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의왕시는 지난 14일 시 공무원 및 의왕도시공사 직원 등 1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례를 통한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실천 방안 등을 소개해 공직자의 창의적인 혁신 마인드를 제고하고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업무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안수연 강사가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정의 △적극행정 실천유형 △적극행정 지원제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우수사례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김영수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소극적인 행태를 버리고 창의적인 사고로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해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을 실천 해주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북부·남부 상생을 위한 정책 포럼’은 5.16,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경기도 균형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의 갈등 요소 예측과 해소 방안에 관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경기도의 균형 발전을 위해 계획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착수보고회에서는 선행연구 분석을 통한 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의 갈등 요인 파악, 갈등 요소 예측, 해소 방안 제시, 이를 위한 AHP 기법을 통한 전문가 분석 등에 대한 연구 계획을 발표했다. 연구를 계획한 스페셜 스페이스 유재은 대표는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들 간 갈등이 발생하는 것은 필연적이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요소들을 점검하고 이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양우식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가 가시화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여러 방면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특별자
(경인뷰) 의왕시는 지난 9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된 2024년 정기2차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백운밸리 내 중학교 신설 안건이 ‘적정’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의왕시 학의동에 신설되는 백운호수중학교 설립은 백운밸리 내 주민들이 입주 시부터 수년간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민원으로 그동안 백운밸리 세대수 부족, 인근 백운중학교의 유휴교실 문제 등으로 추진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김성제 시장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직접 만나 시에서 중학교 부지 및 건물을 건축해 교육청에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임태희 교육감이 긍정적으로 답변함에 따라 학교 신설이 급물살을 탔다. 이후 지난해 7월 백운호수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설립과 관련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전체 학부모들의 압도적인 찬성률을 보여 학교설립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의왕시-군포의왕교육지원청-백운PFV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학교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하지만, 지난 2월 실시된 정기1차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백운호수중학교 신설 안건이 학교 운영 관련 사항 등을 보완하라는‘조
(경인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양운석 의원이 16일 OBS가 주최하는 ‘2024년 자치분권대상’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OBS는 ‘지역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기초의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해왔다. 양운석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안전행정위원회 위원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입법활동과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의정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코로나19 상황에서 소방공무원에게 타액을 뱉는 등 고의로 감염을 유도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도지사로 해금 매년 소방공무원의 보건 안전 및 복지 집행계획에 감염병의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를 추가하고 감염병 환자를 이송할 때 감염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각종 보호장비 및 물품을 구비하도록 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종사하는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기도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11대 의회에서는 건설교통 분야는 물론 상임위를 넘나드는 종횡무진하는 활발한 입법활동을 보였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김선희 과장, 강혜련 장학관과 경기도 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특수교육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경기 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과 관련해 특수교육 인력 및 돌봄 확대, 전국 최초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특수교육 실행, 경기특수교육원 건립 등의 과제를 교육 현장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음을 공유했다. 또한, 장애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조성, 특수학교 미설치 지역의 특수학교 설립 방안 뿐만 아니라, 통합교육 및 장애인식개선의 중요성, 지역사회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 등 장애학생과 관련된 전반적 지원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최효숙의원은 “통합교육을 통해 비장애학생은 장애학생을 배려하는 마음과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다”며 “장애학생이 마음껏 교육받을 수 있는 학교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의 교육권도 보장할 수 있으므로 특수교육에 대한 세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경인뷰) 이병길 경기도의원은 지난 15일 OBS 생방송 뉴스 오늘에 출연했다. 이번 생방송은 도의원을 초대해 정책활동에 대해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병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노동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으며 하반기 경기도 의회 구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난 경기도의회 보궐선거 결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뿐만 아니라 개혁신당도 하반기 의회를 구성하게 됐고 하반기에는 경기도의 조직개편 등 산적한 업무가 많다. 도민의 살림살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도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도의원의 책무라고 생각하므로 당리당략보다는 도민에 대한 책임을 다한다면 협치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병길 의원은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및 지원 조례’에 대해 혁신성을 갖고 있는 기업이 도의 지원을 받아 성장할 수 있는 조례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전국 최초로 ‘경기도 산업보안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제정한 의미에 대해 “조례를 통해 연구기관과 기업의 핵심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표 발의 준비 중인 ‘경기도 우주항공산업 지원 조례’가 경기도의 미래 경제를
