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골프 애호가들의 골프시즌을 위한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린다. ▲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골프박람회 ‘제21회 JTBC GOLF·더골프쇼 KOREA 시즌2’를 개최한다 경기 불황 속에서 골프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경기 지역 및 수도권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제21회 JTBC GOLF·더골프쇼 KOREA 시즌2’에 벌써부터 골퍼들의 관심이 뜨겁다. JTBC GOLF와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는 ‘더골프쇼’는 전국구 유일의 골프 전문 박람회로 골프클럽, 골프웨어,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연습기, 스크린 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총출동한다.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입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제품 및 이월상품을 직접 만져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크골프 용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으로 일반 골프와 파크골프를 아우르는 종합 골프 전문 전시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 KINTEX에서 총 4385㎡의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현석),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1박 2일간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2025 게임문화 가족캠프(이하 캠프)’를 개최한다. ▲ ‘2025 게임문화 가족캠프’ 포스터 이번 캠프는 전국의 초등학생 자녀(1~6학년)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캠프에서는 게임을 통해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 가족은 게임을 건강하고 즐거운 문화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캠프 참가 신청은 5월 14일(수)부터 26일(월)까지 게임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meculture.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게시글 내 신청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신청 동기 등을 바탕으로 참가 가족을 선정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가족캠프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 캠프 프로그램으로는 △가족대항 e스포츠 대회 △게임 문화 퀴즈대회 △보호자 대상 게임리터러시 교육 △자녀 대상 게임문화 체험교육 △게임이용습관 개선상담 등이 있다. 아울러 보드게임, 레트로게임 등을 자유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진화 속에서 미래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할 아시아 최대 규모의 AI 전시회 ‘제8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이하, AI EXPO KOREA 2025)’이 오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A홀(1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 지난해 AI EXPO 전시전경 국내 AI 생태계 조성과 AI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은 AI EXPO KOREA 2025는 한국인공지능협회, 서울메쎄와 인공지능신문이 공동주최한다. 매년 AI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가장 화두가 되는 AI 기술과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 등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관련 최신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다양한 산업에서 기업과 기관들이 AI 시대에서 AI 전략과 대응방안을 기획·설계하는 장으로 국내 AI 생태계 조성과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통해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AI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개최된 제7회 행사에는 11개국 25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3만2000여 명 이상의 참관객과 바이어가 방문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AI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AI EXPO KOREA
‘청와대 주말’ 프로그램 본격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야외 공연 클래식부터 국악·오페라까지, 청와대가 무대가 되는 특별한 경험 ▲ 청와대 주말 상설공연 포스터 2025년 5월 2일 -- 청와대재단은 상설 공연 프로그램 ‘청와대 주말’을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주말’은 지난 3월 여성국극 ‘선화공주’로 첫선을 보였으며,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매주 주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와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 국립오페라단 등 다양한 공연 라인업 푸른 녹음이 짙어지는 5월, 청와대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거듭난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케이필하모니, 성남청소년국악관현악단, 국립오페라단, 청춘마이크 등 국내 유수의 예술단체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5월 첫 주말인 3일(토)에는 창단 36주년을 맞은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재즈 앙상블’ 공연으로 관객과 호흡하는 참여형 무대를 연다. 이어 4일(일)에는 ‘한복·한글·우리소리 - 난새&한복모델선발대회 in
수원시가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5월 17일 정오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제17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 행사 관련 포스처 수원시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날 다문화 한가족 축제는 세계민속의상 깃발퍼레이드로 시작해 세계인의 날 기념식, JASH 어린이합창단과 함께하는 특별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진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외국인 주민과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어린이합창단은 만국기를 흔들며 ‘작은 세상’을 합창하고 내·외국인이 관객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한다. 네팔·몽골 전통 공연팀, 태권도 공연팀, 초대 가수 M-PRISM(엠프리즘), 당찬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세계 음식과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부스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제17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가 이주민과 시민이 어울리며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신 도자기 경향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전문 전시회 ‘경기도자페어(G-Ceramic Fair)’를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시회 ‘더 메종(THE MASION)’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은 2024 경기도자페어의 모습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A홀 ‘더 메종’ 전시회에서 ‘2025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은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동시 개최되는 ‘2025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의 사전 행사다. 도예 업체와 대중이 직접 만나는 장을 확대해 도자산업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도예인의 창작 활동 및 매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5월 코엑스 ‘더 메종’, 6월 벡스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1차 특별관 행사에는 ▲고자까 ▲그루 ▲김현주 ▲단국대 한국전통도예연구소(DK 찻;그릇전) ▲두와 ▲락도 ▲무채색공간 ▲김은호 도자기(세라믹몽) ▲세욱세라믹랩 ▲송지호 ▲솔솔푸른솔 ▲여토공방 ▲이구도예 ▲한기석 백자 ▲한스도예공방 ▲하늘빚다 ▲홍수희 도자기 ▲혜화요 ▲화요일 ▲휴움 등 경기도 도예 업체 총 20곳이 참
오늘날의 한국현대미술을 감상하고 미술시장에 작가와 갤러리 중심의 새로운 트렌드를 정착시키기 위한 ‘2025 제4회 서울아트페어’가 오는 5월 15일(목)~5월 18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의 세텍(SETEC) 전관에서 진행된다. ▲ 2025 제4회 서울아트페어 포스터 월간아트 아트벤트(대표 권영일)와 에이스아담(대표 김상우) 주최로 펼쳐지는 이번 아트페어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작가 500여 명과 갤러리 60개가 참여해 총 1만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 제4회 서울아트페어’의 지향점은 일상에서 미술품을 소비하고 예술을 통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아트페어로, ‘미술을 향유하는 행복, 공감, 힐링’이라는 키워드로 작품들을 구성하고 있다. 요즘 확장되고 있는 민화의 발전 속도에 맞춰 ‘조선시대 전통민화 특별전’을 실시해 우리 미술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하며, 아트페어 성격에 맞게 합리적이고 투명한 미술시장 환경을 위해 후원 업체 및 VIP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실질적인 미술품 판매 효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가수 김창완 작가의 에너지 넘치는 작품을 만나볼 수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5월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제8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동축제기획단이 직접 만든 ‘꿈의 세상, 우리의 축제’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아동 누구나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메인무대 구역에서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개회식과 함께 ‘저글링’, ‘버블쇼’, ‘풍선마술쇼’, ‘동화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중앙광장에서는 ‘에어바운스’, ‘컬러링 로드’ 등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외 50여 개의 체험부스가 설치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쉼터와 푸드트럭 존도 마련된다.
