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집’, 문성택/유영란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316쪽, 1만8000원 바른북스 출판사가 유튜버 공빠TV(문성택, 유영란)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집’을 출판했다.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어떤 집에 살아야 할까?… 노후 보금자리를 찾는 인기 유튜버 공빠TV의 두 번째 탐방 이야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집’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노후에 살 집을 탐방하는 인기 유튜버 공빠(공부하는 아빠), 공마(공부하는 엄마)의 ‘시니어 세대를 위한 주거 길잡이’다. 은퇴를 앞둔 50·60세대는 아직도 돈벌이를 궁리하며 조급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저자는 은퇴를 앞둔 시니어들도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주거지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노후에 살 집을 찾기 위해서 무엇부터 해야 할까? 많은 50·60세대가 같은 고민을 할 것이다. 하지만 걱정은 그만.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보금자리의 조건은 명확하다. 자신의 ‘경제력’, ‘건강’, ‘여가’라는 3가지 조건에 맞는 곳을 찾으면 된다. 그렇다고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만도 아니다. 자유롭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인생 이모작
▲ 오렌지디 ‘상견니 영화 포토에세이’ 표지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 오렌지디(대표 정은선)가 메가 히트 타임슬립 로맨스 ‘상견니’의 영화 포토에세이를 출간한다. 영화의 원작이 되는 드라마 ‘상견니’는 2019년 타이완에서 방영한 13부작 드라마다. 방영 이후 전 세계 OTT에서 누적 조회수 10억회를 넘기고, 국내에서 수많은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사람)’를 낳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2020년 금종장(金鐘獎, GBA)에서는 극본상과 작품상, 그리고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4관왕에 오르며 대중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 제작진과 배우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제작한 영화 ‘상견니’는 팬들의 식지 않는 사랑을 다시금 증명했다. 예매권 프로모션 생방송에만 무려 17만 명이 동시 접속했다. 2023년 1월 국내 개봉 이후 배우들의 내한 무대인사는 ‘전석 매진’의 연속이었고, 영화는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일주일 만에 20만 명, 최종 누적 관객 수 36만 명을 달성했다. 안방에서 극장으로 이어졌던 ‘상견니 신드롬’은 이제 ‘상견니 영화 포토에세이’로 확장된다. 영화 명장면과 함께 새롭게 병기된 한중 명대사는 독자들을 다시 한번 상견
▲ 정통 경제서 ‘더 플로’, ‘위기의 역사’ 표지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경기 불황 속 미래 대비를 위한 경제·경영서 인기 트렌드를 분석해 공개했다.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에 이어 저성장까지 ‘4중고’ 복합 불황의 시대에 직면하면서 경제·경영서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예스24 집계 결과, 2023년 상반기에 각국 경제/경제사/전망 등을 다룬 경제 분야 도서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4% 증가했다. 올 7월과 8월 판매량 역시 전월 대비 각각 약 31%, 25% 늘었는데, 이는 2023년 상반기 우리 경제의 주름살이 그대로 반영된 지표이자 불안 속 위기를 타개하고자 하는 독자들의 적극적인 활로 모색이 관련 도서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통 경제서 약진… ‘더 플로’, ‘위기의 역사’ 등 판매 상승 흐름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교역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국내 경제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세계적인 투자자 레이 달리오의 저서 ‘변화하는 세계질서’와 경제학도들의 필독서로 꼽히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비롯해 ‘차이나 쇼크, 한국의 선택’, ‘40일간의 산업일주’ 등이 경제 분야 스테디셀러 20위 안에 오르며 독
▲ 미래엔 북폴리오, 고영배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출간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출간한다. 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는 밴드 소란의 보컬이자 라디오 DJ, 두 아이의 아빠인 가수 고영배의 첫 번째 에세이집이다. 고영배는 특유의 위트와 다정함을 담아 그의 꿈, 음악, 가족, 사랑,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 한 편의 책으로 엮어냈다. 총 34편의 글을 통해 그의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일상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미래엔은 신간 출간을 기념해 9월 10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당일 도서 구매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어 9월 15일에는 클럽온에어에서 ‘북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9월 20일에는 ‘랜선 사인회’가 교보문고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북폴리오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신간은 고영배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일상에서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을 고민해 보게 하는 작품”
