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와의 경계를 정하고 일념으로 부처를 모시라는 경계가 되는 일주문이 없는 사찰을 상상해 본 적 있을까?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에 있는 ‘와우정사'가 바로 일주문과 담벼락이 없는 사찰이다. 와우정사는 지난 1970년대에 만들어진 현대식 사찰이다. 와우정사의 규모는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산의 기슭 전체를 사찰로 사용할 만큼 초대형 사찰이지만 따로 문을 만들지 않은 이유는 가는 사람 잡지 않고, 오는 사람을 막지 않기 위함이다. 와우정사는 일반적 사찰은 아니다. 고려시대에 있었던 호국불교의 개념이 녹아 있는 와우정사는 실향민이었던 해월 삼장법사(속명 : 김해근)가 남북통일을 기원하고 고향을 기리는 마음으로 창건했다고 알려져 있다. <아래는 와우정사에서 촬영한 몇 장의 사진> ▲ 사찰의 입구에서 보이는 와우정사의 대표 얼굴 불두상 ▲ 석가모니불 ▲포대화상 ▲여래불 ▲청동반가사유상 ▲사천왕 ▲사천왕 ▲십이지신 중 하나인 쥐의 모습 ▲네팔에서 보냈다는 불상 ▲오백나한상의 모습 ▲ 동자승의 해악적 모습 와우정사에 들어서면 일주문 대신 가장 먼저 사람을 반기는 것은 불두상이다. 커다란 부처님의 머리가 사찰의 입구에 있다. 부처님 머리모양에 처
놀해는 유독 눈이 많이 온다. 겨울철이면 마른던 입술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린다. 그 눈이 만든 눈꽃
갑진년 안양 와룡산 해돋이 풍경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장의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특별법 발의와 관련 지난 29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반대를 외치는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특별법 결사반대 화성시민 궐기대회'에 참석했다. ▲ 정명근 화성시장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연설 모습 ▲ 수원전투비장 화성이전을 반대하는 화성시민들 ▲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을 결사반대하는 홍성규 진보당 화성 '갑' 국회의원 출마 후보자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상임위원장 홍진선, 이하 대책위)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송옥주·이원욱·전용기 국회의원, 박명원·신미숙·이홍근 도의원, 정흥범·김영수 군공항이전반대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시의원들이 모두 함께 했다. 주최측은 화성시 전역에서 약 50여 대의 버스로 총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화성의 미래는 화성시민이 결정해야 하며 이치에 맞지 않는 군공항이전특별법은 폐기되어야 한다"며 "합법적이고 준법적 집회를 통해 화성시민들
오산시의회가 파업 한 달 만에 초 스피드 의회를 열어 추경예산을 통과시켰다고 하지만 오산시의회 의원들의 외유성 관광과 파업 그리고 무책임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는 광장에 남았다. 사진은 10월 13일 오후 4시 오산시청 광장에 모인 오산시민들의 모습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시의원은 시민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응답해야 할 사람이다, 시민이 가장 어려울 때 시민의 대표라며 초호화 유람선을 즐기면서 대접만 요구하는 의원은 의원의 자격이 없다.
▲ 이상일 용인시장이 용인 명지대학교에서 잼버리 대원들과 만나고 있는 모습 ▲ 수원에 도착한 잼버리 대원들의 모습
자료제공 경기연구원
봄비 뒤에 더 활짝 피는 봄꽃들
▲ 안양 병목안시민공원 겨울철에 눈이 내리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누구에게는 귀찮음으로 또 누구에게는 가장 즐거운 시간으로 새겨진다. ▲ 안양천 ▲ 안양 예술공원 ▲ 안양중앙공원
수능 추위 없는 비교적 평온한 가을 날씨 속에 치러진 수능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월17일, 이른 아침 화성 병점고등학교를 찾아 수능생들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