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용인특례시는 23일 시청에서 ‘제1기 시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민디자인단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시민디자인단의 출발을 기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위촉식, 팀별 회의를 진행했다. 이상일 시장은 발대식에서 “지난달 25일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용인특례시 인구가 150만명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며 “삼성전자가 이동·남사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360조원을 투자하는 2030년 첫 팹이 가동될 예정이고 원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SK하이닉스의 30조원짜리 팹이 4개 들어설 예정으로 기존의 상징물로는 반도체 도시로 급부상한 용인의 비전을 담아내기 어려워져 이에 걸맞은 상징물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영국 런던의 피카디리역에 ‘Be together not the same’, 함께 하면 그대로 있지 않고 바뀌게 된다는 뜻의 문구가 적힌 사진을 어떤 책에서 봤다”며 “시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르네상스적 변화를 이루자는 뜻의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라는 시정 비전 슬로건과 같이 시민과 함께 상징물
(경인뷰)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내 31개 지방자치단체 시각장애인 협회와 회원들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축제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3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시각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열렸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도내 31개 시·군 시각장애인과 가족, 시설 관계자 100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정태곤 회장은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활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긴축재정 상황 속에서도 복지예산은 증액했다”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수립, 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 사무실 개선, 장애학생의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12월 윤석열 대통
(경인뷰) 용인특례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올해 열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시의 위상을 한 층 높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세계 최고를 증명했고 볼링과 유도팀에서도 국가대표가 나왔다.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간판이자 세계 최고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우상혁 선수는 오는 8월 11일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빛 메달을 향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우상혁 선수의 금빛 메달 획득 기대치는 높다. 지난 2월 10일 열린 ‘2024 후스토페체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에서 2m33을 넘어 2위를 차지했고 2월 13일 열린 ‘2024 슬로바키아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와 2월 20일 ‘2024 네흐비즈디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는 정상을 차지했다. 또, 지난 3월 3일에는 ‘2024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후 파리 올림픽까지 남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2022년 용인특례시청 씨름팀에 입단한 박민교 선수의 성장세는 괄목할 만하다. 용인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경인뷰) 용인소방서는 4월 한 달간 주택용 소방시설 증정 이벤트에 신청해 선정된 용인시민에게 증정 물품 배부를 100%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증정 이벤트’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해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민에게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시켜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를 저감하고자 추진됐다. 경기본부는 지난 1~2월 소방과 관련된 사연과 이벤트 신청서 총 539가구에서 응모 받았으며 각 해당 지역의 소방관서에서 4월 중 보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용인소방서는 수지구 소재 아파트 경로당을 포함한 용인특례시 전역의 31가구에 가구당 분말소화기 1개, 에어로졸식 소화용구 1개, 주택용 화재경보기 3개의 푸짐한 증정 물품이 배부됐다. 이벤트의 한 신청자는 “부녀회장으로서 아파트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고 아파트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분들의 안전을 위해 이벤트에 신청하게 됐다”며 “정말로 당첨될지 모르고 신청했는데 시민의 안전을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소방에 감사드린다”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소방에서 추진하는 복지정책에 관심을 두시고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도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정책에 관심
(경인뷰) 여주시는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 여주시 청년취업성공 프로젝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청년취업성공 프로젝트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여주시민 15명을 대상으로 ▲NCS 직무분석, ▲한번에 끝내는 이력서 및 자소서 ▲이미지메이킹, ▲모의 면접을 통한 나의 취업준비도 확인하기 등 교육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5월 20일부터 5월 23일까지 4일간 총 오후 4시간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과정으로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또한, 교육 수료자 중 조기 취업자 또는 2주 이내 입사 지원자에게는 약간의 수당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여주일자리센터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계층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하며 “여주시민들이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해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 7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행한다. 2019년부터 시작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보건소와 학교, 치과 의료기관이 협력해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에 구강 행태 개선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방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관리사업으로 올해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7개월 간 운영된다 여주시 관내 18개 치과 의료기관을 비롯해 경기도 내 치과주치의 의료기관에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 학생은 모바일 앱 ‘덴티아이경기’를 통해 문진표 작성 및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지정된 치과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경인뷰)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4. 