▲ 에리히 프롬 신간 ‘희망의 혁명’ 표지 문예출판사가 ‘사랑의 기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20세기 대표 지성 에리히 프롬의 ‘희망의 혁명’을 새롭게 펴냈다. ‘희망의 혁명’은 정치인 유진 매카시(Eugene Joseph McCarthy)의 윤리적 정치관과 반전(反戰) 세계관에 적극 동의한 에리히 프롬이 1968년 적어둔 긴 메모를 토대로 탄생한 책이다. 이 책에서 프롬은 인류가 두 가지의 대조적인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한다. 하나는 완전히 기계화된 사회 속에서 인간이 시스템의 작은 톱니바퀴로 전락하는 길이다. 다른 하나는 기술이 전적으로 인간의 복지를 향상하는 데 복무할 뿐인, 인본주의와 희망의 르네상스를 이룩한 상황이다. 프롬이 꿈꾸는 인류의 미래는 물론 후자다. 프롬은 우리가 처한 딜레마를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문제의 본질을 명확하게 알리고,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가 ‘희망의 혁명’을 통해 강력히 권고하는 것은 아직도 많은 이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생명에 대한 사랑이다. 프롬은 생명이 처한 위험을 온전히 인식할 때 사회 구조에 과감한 변화를 가져올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믿었다. 프롬은 이
▲ ‘제1회 서울희곡상’ 공모 포스터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우수한 창작 희곡을 발굴해 연극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창작희곡 공모전 ‘서울희곡상’을 신설한다. 당선작 1개 작품을 선정해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하고, 2024년도 대학로극장 쿼드(QUAD) 공연 제작을 지원한다. 2023년 처음 시행하는 ‘서울희곡상’은 장막 창작 희곡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로, 등단 여부에 관한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응모작의 소재 및 분량에도 제한은 없으나 연극장르여야 하며, 미발표 창작품에 한해 공모 참여가 가능하다. 타 공모 당선작, 출판된 적 있거나 공연화된 적 있는 창작품, 공동창작품은 접수할 수 없다. ‘서울희곡상’ 수상작은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제작으로 2024년 하반기에 무대화될 예정이다. ‘서울희곡상’을 통해 발굴한 우수 희곡을 안정적으로 공연화하는 경로를 마련해 신작을 창작하는 극작가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관객에게 우수 신작 연극을 선보일 계기를 마련하는 등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28일(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서울연극센터 인스타그램(@seoultheatercenter)에 공고되며
▲ 신민승 지음, 좋은땅출판사, 172쪽, 2만4500원 좋은땅출판사에서 ‘실전 기업법무 : 계약검토(계약서검토)’를 펴냈다. 사회 초년생 혹은 업종을 전환한 사람이 입사해서 당황하는 때가 바로 학교나 책에서 배우는 지식과 실제 회사에서 수행하는 업무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을 때다. 학교나 책에서 가르치는 지식이 보편타당한 원론 위주라면 회사에서는 상황별, 고객별로 다르게 대처해야 하기에 둘 사이에는 괴리가 생길 수밖에 없다. 입사 전에는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미리 실무 지식을 익힐 수는 없을까? ‘실전 기업법무’는 18년간 4개의 기업 그룹에서 법무 담당자로 일했고, 현재는 중견기업(연매출 약 1800억원)의 법무팀장인 저자가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업 법무 지식과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이번 책은 제1편 계약검토 편으로, 계약서를 작성 및 검토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실제적 지식을 다루고 있다. 계약서란 당사자 간의 약속을 물리적인 서류에 기재하거나 전자 파일에 기재한 것을 의미한다. 서로의 거래내역이나 규약 등을 명시한 만큼 계약서를 잘못 작성할 경우 막대한 피해를 입거나 법적 분쟁의 소지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토씨 하나까지 꼼꼼
▲ 국립무용단 ‘온춤’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은 신작 ‘온춤’을 9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무용단이 ‘새로운 전통쓰기’를 목표로 2020년 시작한 ‘홀춤’ 시리즈에서 축적한 레퍼토리를 집대성하는 시간이다. 오랜 시간 전통을 수련한 국립무용단원 10인이 재해석한 새로운 전통춤 9편을 독무부터 군무까지 다채로운 형태로 소개한다. ‘온춤’은 독무를 뜻하는 ‘홀춤’, 이인무를 뜻하는 ‘겹춤’, 군무를 뜻하는 ‘다춤’까지 모든 형태의 춤을 아우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량무·진도북춤·진쇠춤·살풀이춤·신칼대신무·바라춤·사랑가·검무 등 전통춤을 현대적 미감으로 풀어내 ‘홀춤’, ‘겹춤’, ‘다춤’의 형태로 선보인다. 이중 홀춤과 겹춤으로 시작해 군무로 새롭게 확장되는 작품 4편이 눈길을 끈다. △박재순의 ‘보듬고’는 승무 북가락과 진도북춤을 접목한 춤이다. 2020년 독무로 선보였던 작품을 5명의 남성 군무로 확장해 한층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정관영의 ‘너설풀이’는 경기·충청지역 농악의 짝쇠(휘모리장단에서 두 사람이 연주를 주고받는 형태) 기법을 바탕으로 하는 춤이다. 꽹과리채에
