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트레킹 전문 승우여행사(대표 이원근)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인바운드 전문 브랜드 ‘둘레코리아(Dulle Korea)’를 공식 출범하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을 세계에 알리는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 승우여행사 둘레코리아 홈페이지 갈무리 ‘둘레(Dulle)’, 한국의 길 문화를 세계로 연결하는 핵심 키워드 ‘둘레코리아’는 한국 고유의 걷기 여행 문화인 ‘둘레길’에서 착안한 명칭이다. ‘둘레둘레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걷는다’는 한국적 정서와 한국의 산과 마을을 포근하게 감싸안듯 한 바퀴 돌아보며 자연과 사람이 하나로 이어지는 ‘둘레길’의 가치를 담았다. 승우여행사는 당초 운영 중이던 ‘코리아 트레킹 트립(Korea Trekking Trip, KTT)’이라는 브랜드 대신 외국인들에게 한국 여행의 본질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둘레코리아’를 브랜드명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를 통해 한국만의 독특한 길 문화를 소개하며 타 여행사와 차별화되는 강력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코리아둘레길·국립공원·로컬 체험 결합한 ‘K-트래킹’ 테마 여행 둘레코리아의 핵심 콘텐츠는 한국의 길을 중심으로 한 테마 여행이다. △동·서·남해와 DMZ를 잇는 초장거리
좋은땅출판사가 ‘데칼코마니: 신들의 화폐(개정판)’를 펴냈다. ▲ 안형기 지음, 좋은땅출판사, 656쪽, 1만8900원 ‘그 사람이… 돌아왔다.’ 사랑과 욕망, 그리고 권력이 충돌하는 거대한 서사가 한층 더 정돈된 구성으로 돌아왔다. 기존 이야기를 유지하면서도 문장의 밀도를 끌어올린 이번 개정판은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리듬감으로 독자의 몰입을 극대화한다. 저자 안형기는 해군 장교와 한국 IBM, 민족문제연구소, 한국일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이력을 바탕으로 사회와 인간에 대한 폭넓은 시선을 작품에 담아왔다. 장편소설 ‘파생’을 비롯해 ‘탐욕의 거울’, ‘판도라’ 등을 집필하며 인간의 욕망과 구조적 모순을 탐구해 온 작가다. 어느 날 세상이 완전히 뒤집힌다. ‘데칼코마니: 신들의 화폐’는 초강대국 대통령의 권력이 금융 시장과 결합하는 순간 시작되는 거대한 혼돈을 그린다. 주식과 파생상품이라는 ‘총성 없는 무기’로 세계 최고의 부를 거머쥐려는 시도는 세계를 거대한 게임판으로 뒤바꾼다. 욕망은 권력을 잉태하고, 권력은 숫자로 번역되며, 그 숫자는 자본으로 증식한다. 그리고 그 자본은 다시 권력으로 회귀한다. 그 설계 속에서 세계는 요동치고, 인간
삼성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 2개를 포함해 총 16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OLED TV ‘S95H’ 1955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 주관으로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이다. 수상작은 기능성, 심미성, 혁신성, 지속 가능성 등 다양한 평가 항목과 기준을 통해 선정되며, 시상은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올해 삼성전자는 ‘제품 디자인’ 부문에 16개 디자인을 출품해 모든 출품작이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사람 중심의 새로운 디자인 방법론인 ‘익스프레시브 디자인(Expressive Design)’을 반영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성전자 DX부문 최고 디자인 책임자 마우로 포르치니(Mauro Porcini) 사장은 “삼성전자는 사람의 정체성과 감정 그리고 다양성을 반영하는 디자인을 추구한다”며 “앞으로도 기능 구현을 넘어 의미 있는 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1분기 출시된 차별화 신상품 중 인기 콘텐츠나 캐릭터 등과 협업한 ‘IP 제휴 상품’ 4종이 모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흥행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상품은 우리동네GS 앱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도 수일 이상 많게는 한 달이 넘게 이름을 올리며 고객 관심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단순한 상품 구매를 넘어, 좋아하는 콘텐츠와 인물을 경험하고 소장하려는 ‘가치 소비’ 트렌드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 GS25에서 모델들이 1분기 히트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GS리테일 제공) 구체적으로는 △‘흑백요리사2’ 간편식 시리즈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 컬래버 시리즈 △크리에이터 ‘쯔양’과 협업한 ‘대식가 시리즈’ △혜자로운 빵 시리즈 등이다. 먼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2’와 연계한 간편식 시리즈가 판매량 500만 개를 기록하며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인기 콘텐츠 속 미식 경험을 실제 상품으로 구현한 점이 고객 호응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우승자 최강록 셰프 협업 상품들만으로도 160만 개가 판매됐다. 팬덤 기반 IP 영향력도 두드러졌다. 플레이브 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에너지 드링크 ‘얼박사 제로’가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캔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 동아제약 ‘얼박사 제로’ 이번 성과는 출시 이후 이어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입소문에 힘입은 결과로 얼박사는 오리지널에 이어 제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얼박사’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특색있는 맛을 바탕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SNS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또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신제품 ‘얼박사 제로’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와 가볍게 에너지를 보충하려는 수요를 겨냥해 개발됐다. 당류를 첨가하지 않아 355mL 한 캔 기준 10kcal로 기존 에너지 음료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B군 3종을 함유해 활력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얼박사 제로는 전국 주요 편의점과 박카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얼박사 제로가 단기간에 200만 캔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이며 얼박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한전선이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수주하며 생산과 시공을 아우르는 통합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 ▲ 당진 해저케이블 1, 2공장 전경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전라남도 신안군 일대의 태양광 발전 사업에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안 비금 태양광 발전소와 도고 수상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안좌도 변전소로 송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대한전선은 전체 발전소 시공(EPC)을 담당하는 탑솔라 그룹에 154kV급 초고압 해저케이블과 접속재 등 관련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시공까지 수행한다. 