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본격적인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배우 고민시와 함께한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광고 본편을 공개하며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 투썸플레이스, 고민시와 함께한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광고 본편 공개 올겨울 투썸플레이스는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이라는 콘셉트 아래 베스트셀링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의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나섰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연말 스초생의 이름을 알리는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스초생을 브랜드의 시그니처 케이크이자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케이크로 격상시킨 바 있다. 캠페인의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스초생은 전년 대비 16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 봄까지 계속해서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매월 전년 대비 50% 이상의 판매 성장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입동, 소설, 동지 등 겨울 절기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홀리데이 시즌을 넘어 겨울 전체를 공략하며, 스초생을 겨울 대표 케이크의 대명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7일 입동을 맞아 겨울의 포문을 열며 공개된 이번 캠페인의 티저 광고는 스초
▲ 금호타이어가 북미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북미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24 (Green Good Design Award 2024)에서 운송 디자인 부문(Green Transportation)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굿(Good) 디자인 어워드’의 계보를 잇는 상으로 친환경 지속 가능 디자인을 선정한다.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 센터(European Centre for Architecture, Art, Design and Urban Studies)가 주관한다. 금호타이어는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마제스티X(Majesty X) 솔루스 △솔루스(SOLUS) TA21 △로드벤처(Road Venture) AT52 가 수상해 총 3개 제품이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세단 및
한국환경복지협회는 12월 14일(토) e-스포츠 진흥법에 의거 청소년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e-스포츠 게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환경복지협회 발로란트 e-스포츠대회 포스터 게임 종목은 요즘 청소년들의 인기 종목인 ‘발로란트’며, 겨울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여가 선용의 기회를 부여와 올바른 게임문화를 정착하고, 환경복지 협회와 환경복지의 중요성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협회에 따르면 e-스포츠는 온라인 스포츠 행사로 누구나 쉽게 접근 및 참여할 수 있고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건전한 친환경 스포츠로, 한국환경복지협회의 운영 취지와도 부합되는 최적의 행사라는 의견이다. 아울러 12월 국내 대회 개최 후 내년 2~3월경에는 국제대회도 개최해 e-스포츠가 갖는 세계 문화교류, 교육·경제적 가치 구현 및 미래 글로벌 산업 시장 참여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과거 대비 이번 행사의 차이점은 e-스포츠가 국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부여하면서도 에너지 소비가 없는 친환경 스포츠임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결선 게임 시청 참가자를 대상으로 ‘폐자원 분리배출 대국민 홍보게임’을 통한 상품 전달은 물론 본 게임으로 얻어지는 수익금은 환경복
KG 모빌리티(이하 KGM)의 소형 SUV 티볼리가 10주년을 앞두고 국내 누적 판매 30만 대를 넘어섰다. ▲ KG 모빌리티 티볼리 KGM은 티볼리가 2024년 10월 기준으로 국내 30만186대 및 해외 12만6076대를 판매, 누적 42만6262대의 판매량을 올리며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링카로 자리 잡았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My 1st SUV(나의 첫 번째 SUV)’ 브랜드 슬로건으로 처음 선보인 티볼리는 출시 초기부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실용성,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대표적인 모델로 평가받으며, 소형 SUV 시장을 확장하고 대중화하는 데 중요한 기폭제 역할을 했다. 출시 첫해에 내수로만 4만5000대가 넘게 팔리며 시장에서 54.7%의 점유율을 차지한 티볼리는 2014년 약 2만8000여 대에 불과했던 소형 SUV 시장 규모를 2015년 8만2000여 대로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며 소형 SUV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 2015년 소형 SUV 시장 점유율(8만2308대) : 티볼리 54.7%(4만5021대), QM3 29.8%(2만4560대), 트랙스 15.5%(1만2727대) 이후로도 파워트레인 다양화, 4WD(사륜구동) 모델
