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찾아가는 논day – 일죽어린이집에 놀러와요’ 행사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논day’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의 신체 발달을 도모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를 통해 부모-자녀 간 정서적 교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했으며 전문 유아체육 강사의 지도에 따라 이뤄졌다. 프로그램에는 ▲야외 바운스 ▲캐릭터 조형물 ▲실내 바이킹·롤러코스터 ▲볼풀장 ▲모양블럭 등이 준비됐다. 특히 봄을 맞이해 벚꽃잎이 펼쳐진 공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만지고 뛰어놀 수 있는 체험도 함께했다. 한은숙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행사 참여 가정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음 ‘찾아가는 논day’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4월 12일 행복한어린이집으로부터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행복한어린이집은 개원 20주년을 맞이해 운영위원회와 학부모, 교사들이 모두 동참해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미경 원장은 “어린이집 교육 철학이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20주년 기념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어 행복하고 다양한 보육지원으로 가정과 아이들이 잘 성장하고 있어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멋진 어린이집 철학에 다함께 동참하는 모습이 훈훈하고 감동스럽다 개원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소중한 곳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에 쓰일 예정이다.
(경인뷰)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 주민들을 위한 ‘양성작은도서관 스마트폰 연구회’ 동아리를 5월부터 운영한다. ‘양성작은도서관 스마트폰 연구회’는 아주 기초적인 스마트폰 활용법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반복을 통해 참여자들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한다.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60세 이상의 양성면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5명을 넘기지 않는 소규모 모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상기 연구회는 5월부터 시작한다. 운영일시는 매월 2, 4주 화요일 오후 2시며 장소는 양성작은도서관이다. 이 연구회에 동참하고 싶은 양성면 주민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성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상기 연구회가 ‘기초적인 디지털 문해력이 부족해 기존의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어려워 하는 마을 어르신들이 아주 기초적이지만 생활에 유용한 기능, 혹은 평소 알고 싶었지만 물어볼 곳이 없었던 기능 등을 평균적인 수준 정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바람을 밝혔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4월13일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돕기 위한 관계망 형성 워크숍‘자립 네비게이션’을 추진 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한다. 총 2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 “자립 네비게이션”은 자립준비청년 간의 멘토링과 요리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보호종료 이후 필요한 현장 경험과 자립의 목표·방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는 이를 통해 자립 선배, 동료와 도움을 주고받는 건강한 관계망을 구축해 서로의 공감대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에서 스스로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가교역할로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행사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은 “사회에 처음 진출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자립을 미리 준비하면서 느꼈건 다양한 경험담을 함께 나누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자립준비청년의 성장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11일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급변하는 공간구조 및 기능 변화에 대응하고 정체성 확립을 위한 도시 미래상 및 발전전략 구상 및 공공사업의 질적 제고를 위한 공공사업 관리체계 구축 및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전문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 중점추진사업 담당 팀장 및 실무자 24명이 참여했으며 민간전문가 제도 소개, 당진시 민간전문가 활용 우수사례, 도시건축사업과 민간전문가 역할, 안성시 민간전문가 운영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으로 공공건축물 디자인 향상은 물론 공공건축물의 사업 기획, 설계단계부터 민간전문가가 참가해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부서에서는 민간전문가 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3년 이어 2024년에도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원 사업에 연속 선정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민간전문가 인건비,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고 지난 4월부터 공공건축가 2명을 추가 위촉해 공공건축물 건립 기획·설계단계부터 참여함으로써 사업의 일관성 및 효
(경인뷰) 안성시보건소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시범 설치했다. 경로당은 응급의료법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 시설은 아니지만,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심정지 발생 위험이 높은 고령자가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해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고자 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비정상적 심장박동 환자의 심장에 전기 충격을 주어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도와주는 의료기기로 특히 심정지 환자에게 가슴 압박만 하는 것보다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경우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신규 설치 장소는 공도읍 대림동산경로당, 보개면 상삼동경로당, 금광면 복거경로당, 미양면 용두리경로당, 대덕면 신촌경로당, 양성면 동항경로당, 원곡면 동문경로당, 일죽면 하주천경로당, 죽산면 당북경로당, 삼죽면 삼죽학구경로당, 고삼면 신가여자경로당, 안성1동 숭인2통경로당, 안성2동 인지애향경로당, 안성3동 동남아파트경로당이다. 공도읍 대림동산경로당 노인회장은 “생명을 살리는 응급장치를 우리 경로당에 설치할 수 있어 대단히
(경인뷰)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이 안성시 생활권을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5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성시 생활권을 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4. 15. 10:00시부터 4. 29.까지 2주간 안성청년포털에서 모집한다. 최종 프로그램 참여자는 4월 30일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의 이번 5월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스마트폰 촬영기법” 클래스, 아크릴물감을 이용한 감성 플라워 페인팅, 보드게임 플레이그라운드, 나만의 운동화 커스텀, 동안으로 거듭나는 작은 얼굴 만들기 및 푸드쿠킹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 강좌와 별걸 다 들어주는 전문상담 강좌로 현직 세무사를 초빙해 “청년세무특강 - 미리 대비하는 연말정산 꿀팁”강의 등을 개설한다.