평택시문화재단, 안정리 예술인광장 기획전시 평택의 소장품(Collection of Peyongtaek) 개막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안정리 예술인광장 기획전시 <평택의 소장품>을 개막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평택시문화재단의 미술소장품 구매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소장해 온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평택의 소장품> 전시는 지역 미술 생태계 활성화와 작가지원을 목표로 한 평택시문화재단의 미술소장품 구매사업 결실의 일부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공유하는 자리로 회화와 사진 분야 등 총 15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각자의 독창적인 시선과 감성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평택시가 지닌 문화적 자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공공미술로서의 예술작품이 지닌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하며, 단순한 소장품의 공개를 넘어 개인과 공동체, 역사와 장소, 기억과 기록이 서로 교차하고 중첩되며, 하나의 문화적 지층을 이루는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사유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평택시문화재단 선재규 사무처장은 “이번 전시는 평택의 예술작품을 시민들과 나누는 소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에서 ‘2025 쏙쏙들이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4월 26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연극, 뮤지컬, 인형극, 무용, 마술 등 다채로운 장르로 꾸며진다. 실내 공연장인 무대예술지원센터 체험극장 ‘쏙’을 비롯해, 센터 야외광장에서도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 ‘2025 쏙쏙들이 페스티벌’ 포스터 4월 26일(토)은 뮤지컬 갈라 공연 ‘뮤지컬, 파도를 타다’로, ‘석현준 & 밴드 웨이브즈’가 출연해 널리 사랑받는 뮤지컬 넘버에 생생한 라이브 밴드의 에너지를 더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5월 10일(토)은 어린이 뮤지컬 아기돼지 삼형제 ‘늑대숲 또옹돼지 원정대’가 관객을 만난다. ‘지니아트랩’이 펼치는 어린이 참여 놀이극으로, 무대에서 배우와 만나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다. 5월 24일(토)은 인형극 ‘방울이의 낮잠 여행’이다. ‘버블드래곤’의 비눗방울 속에 그리움을 담은 한 소년의 이야기로, 그리움이 상처가 아닌 긍정적인 삶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강화군이 오는 26일 강화읍 원도심 일대에서 ‘2025 강화 와글와글 원도심 활성화 행사’를 개최한다. ▲ 2025 강화 와글와글 원도심 활성화 행사 포스터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통해 원도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윤형빈의 토크콘서트와 가수 변진섭, 화니지니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소창체험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매직 저글링, 싱어송라이터 유주호의 감미로운 공연, 가야금 병창 서은미의 아름다운 선율 공연과 함께 강화 통기타 클럽의 낭만적인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와글와글 문화공연’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오후 3시부터는 개그맨 윤형빈이 출연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려 유쾌한 시간을 선사하며, 토크 콘서트 이후에는 가수 변진섭과 화니지니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와글와글 상생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오는 5월 3일(토)부터 5일(월)까지 3일간 한강 노들섬(용산구 이촌동)에서 ‘서울서커스페스티벌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차인 축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국내외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현대 서커스 공연과 전시, 영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 ‘서울서커스페스티벌2025’ 포스터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지난해 처음으로 축제 무대를 한강 노들섬으로 옮긴 후 노들섬 개관 이래 하루 최다 방문객 수를 갱신 기록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대표 서커스 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이틀간의 축제로 3만여 명의 뜨거운 호응을 보인 만큼 올해는 기간을 하루 늘려 어린이날 연휴 3일간(5.3~5.5.)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노들섬 전역에서 진행한다. 저글링부터 공중곡예, 아크로바틱, 전통연희까지 총 16편의 국내외 다양한 서커스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서커스 기예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서커스를 주제로 한 전시와 영화 상영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국-프랑스 공동제작 작품 ‘원샷’ 포함해 ‘국내외 서커스 공연 16작품, 35회’ 공연한다 올해는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