(경인뷰) 이병길 경기도의원은 지난 1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동부 지역의 열악한 사회간접자본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한 경기도와 남양주시 간의 의견을 교환하고 협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병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왕숙 3기 신도시’가 개발되면 남양주시가 100만 도시로 도약하게 되며 SOC 개발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병길 의원은 SOC 대개발 구상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정책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참석한 김병주 국회의원에게도 국회의 역할이 중요하며 정당을 떠나 협치를 통해 경기도와 남양주시, 국회와 도의회가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이병길 의원은 모든 참석자에게 환영과 노고에 감사의 말로 마무리했다. 이병길 도의원은 지난 2월에도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해 왔다. 이병길 도의원은 경기 동부 지역의 급격한 도시화
(경인뷰)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2024년 화성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2025학년도 입시대비 ‘2024 화성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입시전문가 특강’으로 정성민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강연을 맡아 화성시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입시설명회는 서부권과 동부권 총 2회차로 운영되며 1차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차는 다음 달 8일 오전 10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운영된다. 인원은 회차별 각 400명 내외로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자유 입장할 수 있다. 재단은 오는 8월에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열어 학생들이 대입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적인 진로·진학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이번 입시설명회 외에도 8월 중 30여 개 주요대학이 참가하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사전 예약을 통한 일대일 입시 전문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화성시 수험생과 학부모에 입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경인뷰) 화성시가 2024년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의 새로운 콘텐츠 제작 용역에 착수했다.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는 호수 위에 설치된 직경 15m 규모의 건축조형물 ‘더루나’와 높이 40m의 분수, 레이저, 특수 조명과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를 제공하는 단순한 음악분수를 넘어선 화성시의 랜드마크이다. 루나분수는 지난 2019년 ‘루나쇼’와 2023년 ‘올푸쇼’·‘토보쇼’에서 여러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로 철학적·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갖춘 콘텐츠를 선보이며 화성시민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았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오는 11월까지 2024년도 루나분수 신규 콘텐츠로 루나분수 메인쇼 2편과 음악분수 콘텐츠 12곡을 새롭게 개발한다. 특히 지난해 ‘토보쇼’ 개발 시 기존 ‘루나쇼’와 캐릭터 연계성이 아쉬웠다는 시민 의견 반영을 적극 검토해, 화성시 공식 마스코트인 ‘코리요’를 활용해 오직 화성시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꾸릴 예정이다. 또한 음악분수 기존 13곡에 더해 대중적이고 분수, 조명과 조화를 이뤄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클래식 4곡, 드라마·영화 OST 4곡, 가
(경인뷰) 정명근 화성시장이 모내기 시즌을 맞이해 16일 모내기 시연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농협관계자,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벼 시험포장 모내기 ▲신품종 및 지역별 품종도입 동향 소개 ▲자율주행 농기계 시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정명근 시장이 직접 자율주행 이앙기에 탑승해 발전된 농사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시장은 “최근 경기도내 각 지자체들이 지역 브랜드 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신품종을 도입하는 상황이다”며 “화성시 대표 브랜드인 수향미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한편 다양한 품종을 보급해 변화하는 쌀 소비트랜드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촌에서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농업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으로 농기계에도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돼 활용될 수 있다면 농작업 환경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선진기술 도입 및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복지증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최근 신품종들과 지역별 품종 도입 동향, 드론직파, 이앙기와 트랙터 자율주행 기술이 소개됐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들과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추진현황에 대해 군포 관련해서 좀 더 상세히 보고받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는 경기도 3개도시 행정구역에 걸쳐 추진되는 신도시사업으로 전체면적은 여의도의 2배 면적인 5,968천㎡ 규모이고 군포시는 1,632천㎡ 규모로 전체면적의 27.4%를 차지한다. 이날 관계자들은 “2021년 2월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이 발표되어 2023년 6월 군포 도마교동, 부곡동, 대야미동 일원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며 “향후 2024년 6월에 지구계획 승인하고 2026년 하반기에 보상을 시작으로 2028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고 2031년 하반기에 공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고 보고했다. 또한, “군포시에서 요청한 공공주택지구 내 송전탑을 한전과 논의해서 정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추후 진행상황에 따라 토지 보상 및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시민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은 5월 1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기도 영유아 교육과 보육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최효숙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 회원 및 연구용역 담당 연구원과 도의회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에서 연구했던 ‘경기도 영유아 행복권 보장을 위한 합리적 유보통합 추진방안 연구’에 이어 중앙정부의 유보통합 정책 추진에 따른 유아교육·보육의 통합과정에서 통합 지원의 합리적 방안을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익균 책임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영유아 수 약 220만명 중 약 65만명이 경기도 영유아로 경기도 차원에서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적 접근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영유아 교육과 보육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향 및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경기도 및 타지자체의 유아교육·보육 정책 분석 △우리나라 전반의 유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