(경인뷰) 안성시가 지난 12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논두렁 안전소각 행동요령과 영농 부산물 소각금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태일 부시장을 비롯해 안성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시민안전과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마트 인근과 금석천 일대에서 실시했다. 봄철 논두렁 영농부산물 소작금지 예방이 담긴 홍보 전단과 함께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매달 전개하고 있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예방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생활 속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등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등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고 시민과 함께 안전사고 없는 안성시 만들기에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안성시는 12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주민 주도형 축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제2기 안성 축제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 축제아카데미는 읍·면·동 지역에서 개최하고 있는 소규모 지역축제 관계자와 축제에 관심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3주간 총 5회를 실시해 총 2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그동안 진행된 안성 축제아카데미 주요 내용으로는 축제의 기획과 운영, 축제의 정체성,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기획자의 성공기, 벤치마킹 Day 등 축제 전문가의 강의와 축제 실무 및 현장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6월 공도읍 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교육에 참여한 각 지역축제별로 전문가가 현장 평가 후 코칭, 최종 워크숍 등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아카데미는 지역의 문화를 축제에 접목해 특색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를 제고하고 지속적인 축제 인력의 전문성 강화로 축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계획됐으며 축제아카데미 수료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이디어가 주민의 축제와 문화 향유 욕구 충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육을 마친 수료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경인뷰)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에 통복천 일대에서 개최한 ‘세교동 봄꽃축제’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세교동 마을 의제 사업인 ‘세교동 봄꽃축제’는 우리 동의 봄꽃 명소에 축제를 개최해 관내·외 주민들에게 우리 마을을 알리고 더불어 지역경제까지 활성화하고자 제안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화훼만들기 체험 및 꽃 압화 키링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꽃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와 포토스팟에서 사진찍어 SNS 올리기 등 다양한 스탬프 미션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외에도 고고장구, 벨리댄스, 다문화댄스 등의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행사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형수 세교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분께서 세교동 봄꽃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우리 동에 적합한 마을 의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축제에 참여하신 주민분들과 행사를 주최한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기회가 더 많아지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샤워타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센터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샤워타올 140개를 직접 만들었다. 다양한 색상의 실을 이용해 섬세하게 완성된 샤워타올은 나눔 냉장고를 이용하는 저소득 어르신과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장님과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나눔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고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평택시립 장당도서관은 노후 냉난방기 부분 교체 공사로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1층과 지하층을 임시 휴실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신속한 공사 추진을 위해 공사 범위에 해당하는 1층과 지하층에 대한 출입, 시설 이용, 대관, 관내 엘리베이터 사용을 제한한다고 전했다. 다만, 공사 기간 중 시민들의 독서 활동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3층 종합자료실은 정상 운영하며 희망도서 책이음, 예약도서 등 자료서비스는 제공된다. 종합자료실 출입구는 2층 야외데크 계단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