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김정수 대표이사, 한국프로골프협회 구자철 회장,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상현 선수, 이동연 캐디, 더 르네상스 클럽 제리 사바디 대표,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이달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의 우승은 4라운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박상현 선수가 차지했다. 박상현은 임성재, 배용준과 1차 연장전을 치른 후, 배용준과 2차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상현 선수는 상금 3억원과 부상인 제네시스 GV80 쿠페 차량의 주인이 됐으며, 이와 함께 내년에 열리는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 대회 출전 자격도 획득했다. 박상현 선수는 “라운드 내내 제네시스의 섬세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고, 이는 좋은 컨디션으로도 이어져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해외 대회 출전권 등이 걸린 시즌 막바지 경기라 경기
(경인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전국체육대회’ 개최기간 중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목포종합경기장 앞 부지에서 홍보관을 구성해 경기도관광지와 다양한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는 현지 홍보에 나선다. 홍보관에서는 경기도 외곽을 따라 함께 걷는 ‘경기둘레길’, 바코드 하나로 48시간 동안 경기도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경기투어패스’ 등 매력적인 경기도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 밖에 경기관광공사 누리소통망 계정 구독 후 인증하면 경기투어패스권, 봉공이 키링 등이 포함된 랜덤 캡슐 이벤트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경기도를 외지인들에게 알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경기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서채현 선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은메달 획득(사진=대한체육회)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서채현 선수(19)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볼더링+리드)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 선수는 예선전에서 볼더링 4위(79.9점), 리드 2위(96.1점)로 종합 2위(176.0점)로 준결승에 올랐다. 이어 준결승에서 볼더링 공동 1위(99.73점), 리드 공동 1위(100점)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예선전 성적이 뒤져 종합 2위(199.73점)로 결승전에 올랐다. 하지만 7일 예정된 결승 경기가 우천 관계로 취소됨에 따라 준결승 및 예선 성적에 따라 최종 2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첫선을 보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에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서채현 선수의 여자 콤바인 부문 은메달과 정지민 선수의 여자 스피드 계주 부문 동메달을 포함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서채현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정지민 선수(가운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계주 부문에서 동메달을 따고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 대한산악연맹)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정지민 선수(19)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계주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지민 선수는 4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계주 부문 3위 결정전에서 노희주·최나우 선수(패밀리산악회)와 함께 26초 901를 기록하며, 27초 998을 기록한 카자흐스탄을 제쳤다. 스포츠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첫선을 보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부문에서 금메달 1개(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천종원), 은메달 1개(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사솔), 동메달 1개(김자인)를 딴 바 있었으며,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대표팀은 각각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계주 부문에서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10대 선수이자 처음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정지민 선수는 여자 스피드 계주 부분에서 동메달 획득과 함께 여자 스피드 개인 부분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5위를 기록하
▲ 한화생명 LoL 점령전 시즌 2 포스터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와 새로운 아마추어 e스포츠 문화 창출을 위해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지난해 선보였던 ‘한화생명 LoL 점령전’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4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아마추어 대회 ‘한화생명 LoL 점령전 시즌2’ 개최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10월 29일(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이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상금은 2600만원이며 모집 완료 후 11월 4일(토) ‘챔피언선발전’을 시작으로 2024년 2월 4일(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도전하라, 점령하라’라는 대회 슬로건에 맞춰 챔피언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한 팀과 이에 도전하는 팀들 간의 매치업으로 진행되는 경기 방식인 ‘도장깨기’를 대회에 도입함으로써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던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대회에서도 동일한 콘셉트로 대회 처음부터 끝까지 참가자에게 지속적인 경쟁 기회를 부여하고 나아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 2023년도 다큐멘터리 ‘SUPER DIVE’ 상영회 포스터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다음 달 14일(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팬들을 초청해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 다큐멘터리 ‘SUPER DIVE’ 상영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상영회는 2023년 한화생명e스포츠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선수단의 일상생활, 훈련 과정, 시즌 중 활약상 등을 영상에 담아내고 첫 상영을 팬들과 함께하며 1년간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특별한 자리이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2023시즌 슬로건과 동일한 ‘SUPER DIVE’로 명명된 이번 다큐멘터리 영상은 승리라는 목표를 위해 팀워크를 쌓고 끊임없는 도전과 리스크를 감수하는 등 고군분투하는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생생히 담아냈다. 