23. 북내면농촌지도자회원과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업인학습단체 경쟁력제고사업 추진에 따른 농업용 무인동력보트 현장 연시회를 북내면 가정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는 고령화가 되고 있는 농업현실에서 생력화 기계가 도입된다는 소식에 못자리 설치 및 관리 등 바쁜 영농철에도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했으며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 됐다. 박중하 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으로 추진한 농업용 무인동력보트 지원으로 북내면농촌지도자 회원들의 벼농사 재배가 생력화를 통해 한결 수월해 졌다고 말하며 오늘 연시회를 통한 기계작동법 교육으로 고품질 여주쌀 안정생산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농촌지도자회 업무를 담당 하고있는 이화영 지도기획팀장은 농업용 무인전동보트는 초기·중기 제초제 살포시 노동력절감을 위해 도입된 기계로 일명 드론보트라고 불리며 인력 살포시 ha당 2시간 내외였던 시간을 0.2시간으로 단축해 노동력을 9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생력화 기계라고 설명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여주보 홍보관에서 ‘제24회 여주뜰안愛 들꽃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여주시 자생식물연구회는 1999년 결성 이래 25년간 활발히 활동하며 우리꽃에 대한 보존과 아름다운 토종 야생화를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앵초, 석곡, 비비추, 고사리 등 약 100여 점의 야생화와 석부작, 바위솔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며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우리꽃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고 감상해주시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청 정보통신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주시 정보통신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이다. 주요 업무를 보면 행정정보시스템, 행정전화, 정보통신망, 홈페이지, 개인정보, 정보보안, 공공데이터 등 작은 문제가 발생해도 빈틈이 생겨 행정업무에 큰 지장을 주는 업무들이다. 이러한 업무 환경에 대응하고 정보 공유 및 업무연찬,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체계 점검을 위해 매월 부서 전 직원 정례회의 ‘수요정통회’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달 주요 회의 내용을 보면, 2024년 전 직원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 실시, 정보시스템, 정보통신 장애 시 대응 및 관리 체계, 부서 주요 작업 공지 등 부서 전 직원 협조 사항 및 공유 내용 등 서로 의견을 개진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석 정보통신과장은 “정보통신 업무 특성상 전문적인 분야인 점을 고려해 전 부서원들과 업무 전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스마트한 행정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부서 역량을 끌어올리면 내외부 고객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4월1일부터 2024년 임업직접지불금 신청을 받고있으며 오는 30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임업직접지불금은 전년도에 직불금을 수령한 사람이라도 마찬가지로 신청을 해야만 올해도 직불금을 수령할 수 있는 만큼, 신청하지 못한 지급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며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신청기간을 놓쳐 지급대상이 됨에도 불구하고 직불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신청대상 임업인분들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이외에도 산림청, 여주시 산림공원과,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여주시 산림조합등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경인뷰) 여주시는 사회적으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환경문제 개선에 대한 동참의 일환으로 매년 민·관 합동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22일 따듯해지는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시기에 맞춰 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여주시’와 ‘여주시 자율방재단’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금모래은모래 캠핑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여주시 자율방재단에서 실시하는 관내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홍보물품을 전달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의 추진과 인근 ‘이천시 자율방재단’의 참여를 통한 시·군 간 재난관리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여주시는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여주시청 시민안전과, 여주시 자율방재단, 이천시 자율방재단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생활 속 안전문화 진흥을 주제로 ▲안전신문고 사용방안 ▲안전사고 방지요령 ▲풍수해 보험 등 3가지를 집중 홍보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환경정화활동과 생활 속 안전문화운동 정착을 위한 홍보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여주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독도를 방문해 국토 수호 및 평화통일 의지를 다졌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 28명이 울릉도 및 독도로 ‘2024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계공무원도 동행했다. 민주평통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독도의 역사과 지정학적 의미를 이해하고 애국심과 평화통일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협회회장은 인사말에서 “평화는 자기 나라의 영토를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직도 영유권 논쟁에 휘말려 있는 독도를 우리의 땅으로 잘 지켜나가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도 직결된 문제”고 말했다. 김영자 회장은 이어서 “윤석열 정부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독도에 대한 왜곡된 주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우리의 영토를 넘보는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일본이 진정으로 우리와의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독도에 대한 입장부터 바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주평통과 함께한 이번 독도 방문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민주평통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