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24, 대국민 독서 챌린지 ‘매일 10분 독서 시즌 2’ 진행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10월 10일까지 대국민 독서 챌린지 ‘매일 10분 독서 시즌 2’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예스24와 EBS의 협업으로 진행된 ‘10분 온라인 독서 챌린지’의 두 번째 시리즈로 기획된 ‘매일 10분 독서 시즌 2’는 매일 10분간의 독서 챌린지에 도전해 완수의 기쁨과 함께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시즌 2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한층 풍성해진 구성과 혜택으로 관심을 모은다. 챌린지 도서 사전 추천 이벤트를 통해 예스24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도서 2종을 추가했으며, 도서 분야도 소설·시·에세이·자기 계발·인문·자연과학으로 보다 풍부해졌다. 또, 챌린지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YES상품권 외에 총 100만원의 독서지원금 혜택까지 더해졌다. 참여 방법은 20일간 하루 10분씩 예스24 PD 및 회원 추천 챌린지 도서 14종 중 1권을 선택해 읽고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한 줄 필사’를 진행하면 된다. 총 33일의 이벤트 기간 내에 20일의 온라인 필사를 모두 완수한 뒤,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문장을 골라 손으로 직접 필사해 사진을
▲ 한인수 지음, 좋은땅출판사, 444쪽, 2만원 좋은땅출판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펴냈다. 우리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을 ‘고전’이라고 한다. 그중 논어는 유독 많은 사람이 그 속에서 가르침을 찾고자 한다. 하지만 분명 한글로 된 해석본이 많이 있음에도 현대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해석과 내용이 있다. 이에 저자는 여러 학자의 견해와 해석을 모으고 좀 더 쉽게 논어를 읽을 수 있게 했다.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 언행을 기술한 책으로, 편찬된 지 오래됐음에도 여전히 인생의 교훈을 찾는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그만큼 세상을 사는 데 변하지 않는 진리가 책에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책은 어짊, 정의, 예의, 지혜 등 7개의 주제로 돼 있다. 저자는 원문과 해석을 수록함과 동시에 현대에 맞는 예시를 통해 논어의 내용을 풀어 쓰는 데 집중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탓에 현대에 적용할 수 없는 부분을 특정 상황을 예로 들거나 다양한 방면의 해석을 함께 담는 등 더 실생활에 적용하기 쉽게 하고자 했다. 논어는 기본적으로 세상을 지혜롭게 사는 법,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치고 힘들수록 우리는
▲ 예스24 X JTBC 콜라보 유튜브 콘텐츠 ‘서탐대실’ 론칭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JTBC와 손잡고 도서·출판업계에 관한 궁금증을 탐사하는 유튜브 콘텐츠 ‘서탐대실’을 론칭했다. 예스24는 JTBC ‘소탐대실’ 제작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튜브 예능 콘텐츠 ‘서탐대실’을 선보였다. ‘소탐대실’은 일상의 소소한 궁금증을 제시하고 직접 해소해 주는 콘셉트의 콘텐츠로, 1억6000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서탐대실’은 기존 ‘소탐대실’에서 범위를 좁혀 도서·출판업계 관련 궁금증을 조사하고 한층 더 깊은 이야기를 담아낸 탐사 예능이다. ‘매년 나오는 트렌드 저서가 예측한 트렌드는 과연 맞았을까’, ‘AI는 실제로 소설을 잘 쓸 수 있을까’, ‘자기계발서도 유행이 돌고 돌까’ 등 책과 관련된 다채롭고 신선한 주제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서탐대실’ 첫 번째 화는 ‘매년 나오는 트렌드 저서가 예측한 트렌드는 과연 맞았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해 2023년 트렌드를 예측한 전망서들이 현재 얼마나 적중했는지 직접 조사해 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8일 예스24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화가 공개됐다. 예스24는 ‘서탐대
▲ 빛의 벙커 신규 인터미션 콘텐츠 - 백성원 ‘화산도’ © TMONET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회를 2024년 3월 3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는 2022년 11월 네 번째 전시인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회를 개막하고 현대 미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폴 세잔과 추상 미술의 선구자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첨단 기술을 통해 구현한 공간을 가득 채운 고화질 영상과 클래식,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사하는 역동적인 몰입감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빛의 벙커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앞두고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회를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에 전시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빛의 벙커는 지역 예술가인 백성원 작가와 협업해 포토타임을 위한 새로운 인터미션 콘텐츠 ‘화산도’도 공개했다. 백성원 작가는 어린 시절 제주에서의 추억을 바탕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강렬한 인상을 자신만의 형상과 색채로 그려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콘텐츠를 세 가지 주제로 구성해 △고요하고 평화로운 ‘새벽’