‘인천아트쇼 2024’에 참가하는 리서울갤러리에서 달항아리를 대표하는 최영욱(회화), 오만철(도자회화), 김판기(입체도자) 작가 3인의 ‘달항아리 특별전’을 개최한다. ▲ 최영욱 CHOI Young-wook 달항아리-Karma 2024 152x138cm Oil and mixed media on canvas ▲ 김판기 KIM Panki 달항아리 Moon Jar 50x48cm 백달항아리 ▲ 오만철 반추(反芻)-달항아리 2023 백자도판 1330℃ 환원소성 81x81cm 원로미술평론가 오광수는 우리 ‘달항아리’ 작품에 대해 “진실로 소박하고 단순하고 건전하고 원만하고 우아하고 따뜻하고 동적인가 하면 정적이고 깊고 또한 어딘지 서러운 정이 도는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아름다운 자기”라고 평한 바 있다. 한국의 미의 표본이자 원형에 해당하는 달항아리 작품은 예나 지금이나 모든 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품이다. 한국에는 달항아리 작품을 다루는 작가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3인의 대표 작가인 회화를 대표하는 최영욱, 도판화를 대표하는 오만철, 도예를 대표하는 명장 김판기가 명성이 높다. 인천아트쇼 2024 리서울갤러리 부스에서 선보이는 이번 ‘달항아리 특별전’에서
최근 등산화에 디자인을 입히면서, 일상과 여행에서도 등산화를 활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에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트렌디한 디자인에 아웃도어 기능을 모두 담은 콘트라 파이크 등산화를 출시했다. ▲ 콘트라 파이크 등산화 콘트라 파이크 등산화는 등산과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로우컷 스타일로 미드컷이나 하이컷에 비해 편하게 신을 수 있고 일상에서 활용에도 부담감이 적다. 등산화 갑피의 기본 소재가 되는 폴리에스터에 색상별 천연가죽을 덧대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 등산화를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오토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까지 높였다. 아웃도어의 본질인 기능성도 모두 담아냈다. 반세기 동안 이어온 레드페이스의 노하우가 담긴 ‘콘트라 릿지 프로 마운틴 아웃솔’을 적용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는 한국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접지력으로 거친 바윗길에서도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또 최상의 방수와 방풍 기능을 자랑하는 ‘콘트라텍스 엑스 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갑작스러운 눈과 비를 막아준다. 땀을 빠르게 배출시키는 투습성까지 갖춰 발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한다. 장시간 트레킹을
▲ 레고랜드가 겨울을 맞아 새로운 시즌 ‘메리 브릭스마스’를 오는 22일부터 선보인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11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레고랜드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제 ‘메리 브릭스마스(Merry Bricksmas)’ 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메리 브릭스마스’ 시즌은 레고랜드의 역대급 축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채롭고 풍성한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의 다양한 뮤지컬 공연, ▲국내 최대 9미터 높이의 대형 브릭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미션을 수행하고 선물을 받는 브릭스마스 랠리, ▲레고랜드 내 새로운 공간 오픈 등 수많은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레고랜드 방문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 레고랜드 닌자고 극장에서 진행되는 가족 참여형 뮤지컬 ‘마이크 에이미의 크리스마스 대소동’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 기간 동안에만 진행되는 다양한 뮤지컬 공연이 눈길을 끈다. 특히 메인 공연인 ‘마이크 에이미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은 레고랜드의 대표 마스코트인 마이크와 에이미가 크리스마스 팩토리에서 요정들과 함께 율동을 배우고 선보이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로 관객 모두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10월 10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이선자(55세)님이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실천을 하였다고 밝혔다. ▲ 사진: 기증자 이선자 님 사진. 출처: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 씨는 지난 9월 20일 씻고 나오는 길에 어지러움을 느끼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되었다. 뇌사장기기증으로 폐장(좌, 우. 동시기증),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하여 4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이 씨는 평소 기증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며, 뇌사가 된다면 다른 생명을 살리는 좋은 일을 하고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그 뜻을 이뤄주고자 기증을 결심했다. 아직 실감이 나진 않지만, 이 씨의 장기를 받은 사람들이 모두 건강히 잘 지내길 바라며, 좋은 일을 하고 간 이 씨도 하늘에서 더 기뻐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울진에서 3녀 중 둘째로 태어난 이 씨는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늘 웃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사람이었다. 꽃과 작물 기르는 걸 좋아하여 밭에서 나온 농작물을 주변 사람과 친인척에게 나눠주곤 했다. 이 씨는 부동산 중개업을 하며 누군가의 시작에 늘 축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도움을 주었
