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병목안시민공원 겨울철에 눈이 내리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누구에게는 귀찮음으로 또 누구에게는 가장 즐거운 시간으로 새겨진다. ▲ 안양천 ▲ 안양 예술공원 ▲ 안양중앙공원
수능 추위 없는 비교적 평온한 가을 날씨 속에 치러진 수능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월17일, 이른 아침 화성 병점고등학교를 찾아 수능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독산성의 가을은 유난히 깊다. 색이 바란 나뭇잎들이 윤회의 시간을 여행하는 동안 움츠려드는 목 주위로 따스한 햇볕이 그리워진다.
이른 봄에 심어 두었던 상추에 꽃이 피어났다.
이른 가을 아름다운 제부도 해변의 하루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한 ‘월정사 전나무 숲길’의 풍경. 월정사 전나무 숲길은 국내 3대 전나무 숲길로 알려져 있으며 월정사 일주문으로부터 월정사에 이르기까지 약 1km구간이다. ▲ 월정사 입구에 있는 '금강교' ▲ 전나무 숲길의 모습 ▲ 나무와 돌 ▲ 전나무 숲이 시작되는 월정사의 일주문 ▲ 일주문 바로 옆의 숲속 연결통로 ▲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진 금강연 위의 데크 길 ▲ 산책로 바위에 뚫려 있는 구멍은 조명시설 ▲ 월정사 입구 천왕문 ▲ 나그네가 쉬어 가기 딱 좋은 월정사 입구목 ▲ 월정사 내부 풍경 ▲ 월정사 내부 대웅전을 가기 전에 거쳐야 하는 해탈의 문 ▲ 월정사의 말사인 상원사로 가는 길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4월2일)부터 오산천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만개하여 시민들이 봄나들이를 한껏 즐기고 있다"
수원 정치 일번지 수원 남문에 집결한 국민의힘 당원 관계자들 및 시민들의 모습
▲ 7일 오후, 화성시 서부권역인 봉담의 한 대학교 앞인데도 불구하고 인도가 없어 322번 지방도로의 차도 갓길로 걸어 나오는 한 대학생의 모습과 재정자립도 1위라고 연일 자랑하는 화성서부의 한 버스정류장 모습은 화성 서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다.
아무리 차량통행이 많아도 인도를 잘 깔아주지 않기로 유명한 화성 서부도로의 한 버스정류장 차량통행이 있고 버스승강장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 보행할 수 있는 시설조차 없는 곳에 덩그러니 설치되어 있는 버스승강장! 말로는 화성시의 일 년 예산이 경기도 탑4 안에 든다고 자랑하고, 경기도의 심장이 화성이라고 하지만 화성서부의 시설복지수준은 인구수가 줄어가는 전라, 경상남북도에도 못한 상황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