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오산시는 오는 3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 대체육관에서 ‘2024년 오산시 일자리 박람회 또는 현장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기업·셔틀버스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주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고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조속히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인뷰) 오산시는 23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오산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10년간의 탄소중립 정책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건물, 도로·수송, 폐기물, 신재생에너지/농축산, 흡수원 5개 부문으로 나눠 각 10여명의 참여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16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산시 환경과로 유선 접수하거나 오산시청 홈페이지 배너에서 QR코드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가 실현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이행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이번 원탁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오산시는 오산시 최고 영예의 상인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제36회 오산시 시민대상’후보자 추천을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접수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관련 서류를 오산시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대상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시민을 선정하는 상으로 수상자는 후보자의 적격 여부 및 현지 확인 등을 거쳐 오산시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결정된다. 시상은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선발 부문은 ▲지역사회 발전 부문 ▲경제·안전 부문 ▲사회복지 부문 ▲문화체육 부문 총 4개 분야로 각 1명씩을 선발한다. 수상 후보자의 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오산시로 되어 있는 출향 인사 또는 오산시 관내에 직장을 가지고 3년 이상 활동한 자로서 각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 시민 및 공직자이다.
(경인뷰) 경기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이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문화예술 콘텐츠의 교류 및 확산, ▲공연 영상물 제작, 스튜디오 운영 등에 관한 협력,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인력 및 학술정보 교류 등에 합의했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연 영상물 등의 영상 콘텐츠 상호 교류와 실황 중계 지원을 통해 경기 지역 내 우수 콘텐츠를 확산하는데 집중 협력할 계획이다. 이로써 예술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민의 문화 관람 기회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의 공공 문화재단인 ‘경기문화재단’과 국내 대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예술의전당’이 지역 격차 없이 누구나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데 의의가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대표 문화예술 기관 간 긴밀한 협치 모델을 구축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로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재단의 여러 소속기관 및 사업과 연계해 콘텐츠 협력사업
(경인뷰)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에 홍보했다. 또한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1년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 담긴 의제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회원국의 미래교육 정책 및 연구,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해 경기교육 정책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3.1.자로 본청에 유네스코 국제포럼 담당 부서를 조직하고 현재 국내외 유네스코 관련 기관과 본청 부서와도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본부 누리집의 포럼 안내물 게시는 도교육청이 앞장서 주관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을 전 세계 국가에 알리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현재 1천여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네스코 교육 포럼에는 국내외 정부 교육관계자, 각국 유네스코 담당자, 국제 교육전문가 등의
(경인뷰) 안성시 안성3동은 지난 8일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3동을 만들기 위해‘클린 안성3동, 우리 마을 환경지도자’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의 현안 사항 중 하나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각 마을 통장을 환경지도자로 위촉해 쓰레기 불법행위 근절 및 예방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통한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안성시청 자원순환과의 불법투기 및 방치폐기물 예방 및 분리배출 교육을 시작으로 통장단협의회의‘클린, 안성3동’선언, 3동 직원들의‘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렴한 용기로 안성을 바꾸는 안성3동 환경지킴이로서 지속적인 자원순환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3동 민원의 80%가 불법 쓰레기, 불법소각과 같은 환경 민원이었는데, 해결을 위해 통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니 기대가 크다며 지역의 현안 사항을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효양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감시, 마을
(경인뷰)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미양농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복꾸러미’사업은 미양농협에서 기부한 생필품 6여가지 물품으로 협의체위원들이 꾸러미를 손수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관섭 미양농협 조합장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지역사회의 나눔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후원해주시는 미양농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74명에게 “사랑한다 감사한다” 사업을 진행했다. 가족과 왕래도 없이 외롭게 지내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 카네이션과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가족도 없는 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눈물이 날 것 같요, 고맙고 또 고마워요.”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5월은 행복한 가족의 달임에도 소외된 독거 어르신에게는 오히려 더 외롭고 힘든 달이 될 수 있다 센터에서 따뜻한 관심과 더 많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지역을 대상으로 생계가 곤란하거나 화재, 이혼, 방임, 학대 등의 위기상황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 공생하도록 지원하는 전문 사례기관이다.
(경인뷰)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원예농협 농가 주부 모임으로부터 정성 가득 사랑의 밑반찬 오이무침 100통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안성원예농협 임직원 및 농가 주부 모임 회원들과 안성시노인복지관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안성원예농협 농가 주부 모임 회원들은 좋은 재료로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전달받은 밑반찬은 안성시노인복지관 식사 배달 지원사업 10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성원예농협 농가 주부 모임 황혜숙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과 정성을 담은 오이무침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더욱 앞장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바쁜 영농철에도 정성 가득 나눔 행사를 위해 애써준 안성원예농협 농가 주부 모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하반기 시행 예정인 안성시 입원아동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한 입원아동보호사 양성교육을 지난 8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입원아동보호사 양성교육은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70시간의 이론학습과 10시간의 현장실습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론학습은 5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수, 목, 금 안성맞춤아트홀 3층 1강의실에서 실시되며 현장실습은 6월 17일부터 26일까지 입원아동보호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진행된다. 본 양성교육과정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두원공과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립된‘안성시 입원아동돌봄서비스 양성교육안’에 준하며 해당 과정 이수 시 입원아동보호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안성시 입원아동돌봄서비스는 아동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인한 ‘돌봄공백 해소’ 및 '일·가정 양립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안성시 지원 사업이다. 입원아동보호사는 아동이 입원한 병원에 방문해 1:1 기본돌봄, 놀이 및 정서적 돌봄을 지원하는 아동보호 전문가이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8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2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 이인회 를 비롯한 각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해, 2024년 상반기 추진 실적, 벤치마킹 결과 평가, 2024년 하반기 사업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 이인희는 “주기적인 회의는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 소통망을 단단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연계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 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보장 자원 연계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이웃발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거나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15개 각 읍면동마다 10명 이상으로 구성됐으며 각 읍·면·동장과 민간위원 중 1인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해 운영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민간위원장 회의는 분기별 1회 개최하고 있
(경인뷰)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월 8일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진행된 여성가족부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4년 가정의 달 기념식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하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로 우리나라는 지난 1989년 유엔에서 5월 15일을 세계 가정의 날로 지정한 이래 1994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정책 추진 및 다양한 가족서비스 지원,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평등한 가족가치 실현 등을 위해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안성지역의 가족과 이웃주민들의 욕구에 맞춰 가족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안성지역 가족전문기관으로 오랜시간 많은 지역주민들께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셨기에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새롭게 짓고 있는 안성시 가족센터가 완공되면 보다 많은 이웃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감사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