 ‘일하는 방식 혁신은 단순히 업무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행복 증진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혁신에 관심 있는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