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군포시는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기회를 연계하고 자립 지원을 위해 군포시 산본동 1156-18번지 내 건립중이며 7월 개관 예정인 청년자립활동공간의 명칭을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7월 ~ 8월 명칭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명칭 128건 중 내부심사, 시민 선호도 조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명칭선정위원회를 거쳐 10건이 입상됐으며 그 중 내부심사 1위, 시민 선호도 조사 2위, 최종 명칭선정위원회 1위로 선정된 최우수 작품인 ‘청년 플라잉’ 을 활용해 ‘군포 청년공간 플라잉’으로 새 이름을 확정했다. 청년 플라잉은 청년들이 날개를 달고 비상한다는 의미로 청년공간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으면서도 간단하게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이름으로 군포시만의 청년공간을 더 의미 있게 담을 수 있는 명칭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로 군포시 청년활동공간의 의미 있는 이름을 선정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군포시 청년이 다양한 경험과 자립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군포시 1월 31일 송부동에 위치한 군포시립송정자연숲어린이집에서는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군포시립송정자연숲어린이집에서는 12월 한달동안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저금통을 배부해 후원금 316,000원과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군포시립송정자연숲어린이집 홍은미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후원금을 기탁하며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가까운 이웃을 돕는 기회가 됐다”며 아이들이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치민 송부동장은 “설명절을 맞아 힘들고 어려우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어린이집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꼭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금 및 기부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송부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인뷰) 군포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마련 부담 증가로 인한 혼인인구 감소 및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부부 모두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혼인신고일 기준 7년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로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5천만원 이하 등 모든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지원내용은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에 한해 연 1회 최대 3백만원까지 이자 지원이 가능하며 자격여부 심사 후 선정자에 한해 4월초에 일괄 지급 예정이다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 군포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시에 정착하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로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신혼부부에게 자립기반 마련과 안정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군포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자립기반을 형성하기 위해 2024년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청년으로 청년 연소득 4천만원 이하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원 이하 등 모든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지원내용은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에 한해 연 1회 최대 1백만원까지 이자 지원이 가능하며 자격여부 심사 후 선정자에 한해 4월초에 일괄 지급 예정이다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 군포시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는 제외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선행한 청년은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시의 젊은 세대들을 위한 특색 있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군포시가 31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공모전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선정한 평생학습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공모전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이번 공모전에 군포시는 ‘디지털전환 시대 메이커 평생학습’ 사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주도형 학습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데에 연이은 수상이다. 시는 작년 한 해 동안 군포문화재단과 함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한무릎 공부방을 운영해 디지털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했다. 아울러 디지털 분야 교육을 위한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52명의 시민활동가를 배출하고 이들을 관내 학교와 연계해 메이커 창의교육을 실시하는 등 디지털 메이커 교육을 통한 디지털 리터러시 사업에 앞장섰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선정을 통해 군포시의 우수한 평생교육 사례를 알리게 되어 기쁘다
(경인뷰) 군포시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간호사가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고령, 기저질환 등 건강위험요인이 큰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 등을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개별 건강 상태에 따른 건강상담, 계절별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이미 질병 및 기능이 저하되어 재가 및 시설 급여서비스를 받고있는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 등급자를 제외한 만 65세 이상 노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산본보건지소 방문보건팀 으로 전화 문의 또는 방문 신청도 가능하며 방문간호사가 가정방문해 건강평가 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군포시는 전문인력인 방문간호사 9명이 건강취약계층 4,480가구를 건강평가에 따라 집중관리군, 정기관리군, 자기역량지원군으로 분류해 개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행태 개선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보건소 방문이나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방문건강관리 서