▲ CJ나눔재단의 ‘2024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종결식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교사 및 지도 교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20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40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2024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이하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온·오프라인 종결식(이하 ‘종결식) 및 문화다양성 토크콘서트(이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다문화가정 아동이 증가하고 있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교육 현장에 맞춰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해 학습하고 차이를 차별로 인식하지 않도록 교사 및 아동의 인식개선을 도와 지속가능한 문화다양성 교육인프라를 조성하는 CJ나눔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4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아동권리기반 문화적 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협약을 기반으로 시작돼 아동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교사에게도 문화다양성 교수학습법을 제공하는 등 전문성 개발 및 전문 교육자 또한 양성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교사와 지도 강사가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참석해 우수기관 사례를 공유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12월 4일(수) 오후 5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12월 10일(화)까지 동네 일상 문화공간 6곳에서 진행한 3년의 활동을 엿볼 수 있는 '근거한 공간' 과정공유회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곳’ 전시를 소이 공작(광명시 영당안로 7, 2층)에서 개최한다. 광명 생활 문화 거점 활성화 사업 '근거한 공간'은 경기문화재단 경기 생활 문화 플랫폼 사업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내 민간 문화공간 6곳과 광명문화재단이 협력하여 광명시의 생활 문화 네트워크를 넓혀가는 사업이다. 올해 전시에서는 그간의 사업을 통해 진행한 프로젝트 과정을 볼 수 있는 사진 및 시민들과 함께 만든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다. 생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 함께 한땀 한땀>, <자투리 유리 조각으로 티코스터 만들기>와 같은 상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4일(수) 오프닝에서는 6명의 활동가와 함께 그동안의 사업 진행 과정의 사례를 듣고, 광명 생활 문화 활동에 관심 있는 활동가(기획자)와 교류하며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일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봉남)는 11월 2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에서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 단체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 체계 구축 및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전략적 프로그램 운영 등 전문기관으로써 역할 수행에 노력해 왔고, 전국적 피해복구 활동 지원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 대응에 앞장서 안전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전국의 자원봉사관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와 박수를 받았다. ▲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4년 국가재난관리 대통령 표창 수상 그간 주요 재난재해 활동으로 2007~2008년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태안의 기적’ 봉사활동 전개를 비롯해 2011년도 구제역 방제 활동 및 강원지역 폭설 피해복구, 2014년 세월호 침몰 자원봉사 운영 지원, 2015년 메르스 ZERO 안심경기 및 2020~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선제적 대응 노력 및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2023년 강릉 산불피해 복구 및 충청·경북 일원 수해복구 등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재난 재해 현장 지원 및 복구 활동에 도내 31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통
대한항공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와 손잡고 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발굴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인천센터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항공우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중소기업과 함께 미래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기술혁신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A&G테크놀로지 기업을 발굴해 중소기업 혁신개발사업과 연계한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A&G테크놀로지는 대한항공과 함께 복합재 항공기체 구조물 제작을 위한 협동 로봇 드릴링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올해 7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돼 2년간 약 6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연구개발은 항공기의 내구성과 효율성을 개선하고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항공우주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스타트업들이 초기 연구개발 단계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과 산업현장의 피드백을 제공하며, 기술 검증 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항공의 보유 플랫폼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결합해 미래 항공우주시장을 선도해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