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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3회 ‘이야기가 있는 아빠 밥상’ 요리 경연대회 개최

경기도먹거리광장에서 제3회 ‘이야기가 있는 아빠 밥상’ 요리경연대회 개최 아이와 아빠 15팀 경연하여 1등〔도도도 하우스팀(알록달록 연근밥전)〕차지

아빠와 자녀가 한 팀으로 참여해 요리 실력을 선보이는 제3회 ‘이야기가 있는 아빠 밥상’ 요리 경연대회가 지난 18일 경기도먹거리광장(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자녀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육아 식단 ‘건강한 한 끼’ 레시피 발굴, 요리책 배포를 통한 먹거리 고민 해소를 위해 경기도 식생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 행사 사진 경기도청 제공 아빠들의 육아 이야기를 담은 요리와 조리 방법을 예선에서 평가한 후, 자녀와 아빠가 한 팀을 이뤄 총 15팀이 ‘건강한 우리집 별미(米) 한 그릇 밥’을 주제로 요리 실력을 겨뤘다. 이번 경연에서는 경기도의 쌀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선보였다. ▲ 도도도 하우스 경연 결과, 최우수상(1등)은 밥과 채소, 새우살을 알록달록한 무지개 전으로 표현한 ‘도도도 하우스팀’(알록달록 연근밥전)이 차지했다. 우수상(2등)에는 ‘서우바라퀴진’(누룽지듬뿍탕), ‘가을별米 밥상크루’(경기米 품은 가을 브리또), ‘父子有親(부자유친)’(토토밥/토요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 3팀이 선정됐다. 3등 장려상은 ‘D라인 아빠와 딸’(D라인 아빠와 딸을 위한 한입 다이어트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