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국회 재경위원장실에서 면담서 “오산세교 비축부동산 지구대 부지로” 市, 세교2신도시 생활·안전 인프라 추가 위한 잰걸음… 지구대 설치 현실화 총력 오산시는 세교2신도시 공공인프라 조성을 위해 세교2지구내 공공청사 부지인 재정경제부 소유 부지를 궐동지구대 이전 부지로의 조속한 관리전환이 필요하다며 국회 재정경제 기획위원회의 협조를 구했다. ▲ 오산시청 시는 6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청 및 오산경찰서 관계자, 세교2 호반써밋라포레 입주자대표회장과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 박수영 의원(재경위 간사), 유상범 원내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세교2신도시 지역주민들이 생활·안전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고, 시도 이에 동감하고 있다”며 “세교2신도시 주민들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지구대를 신설할 수 있도록 비축부동산 관리전환을 도와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임이자 위원장은 “지자체의 치안 및 공공 인프라 조성을 통한 균형발전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며“재정경제부에 적극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수영 의원도
좋은땅출판사가 ‘해그림자’를 펴냈다. ▲ 손인계 지음, 좋은땅출판사, 256쪽, 1만4500원 이 시집은 사물과 현상을 단순히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이면에 숨겨진 생의 비의를 탐구하는 데 집중한다. 표제어인 ‘해그림자’가 함축하듯,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삶의 명암을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언어로 포착해 냈다. 저자는 세월이 남긴 흔적을 고통이나 허무로 치부하기보다 그것이 지닌 고유한 결을 살피며 서정적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다. 본문은 총 5부로 나뉘어 저자의 시 세계를 입체적으로 보여 준다. 계절의 순환 속에서 발견한 자연의 섭리부터,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그리움과 고독 그리고 근원적인 존재에 대한 질문들이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다. 각 시편은 불필요한 수사를 걷어낸 정제된 문장들로 채워져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시어 사이의 여백을 온전히 느끼며 사유에 잠기게 한다. 특히 사물을 바라보는 저자의 독특한 관점은 일상적인 풍경을 낯설고 새롭게 변모시킨다. 익숙한 사물에서 생의 원리를 발견하거나, 찰나의 순간을 영원한 이미지로 고정하는 시적 장치들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는 단순히 읽는 시를 넘어, 마음의 눈으로 세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이 중남미 최대 방산 전시회인 ‘FIDAE 2026’에 참가해 육·해·공·우주를 아우르는 통합 방위 솔루션을 제시한다.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 K9 자주포, SAR 위성 및 장보고 잠수함 등 핵심 제품을 중남미 지역에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중남미 최대 방산전시회 ‘FIDAE 2026’에 참가하는 한화 통합부스 전경 한화 방산 3사는 7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각)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FIDAE 2026(칠레 국제항공우주박람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FIDAE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로 이번 전시에는 35개국 440개사가 참여한다. 타이곤 전체 라인업 남미 첫선… 칠레 장갑차 사업의 최적 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TIGON) 실물을 칠레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타이곤은 바퀴가 6개, 축이 6개가 달린 6x6 버전으로 바퀴 하나하나를 독립적으로 구동·제어할 수 있다. 도로에서도 일반 차량과 같이 안정적인 주행과 함께 총탄과 지뢰에 대한 방호도 가능하다. 또한 타이곤은 원격 사격통제장치(RCWS) 등