해당 해저케이블은 도서 지역 간 전력망을 연결하는 계통 연계용 설비로 안정적인 전력 송전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 자회사인 대한오션웍스(Taihan Ocean Works)와 협력해 수행하는 첫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전선은 당진 해저케이블 1공장에서 해저케이블을 생산하고 대한오션웍스는 케이블을 운송 및 포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운송-시공으로 이어지는 전체 밸류체인을 통합 수행하며 토탈 솔루션 역량을 시장에 선보이고 시너지를 본격화한
삼성전자가 갤럭시 사용자의 여행 경험을 혁신하는 ‘삼성 월렛 여행(Trips)’ 서비스를 출시한다. ▲ 삼성전자 ‘삼성 월렛 여행(Trips)’ 출시 ‘삼성 월렛 여행’은 △비행기 탑승권 △호텔 예약 정보 △테마파크 및 스포츠 경기 입장권 등 다양한 여행 관련 정보를 ‘삼성 월렛’ 앱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여러 앱과 플랫폼에 각각 분산돼 있던 여행 정보들을 ‘삼성 월렛 여행’ 기능에 하나로 통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는 삼성 월렛 내 여행 항목을 생성한 후, ‘트립 타임라인’ 기능을 활용해 시간과 위치 기반으로 분류된 여행 일정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는 세부 일정을 추가할 수 있고, 메모 기능을 활용해 관련 링크나 정보를 기록할 수 있어 체계적인 여행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호텔 및 항공권 예약 확정서, 액티비티 투어 티켓 등을 ‘삼성 월렛’에 바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더욱 폭넓은 여행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삼성전자의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Samsung Knox)’를 기반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경기도가 농지의 불법소유, 불법휴경, 불법임대차, 불법전용 등 위법사항 확인을 위해 5월부터 ’96년 이후 취득한 농지 122만 필지(146천ha)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작한다. “농지도 투기 대상이 돼 가격이 너무 비싸 귀농도 어렵다”며 농지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으로, 도는 농지를 투기 목적으로 취득한 위헌 행위를 적발해 불법 농지를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조사 결과 농업경영 의사 없이 농지를 취득한 이른 바 ‘가짜 농업인’, ‘농지 투기 세력’으로 확인될 경우, 시장·군수는 농지 처분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처분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해당 농지를 처분할 때까지 매년 1회 감정평가액 또는 공시지가 중 더 높은 가액의 25%를 이행강제금으로 부과할 방침이다. 조사는 5~7월 서류 기본조사, 8~12월 현장 심층조사로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조사 방식과 시기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를 방침이다. 원활한 전수조사 추진을 위해 31개 시군에서는 5월 15일까지 조사원을 최대 2천 명 채용할 계획이다. 자격요건은 만 18세 이상인 자이며, 우대요건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
경기도가 16년간 축적한 정원문화의 정수를 서울 한복판에 선보인다. ▲ 경기도교류정원 (사진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는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서울시와의 첫 상생 협력 성과인 ‘경기도 교류정원’을 조성해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류정원은 경기도와 서울시가 지난 1월 맺은 ‘우호 교류정원 조성 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경기도와 서울시는 각자 운영하는 정원박람회 품 안에 상대방의 정원을 교차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행정 구역의 경계를 허물고 수도권 시민 모두에게 한층 다채로운 정원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자는 의미다. 서울숲 일원에 들어선 경기도 교류정원의 메인 작품은 ‘30.5m의 수평선’이다. 이 작품은 경기도가 16년 동안 이끈 정원박람회의 굵직한 역사와 약 14만 5천 평에 달하는 서울숲 특유의 공간적 상징성을 결합해 30.5m 길이의 거대한 선형 오브제로 구현했다. 송재안, 김건우 작가가 창작에 참여해 예술적 깊이를 더했으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실무 전반을 밀착 수행해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교류정원은 박람회 개막일인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180일 동안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 기간 서울숲을 찾는 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5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2주간 주거지·학교·병원 등 생활권 인근 지역의 유해가스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한다. 자동차 도장이나 인쇄 공정 등에서 사용되는 페인트, 잉크, 신너 등에 포함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불법 배출을 사전에 차단해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오존과 미세먼지를 생성하는 주요 원인물질로, 장기간 노출시 호흡기 자극, 두통, 신경계 이상 등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생활권 인근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는 도민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뿐아니라 악취 등의 문제로 사회적 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 여기에 6월은 오존 농도가 가장 높은 시기여서 생활권 주요 유해가스 발생원의 불법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 정비업소 및 덴트·외형복원 업체, 인쇄시설, 플라스틱 제품 제조시설 등 유기용제를 사용하는 사업장 360개소다. 특히 주거지와 인접해 도민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단속한다. 중점 단속사항은 ▲대기 방지시설 미가동 및 부적정 운영 여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