▲ 한겨레교육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일상을 비트는 소설 쓰기’ 온라인 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을 위한 종합 콘텐츠 기업 한겨레엔(대표 이상훈)의 교육 브랜드 한겨레교육에서 글쓰기 및 소설 창작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창작 노하우를 담은 온라인 강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일상을 비트는 소설 쓰기’를 공개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풍부한 상상력과 발상, 그리고 이를 활용한 흡입력 있는 이야기로 30여년 이상 약 30편의 작품을 집필하며, 누적 판매량 약 3500만권 이상을 달성한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일상을 비트는 소설 쓰기 강의에서는 독특한 아이디어 발상법, 스토리 구성 및 캐릭터 설정 등 그의 모든 창작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내고 있다. 해당 강의는 수강기간 내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의로,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장소에서 들을 수 있다. 강의는 △파트1. 작가의 길로 들어서는 법 △파트2. 나만의 세상 창조하기 △파트3. 소설 집필의 기술 △파트4. 어엿한 소설가로 거듭나기의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자신의 내면 속에서 영감을 찾고 글의 소재로 연결하는 방법, 캐릭터와 유기적인
▲ 강창구 지음, 좋은땅출판사, 272쪽, 1만6800원 좋은땅출판사가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를 펴냈다. 이 책은 강창구 저자의 네 번째 칼럼집으로, 세 번째 칼럼집인 ‘워싱턴 북소리’와 동시 출간한다. ‘워싱턴 북소리’가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국내 정치 실황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모은 것이었다면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저자가 평통 워싱턴 협의회 회장 임기 동안 겪은 기록으로, 좀 더 내밀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평통 워싱턴 협의회 회장 임명을 통보받을 시점부터 인수인계 과정, 그리고 회장직에서의 세세한 일화들까지, 이 책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는 정치 세계의 내밀함을 엿볼 수 있다. 그중 ‘가까이서 지켜본 미주 부의장 직무정지에 대한 소고(小考)’에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수집한 미주 부의장 직무정지에 대한 자료들이 수록돼 있다. 해당 자료에는 어떠한 덧붙임도 없이 그대로를 독자에게 전달한다. 이는 저자가 자신의 의견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독자와 소통하며 확장할 것을 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나아가 이 책은 ‘공공외교의 범주를 확대하고, 협력·협조·단합을 위해서 한인 동포 사회의
▲ 강창구 지음, 좋은땅출판사, 264쪽, 1만5000원 좋은땅출판사가 ‘워싱턴 북소리’를 펴냈다. 워싱턴 북소리는 강창구 저자의 세 번째 칼럼집이다. 앞서 ‘사람 사는 세상 워싱턴’과 ‘워싱턴 강창구’에 이어 세계의 정치적 맥락을 더 깊이 있게 담아냈다. 2017년~2021년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부터 저자가 워싱턴 민주평통 회장을 임하기 전까지의 기록이 수록돼 있다. 길거리에서 쟁취한 촛불 정부, 그것이 암흑기의 끝인 줄 알았지만, 훨씬 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세상이 저자가 펜을 놓지 못한 이유였다. 탄핵이 남긴 국내의 정치적 문제를 깊이 있게 바라본 ‘멋도 모르고, 맛도 모르고…’부터 시작해 19대 대통령 대선의 날, 낯선 타국에서 느낀 그 현장성을 담아낸 ‘백성, 국민, 그리고 시민’, 마지막으로 전두환이 사망한 당일 그와 엮인 역사적 문제들을 다시 되짚어 보는 ‘전두환이 떠났다’까지 5년 동안의 굵직한 국내 정치의 맥락을 훑고 있다. 나아가 유엔 본부 행사에 참여한 후기 등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할 경험도 ‘워싱턴 북소리’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생생하고 첨예한 저자의 글은 2023년 지금 우리를 잠시 멈추게 해 국내 정치 태세를 스스로
▲ 이설 지음, 좋은땅출판사, 436쪽, 1만7500원 좋은땅출판사가 SF 소설 ‘베오녹스 Beo Nox’를 펴냈다. 저자 이설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논문 연구 중 시뮬레이션 작업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SF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USC를 졸업한 공학자 출신인 저자는 반도체 이론을 SF 소설에 완벽하게 투영시켰을 뿐만 아니라 의학, 유전공학, AI, 클라우드 및 해킹 관련 분야에서 역시 전문적이면서도 수준이 높은 내용의 소설을 완성했다. 책은 2202년이라는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Beo Nox’의 탄생과 목적, 그리고 그와 관련된 거대한 음모를 다룬다. 미래사회의 인간은 유전공학 기술의 발전으로 불멸의 삶을 사는 특권층 ‘칸델라’와 유한한 수명을 가진 피지배계층 ‘큐비’로 구분된다. 주인공 스칼렛은 의대에 다니며 아픈 엄마를 돌본다. 어느 날, 우연히 총리의 둘째 아들 제이크와 만나게 되고 교수의 추천으로 총리의 큰아들 노아의 치료를 맡게 된다. 그녀는 총리의 가족들과 얽히게 되면서 점차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든다. ‘베오녹스 Beo Nox’는 SF 소설의 근간인 인간의 가치와 계급사회에 대한 비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