(경인뷰) 군포시는 지난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열고 관내 평생학습 기관장 및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올해 평생교육 추진계획과 2025~2029년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군포시 2024년 평생교육 추진계획은 ▲군포다움의 시민맞춤 학습도시, ▲새로운 군포 미래지향 학습도시, ▲지역균형 발전 지속가능 학습도시라는 3개 전략에 대한 36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4년 주요 사업으로는 베이비 부머의 인생의 재설계를 지원하는 ▲신중년 Re-born 사업 ▲행복캠퍼스 사업, 지역 사회와 대학을 연계해 우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는 ▲군포 커뮤니티칼리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위원은 “시에서 많은 재정을 투입해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선보이는 만큼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당부했으며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에 대해 장애 유형 등을 잘 반영한 강좌로 구성해 장애인 평생학습을 추진해달라‘고
(경인뷰) 군포시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평일 3일간 궁내동, 재궁동,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 제정에 따른 내용 설명 및 정비예정구역 설정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실시한다. 산본신도시는 준공 후 30년이 지나 노후화 및 주민 불편이 지속되어 왔으나 작년 12월 26일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이를 위해 군포시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평일 3일간 궁내동, 재궁동,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 제정에 따른 내용 설명 및 정비예정구역 설정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실시한다. 참석대상은 각 정비예정구역별 단지 주민이며 국토교통부에서 위촉한 산본신도시 총괄기획가 김용석 교수 및 용역 수행사인 KG엔지니어링과 군포시 주택정책과에서 참여하고 회의내용은 특별정비예정구역 설정, 산본신도시 정비방향, 인구 및 밀도계획 등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의견과 제안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한다. 이후 주민공람 및 공청회, 의회 의견 수렴, 경기도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4년까지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경인뷰) 군포시는 지난 1월 31일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연계 협약을 가졌다. 31일 오후2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하은호 군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양 시 담당직원들이 참석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최대 월65,000원의 요금으로 서울시 교통수단을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교통카드로 발매 첫 3일간 20만장이 팔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으나 경기도민들도 이용할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가 컸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서울시로 출퇴근 하는 군포시민들의 편익을 위해서 협약에 나섰다. 앞으로 경기교통카드와 더불어 시민들이 각 개개인에게 맞는 교통카드를 선택 사용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게 가질 것으로 본다. 교통카드를 시민들께서 불편 없이 이용하실수 있도록 서비스 행정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기도민들의 연계호환을 위해 경기도 지자체장들께서 도와주셔야 하는데 하은호 군포시장님께서 흔쾌히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협약이후 양 시는 시스템 개발과 이용 방식, 운행결손 부담금 분담 등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상호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지난 30일 경기도자동차정비정비사업조합 안얀지역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설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박현준 안양지역협의회장은 이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합은 군포·안양·의왕 지역의 총 7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후원금 기탁 등 지속적인 지역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인뷰) MG군포새마을금고가 올해도 군포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쌀 지원 행사를 이어갔다 사랑의 좀도리쌀 행사는 MG군포새마을금고와 군포시가 함께 하는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6회째이며 작년과 같은 15톤을 지원하며 추운 겨울 우리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전달하게 됐다. 좀도리쌀 전달식은 1월 30일 MG군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이강무 군포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랑의 좀도리쌀 15,000㎏은 군포시 12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하은호 시장은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온 군포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무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사회에 대해 공헌하고 군포 시민과 언제나 함께하고 곁에서 힘이 되는 군포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좀도리쌀은 절미라고도 하며 밥할 때마다 한줌씩
(경인뷰) 군포시는 30일 5개 신도시 중 최초로 '미래도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이한준 LH 사장, 김용석 산본 총괄기획가, 국토부 도시정비준비단장, 산본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판식을 마치고 4층 미래도시지원센터를 둘러 본 박상우 장관은 공간을 마련해 준 군포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10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택공급확대방안' 발표의 첫 걸음이 '미래도시지원센터'다 LH가 상주하며 센터가 정비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노후도시정비특별법을 전국 최초로 주장하고 취임 1호 결재로 주거환경개선지원팀을 만들고 주거정비지원센터를 만들었다"며 "정부의 주거개선 지원의지를 살려 현장에서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