특히 상영회를 통해 공개될 이번 영상은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유튜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에피소드와 미공개 영상을 포함한 총 1시간 분량의 특별 제작 영상으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생생한 감동과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회 참석을 위한 티켓은 9월 21일 목요일 오후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9일(화)부터 공식 온라인몰 ‘제네시스 부티크(GENESIS BOUTIQUE)’를 통해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2017년 처음 시작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코리안투어 최초로 3만 갤러리 시대를 열었으며, 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을 비롯해 KPGA 선수들에게 미국프로골프협회(이하 PGA)투어, DP월드투어 등 글로벌 투어 참가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최고·최대 수준의 골프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2019~2022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들이 참가한다. 임성재 선수, 김태훈 선수, 이재경 선수, 김영수 선수 등 한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대회 입장권은 일일 또는 전일로 관람이 가능한 ‘그라운드 입장권’ 외에도 소지자에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챔피언십 라운지 입장권’, ‘제네시스 스위트 입장권’ 총 세 종류로 구성돼 있다. ※
▲ 시디즈, e스포츠 국가대표팀 응원하는 ‘REAL 팬심 자랑대회’ 이벤트 진행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REAL 팬심 자랑대회’ 이벤트를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시디즈는 9월 23일부터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칠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e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REAL 팬심 자랑대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세부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FC 온라인 △스트리트 파이터5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총 4개의 게임을 평소에 즐겨하거나 e스포츠 경기 관람이 취미인 팬들이 각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이다. 참여자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하거나 e스포츠 세부 종목의 찐팬임을 인증할 수 있는 사진 등을 첨부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는 시디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인벤에서 동시 진행된다. 시디즈는 응모자 중 가장 진심이 담긴 응원 댓글을 작성한 사람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개인종합에서 우승을 차지한 네프 핸리(가운데), 2위 아이마 카스트(좌측), 3위 캐스퍼 보르맨스(우측)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MZ 접경지역을 따라 국토를 횡단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청소년 도로 자전거대회’가 5구간 경기를 끝으로 5일간 532.6km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9월 1일 인천 강화도를 출발해 5일 강원도 양구에서 끝난 이번 대회는 마지막 5구간 경기를 치르며 미국 이에프 에듀케이션 온투팀의 네프 핸리(NEFF Henry) 선수가 총 532.6km를 12시간 50분 15초에 주파하며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네덜란드 게프라-워터스레이팀 아이마 카스트(HAYAMA Karst) 선수가 총 12시간 50분 15초로 기록은 같았으나 구간순위 합산에서 밀려 2위를 차지했고, 핀란드 국가대표팀 캐스퍼 보르맨스(BORREMANS kasper) 선수가 총 12시간 50분 46초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또 단체종합 우승은 일본대표팀이 차지했고, 네덜란드 게프라-워터스레이팀과 카자흐스탄 국가대표팀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날 펼쳐진 5구간 경기에서는 네덜란드 게프라-워터스레이팀 아이마 카스트
▲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 우승자 세레머니(사진제공 - 대한양궁협회)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에서 대한민국 명궁들의 레전드 장면들을 탄생시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3회 차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역대 최다 인원인 209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리커브 부문에서 이우석(코오롱)과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컴파운드 부분에선 최용희(현대제철)와 오유현(전북도청)이 우승의 영광을 쟁취했다. 리커부 여자부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거듭난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선수의 경기는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정다소미는 소속팀 동료인 유수정(현대백화점)과 결승에서 만나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남자부 우승자 이우석은 구대한(청주시청)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컴파운드 종목에서는 2023년도 국가대표 맏형 최용희의 질주가 눈에 띄었다. 최용희는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이자 소속팀 동료이기도 한 김종호(현대제철)를 만나 총점 합계 147대 147로 슛오프까지 가는 혈투를 펼치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슛오프
▲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 여자부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정다소미(가운데)와 2위 김수린(왼쪽), 3위 임시현(오른쪽) 선수 4년만에 돌아온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의 예선전이 치열한 접전 끝에 마무리됐다. 총 209명(리커브 150명, 컴파운드 59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펼쳐진 예선에서는 컴파운드 부문 강동현(현대제철), 오유현(전북도청)이 그리고 리커브 부문에서는 김하준(공주시청)과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1위로 당당히 본선에 진출했다. 총 상금 5억 2천만원, 국내를 넘어 세계 대회 중에서도 최대 규모인 우승 상금 1억원(리커브 부문 기준, 컴파운드 1위는 2000만원)을 향한 선수들의 경쟁은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다. 김하준과 정다소미는 각각 1, 2차 합계로 694점과 689점을 기록하며 리커브 남∙여 1위를 차지했다. 남자부는 김필중(현대제철)이 686점으로 2위를, 구본찬(현대제철)이 685점으로 뒤를 이었으며, 여자부는 김수린(현대모비스)이 688점, 임시현(한체대) 685점으로 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 우승 트로피(사진=대한양궁협회)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이 8월 31일(목) 목동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대회의 막을 올렸다. 8월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개시한다. 리커브 및 컴파운드 두 종목의 예선 및 본선을 거쳐, 대회의 마지막 날인 9월 3일(일)에는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잔여 본선 경기와 결승전을 진행한다. 대회 첫째 날과 둘째 날인 8월 31일(목), 9월 1일(금)은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며, 2일(토)과 3일(일) 예정인 본선과 결승전은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관람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은 국내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라는 수식어에 맞게 총상금 5억2000만원의 역대 최고 수준의 상금을 자랑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리커브 부문 기준, 컴파운드 1위는 2000만원)이 지급되는 만큼 출전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금빛 화살을 쏘았던 김우진, 김제덕, 오진혁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