▲ 300여 대의 드론이 수놓은 ‘블루하우스 콘서트’ 성큼 다가온 가을, 풀벌레 소리와 함께 K-뮤직 선율이 청와대를 한껏 물들였다. 9월 9일과 10일 청와대 헬기장에서 열린 ‘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가 시민 약 3000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립오페라단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소리꾼 고영열, K-팝 아티스트 마마무플러스(솔라, 문별) 등 한국을 대표하는 K-뮤직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예매 사이트 오픈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청와대 야외 콘서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 협연 무대에 오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9일은 클래식 음악과 국악, K-팝 등 K-뮤직을 총망라한 무대였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홍석원의 지휘로 차이콥스키, 브람스 등의 대표적인 춤곡을 연주하며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협연자로 나선 2017년 밴 클라이번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연주했다. 강렬하고 낭만적인 라흐마니노프의 선율이 그의 손끝에서 부활해 청와대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이어 민요 ‘새야새야’를 연주한 박종성(하모니카)과 우
▲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한국의 가장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 재삼 부각되는 베트남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거나 계획하는 기업 종사자를 위한 지침서인 ‘챗GPT도 알려 주지 않는 베트남 비즈니스 2030’이 2023년 9월 출간됐다(출처: 블록체인, 비엣비즈) 도서출판 블록체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한국의 가장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 재삼 부각되는 베트남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거나 계획하는 기업 종사자를 위한 지침서 ‘챗GPT도 알려 주지 않는 베트남 비즈니스 2030’을 11일 출간한다. ‘챗GPT도 알려 주지 않는 베트남 비즈니스 2030’은 베트남 비즈니스 전문가인 이정훈 핑거비나 대표가 베트남에서 비즈니스를 하면서 느꼈던 경험과 지식에 베트남 현지 전문가들의 성공 사례를 더해 채워졌다.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변화하는 베트남 비즈니스 환경 담아 이 책은 전체 4부로 나누어진다. 베트남 현지 기업 사례를 ‘인터뷰를 통해 배우는 베트남 비즈니스’로 각 장에 배치해 읽는 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1부 ‘베트남 어디까지 알고 있나’에서는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개인과 기업에 2022년부터 시작된 ‘위드 코로나’ 이후 베트남에 사
▲ 윤미순 지음, 좋은땅출판사, 304쪽, 1만5000원 좋은땅출판사가 ‘뜻뜻한 이야기’를 펴냈다. 책 제목 뜻뜻한 이야기의 ‘뜻뜻’은 뜻한 곳에서의 뜻하지 않은 발견을 줄인 말이다. 따뜻하다는 뜻을 가진 사투리로도 읽히는 이 제목은 저자가 다닌 4년간의 여행을 한 마디로 표현한 것이다. 저자 윤미순은 여러 지역에서 살아온 사람이다. 태어나고 12년은 강원도, 그 이후 10년은 경상도, 39년은 경기도에서 살아왔다. 그런 그가 4년간 전국을 여행한 것은 어쩌면 운명과도 같은 일일 것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글을 쓰는 데 온전히 몰두하고 싶다는 평생의 소원을 이뤘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부터 가지 않는 곳 등 발길이 닿는 대로 여행을 떠났던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의 여행 기록을 한 권에 담았다. 책은 경기도, 제주도, 7번 국도, 고령군, 서울, 금강, 강화도, 철도 경전선을 주제로 하고 있다. 그는 122번의 여행을 통해 뜻했던 곳에서 뜻하지 않은 것들을 느꼈고 경험했다. 명확한 목적 없이 무작정 떠나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독자는 오히려 정보가 없기 때문에 저자가 발견한 새로운 것을 걸림 없이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 고미성 지음, 좋은땅출판사, 440쪽, 1만6800원 좋은땅출판사가 ‘위험한 남자들’을 펴냈다. 이 책은 경건한 결혼과 가정사역에 대한 열정과 사명을 갖고 수많은 영적 전쟁을 치른 용사이며 관계적 지혜를 추구하는 그리스도의 제자이자, 얻은 지혜들을 다음 세대들을 위해 부부에게 필요한 책과 성경 공부 교재를 쓰는 작가인 저자가 쓴 부부 생활 발전을 위한 가이드다. 저자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남편과 장성한 두 딸과 함께 살고 있으며 속해 있는 교회에서 부부 상담과 성경 공부 그룹 리더로서 섬기고 있다. 이 책은 아내들이 영적 경각심을 일으키고 보이지 않는 적군이 우리의 가정을 공격하고 있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사탄은 결혼을 깨기 위해 남자들의 약점을 미끼로 먼저 남자들을 공격하는 계략을 쓴다. 남자들이 음행에 빠지고 외도를 한다면 아내도 함께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가정이 무너질 때 자녀들도 많은 상처와 혼란을 겪으며 줄줄이 무너진다. 저자는 사탄은 이러한 도미노 효과(Domino Effect)를 계산하는 아주 교활한 자라고 한다. 저자가 저자의 남편과 결혼을 지키기 위해 결혼 후 지난 34년간 개인적으로 얻은 정보