공부를 하고, 스펙을 쌓고,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도 정작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 앞에서는 쉽게 답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정보는 넘치지만 선택의 기준은 흐려지고, 직업의 변화 속도는 빨라졌지만 삶의 방향을 스스로 설명하는 일은 오히려 더 어려워진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진로의 본질을 다시 묻는 책 ‘나답게 성장하는 힘 LEFSEPTY’(잉킹북스)가 출간됐다. ▲ ‘나답게 성장하는 힘 LEFSEPTY’ 표지(제공=잉킹북스) 이번 신간은 누적 15만 부 판매를 기록한 ‘10대, 인생을 바꾸는 진로수업’의 저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진로 교육 전문가 김은희가 펴낸 후속작이다. 전작의 문제의식과 철학을 확장한 이번 책은 기존의 ‘직업 찾기’ 중심 진로 담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떤 기준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주목한다. 직업 정보와 입시 전략, 자격증과 스펙만으로는 흔들리지 않는 진로를 만들어가기 어렵고, 결국 중요한 것은 외부 정보보다 자신만의 방향 감각이라는 문제의식을 책 전반에 담아냈다. 책에서 저자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일수록 더 필요한 것은 ‘정답’이 아니라 ‘기준’이라고 말한다. 특히 생성형 AI와 자동
안랩(대표 강석균)이 공식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생활밀착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처럼 위장해 과도한 광고를 노출하는 앱을 다수 발견하고, 이에 대한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유포 중인 과대광고 앱 목록 안랩 분석에 따르면 해당 앱들은 정부 정책·보조금, 공모주, 대출 등 사용자 관심도가 높은 주제에 대한 정보·소식을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사용자를 유인하고, 실제 사용 과정에서는 광고를 지나치게 반복적으로 노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화면 전환 시마다 광고를 노출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광고를 클릭해야만 종료할 수 있도록 설계돼, 높은 광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개발자는 이 같은 수익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유사한 형태의 양산형 앱을 제작하고, 앱스토어의 앱 등록 정책을 교묘히 우회해 이를 지속 배포·업데이트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용자 불편으로 인해 사용자 후기에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는 가운데, 일부 긍정 후기는 유사한 문구가 반복적으로 확인돼 탈취된 계정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해당 앱은 광고를 다수 삽입할 수 있는 구조적 특성
짧은 영상 하나가 수십만, 수백만 조회수로 이어지는 시대다. 이제 인스타그램 릴스는 단순한 콘텐츠 형식을 넘어 개인과 브랜드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채널이 됐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릴스를 꾸준히 올리면서도 왜 조회수가 오르지 않는지, 어떤 콘텐츠가 더 널리 확산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시행착오를 반복한다. ▲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작동 방식부터 쉐도우 벤과 페널티에서 벗어나는 법, 릴스 및 인스타그램의 콘셉트 기획 및 제작 방법 예시까지 꼼꼼하게 담은 공략집이 출간됐다. 자신만의 스토리로 12만 팔로워를 만든 저자의 노하우가 알차게 담겨있다 ‘인스타그램 릴스 & 알고리즘 공략법 : 100만 조회수 만들기’는 바로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한 책이다. 릴스의 노출 구조와 추천 알고리즘의 작동 원리를 바탕으로, 조회수를 만드는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업로드 전략, 확산 구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저자가 10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0명에서 10만 명까지 성장시킨 경험을 토대로, 막연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아냈다. 이 책은 릴스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짚는다. 초반 3초 안에 시선을 붙잡는
현대자동차가 상품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대표 소형 SUV ‘2027 코나’를 7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 전용 ‘블랙 휠’이 새롭게 적용된 2027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 2027 코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H-Pick(에이치픽)’ 트림에 기본 적용해 트림의 가치를 대폭 높이고, ‘모던’ 트림의 사양 최적화를 통해 가격을 낮춰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7 코나 가솔린 1.6 터보 H-Pick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듀얼 풀오토 에어컨(오토 디포그/미세먼지 센서/공기 청정 모드/애프터 블로우 포함) △12.3인치 내비게이션(인카페이먼트/e hi-pass) △레인센서 △18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등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이어 2027 코나의 기본 트림인 ‘모던’은 사양 간소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합리화했다. 현대차는 코나의 모던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던 △인조가죽 시트 △인조가죽 내장 등을 ‘컴포트 초이스’ 옵션 패키지로 별도 운영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LED 실내등 △ECM 룸미러 △2열 에어벤트 등의 사양을 상위 트림 사양으로 조정해 판매 가격을 49만원 낮추