▲ 시인들의 시인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표지 스타북스가 시집 ‘선을 넘는 녀석들 이상, 백석, 윤동주(양장, 전3권, 세트)’를 출간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방영하는 청년시인 3인방, 이상·백석·윤동주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들로 27년의 짧은 생을 살다간 이상과 윤동주, 그리고 북한에서 돌아오지 못한 백석의 전 시집이 고급 양장본으로 제작돼 한 자리에 모였다. 청년시인 3인방의 주옥같은 시들이 힘들게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위로를 주고 힘이 되어줄 것이다. 유일하게 ‘천재’라는 말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두 명의 시인이 있다. 천재 이상과 백석이다. 그리고 그들을 존경하고 사랑했던 윤동주까지, 이들에겐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 말고도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일제의 억압 속에서도 펜을 들고 꿋꿋하게 자유를 눌러 썼다는 것이다. 이상 전 시집 ‘건축무한육면각체’는 ‘이상 전집’ 제2권을 초판본 순서 그대로 정리해 첫 발간 당시의 의미를 살리되 표기법은 기존 초판본 시집의 느낌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게 현대어를 따름으로써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었다. 시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시인이자 윤동주가 사랑했던 시인 백석의
▲ 김조안 지음, 좋은땅출판사, 120쪽, 1만2000원 좋은땅출판사가 에세이 ‘7시의 남자’를 펴냈다. 스물아홉 결혼 적령기였던 그 여자는 날마다 정해진 선 자리에 불려 나갔다. 그날도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7시 하루 세 번의 선 자리가 약속돼 있었다. 운명은 그렇게 7시의 남자와 이어졌다. 이 책은 김조안 저자의 일상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로, 저자의 남편인 ‘그 남자’와 아내인 ‘그 여자’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늘 투닥거리고 화를 내면서도 그 속에 듬뿍 묻어 나오는 애정들을 일상의 언어로 표현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다. ‘7시의 남자’는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을 담고 있다. 결혼생활, 친구들과의 일상, 가족과 함께 하는 날과 같은. 그 남자는 화가 많고, 유교 사상을 중시하는 ‘유교 맨’이지만 다정다감한 효자다. 그리고 그 여자가 가장 잘한 일은 소중한 딸을 낳은 일이다. 그 여자는 그 남자랑 살면서 늘 좋은 순간만 있었던 건 아니지만 나름의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다. 그래서 ‘이번 생애에 이혼은 없다!’고 선언한다. 언젠가 죽기 전에 해봐야 할 저자의 버킷리스트 목록에 있던 ‘책 출간하기’. 생각해 보니 가장 쉽게 쓸 수 있는
▲ 섬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열린다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섬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라남도 신안군이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신안군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섬, 대한민국 문화다양성의 보고 -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10월 20일부터 사흘간 자은도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신안군은 ‘예술로, 미래로, 바다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섬마을의 생태와 다양성, 문화를 녹여낸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전야제와 개막식이 열리는 뮤지엄파크 특설 무대 일원은 행사 기간 내내 ‘예술’의 향연으로 채워진다. ‘피아노의 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임동창 총감독은 행사 첫째 날 전야제에서 100+4(104대) 피아노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서남해안 도서 지역 축제 문화인 ‘산다이’에서 영감을 얻은 자작곡 ‘아름다운 피아노 섬, 자은도’를 시작으로 바이엘, 찬송가, 클래식, 영화 OST, 대중가요를 재해석한 연주곡을 104명의 수준급 피아니스트와 협연한다. 뮤지엄파크 이벤트광장에서는 우리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과 먼 거리를
▲ 오페라 라보엠 포스터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 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작하는 2023 오페라 ‘라보엠’ 프로덕션(예술총감독: 박평준)이 유수의 세계적인 오페라극장에서 주역 가수로 활약하며 한국을 빛내는 성악가의 열연과 기술·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무대 연출의 오페라를 선보인다. 라보엠 프로덕션은 전통적인 프로시니엄 무대 틀에서 벗어나 객석까지 확장된 형태의 무대 구성을 통해 관객이 극 안으로 빠져드는 효과를 구현해 보는 감동을 더하고, 오페라의 관객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10월 6일(금) 장흥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0월 13일(금)~14일(토)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 10월 20일(금)~21일(토) 순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려지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은 광주시문화재단(대표: 오세영)을 대표기관으로 순천문화예술회관(관장: 정은경), 장흥문화예술회관(장흥군수: 김성) 등 3개 기관과 제작사 할마씨네토끼(대표: 장길황)가 참여해 공동으로 제작하는 공연이다. 오늘날 푸치니의 ‘라보엠’은 그의 또 다른 작품 ‘나비부인’, 베르디의 ‘라 트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