좋은땅출판사가 ‘못생긴 소년, 결국엔 진정한 사랑을 완성하다’를 펴냈다. ▲ 배상대 지음, 좋은땅출판사, 224쪽, 1만6800원 이 작품은 저자의 전작인 에세이 ‘묻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 궤를 같이하며 그 연장선에 서 있다. 에세이가 삶의 사실적 기록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치열하게 물었다면, 이번 소설은 그 삶 속에서 깨달은 ‘사랑의 완성’이라는 주제를 보다 보편적이고 감동적인 서사로 승화시켰다. 저자는 ‘돌봄’과 ‘헌신’이라는 인간 구원의 가치를 소년의 성장사를 통해 절절하게 그려냈다. 소설의 주인공은 못생긴 외모라는 신체적 결핍과 그로 인한 고달픈 연애사를 겪으며 깊은 열등감 속에서 성장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를 단순한 불행의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다. 주인공이 겪는 외모 지상주의와 가난의 굴레는 진정한 자아 성찰을 위한 장치가 되며,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의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독자를 이끈다. 특히 주인공이 80세에 결혼해 100세에 이르기까지 보여 주는 삶의 궤적은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의 철학이 어떻게 ‘메멘토 아모리스(사랑을 기억하라)’로 완성되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외적인 조건이나 사회적 성공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콤팩트 헤드에 미세모를 밀도 있게 심어 풍성한 양치감을 선사하는 ‘닥터세닥 파워블록 콤팩트 칫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라이온코리아 ‘닥터세닥 파워블록 콤팩트 칫솔’ 연출컷(사진 제공: 라이온코리아) 닥터세닥 파워블록 콤팩트 칫솔은 ‘개운함은 파워! 잇몸 자극은 블록!’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파워블록’이라는 명칭을 통해 제품의 두 가지 핵심 기능인 강력한 세정력과 잇몸 보호 기능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번 신제품은 중앙에는 과한 힘 없이 이물질을 파워풀하게 제거하는 고탄력 파워블록모를, 주변에는 치아 라인과 잇몸 경계에 부드럽게 밀착하는 0.01mm 양면 미세모를 배치하는 ‘이중 식모 구조’를 적용했다. 중앙의 고탄력모가 치아에 먼저 닿아 개운하면서도 주변 미세모로 인해 자극 없이 편안한 양치감을 완성한다. 특히 식모 밀도가 자사 기존 콤팩트 칫솔 대비 264% 증가한 약 4284모로 치아에 닿는 칫솔모를 대폭 늘려 풍성한 양치감을 느낄 수 있다. 27mm의 콤팩트한 헤드로 어금니 깊숙한 곳과 치아 틈새까지 케어한다. 핸들은 그립감은 높이고 손목 부담은 줄이는 스트레이트 타입으로 설계했으며, 칫솔을 45도
AI 도입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조직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이 기술이 아닌 질문에 있다는 통찰을 담은 경영서가 출간됐다. ▲ ‘소크라테스와 AX’, 배기원 지음, 270쪽, 2만2000원 북랩은 AI 시대 조직 혁신의 본질을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으로 풀어낸 ‘소크라테스와 AX’를 펴냈다. 이 책은 AI를 도입하고도 성과를 내지 못하는 기업들의 현실에서 출발한다. 많은 조직이 기술과 솔루션 확보에 집중하지만, 실제 실패의 원인은 기술이 아니라 조직과 사람, 리더십에 있다는 점을 날카롭게 짚는다. 저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질문을 제시하며, 소크라테스의 대화 방식을 빌려 CEO와 리더가 반드시 던져야 할 100개의 질문을 체계적으로 풀어낸다. 책은 단순한 이론서에 머물지 않는다. 조직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인간과 AI의 역할을 재설계하며, 작은 실행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각 장마다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질문과 실행 방안을 담아 독자가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움직이게 만드는 실천형 경영서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또한 이 책은 AI를 도입하는 것과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