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 후 수상자, 심사위원, 한통여협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창립 제34주년을 맞이해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제고와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제19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10월 28일(토) 서울 서초문화예술화관 1층 아트홀에서 진행된 스피치대회에는 1차 지역별 예선과 2차 종합예비심사를 거쳐 선발된 22명(초등부 4명, 중고등부 6명, 대학부 5명, 일반부 7명)의 연사가 출전해 ‘나는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_내가 바라는 남북통일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주제를 놓고 스피치 기량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부설기관인 통일여성교육원과 실향민여성법률상담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본선 발표자와 가족, 한통여협 김경오 명예이사장, 이연숙 대표고문, 조양제 자문위원장, 강석주 정책연구위원장을 비롯해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 태영호 국회의원, 전성수 서초구청장, 김형재 서울시의원,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장만순 일천만이산족위원장, 김형수 민주평통경북경산협의회장, 한선재 국기원 사무처장 등 내외귀빈과 본회 중앙 및 시도협의회
▲ ‘제2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3’ 포스터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뉴노멀 시대, 첨단기술 기반 새로운 예술창작의 현주소를 제시하는 ‘제2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3’을 11월 10일(금)부터 12월 13일(수)까지 문화역서울284 본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은 ‘달로 가는 정거장’을 주제로 △동시대 융합예술분야 대규모 전시 △예술과 기술 융합 관련 강연과 아티스트 토크 ‘다이얼로그 엑스(Dialogue X)’ △융복합 공연 ‘인버라이어블(Invariable)’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언폴드엑스는 오늘날 융합예술분야 생태계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자 국제 교류 플랫폼이 됐다. ZKM(독일), HEK(스위스), ELEKTRA(캐나다), 국립현대미술관, 울산시립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광주미디어아트플랫홈(G.MAP), 아트센터 나비, 유니버설로봇 등 국내외 융합예술분야를 선도하는 다수의 기관과 협업해 2010년 ‘다빈치 아이디어’로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융합예술 축제를 만들었다. 특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의 협력으로 문화역서울284 본관에서
▲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시상식 올해 8회차를 맞아 ‘Again 메타버스, A.I.와 손잡다!’를 주제로 열린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이하 KMF 2023)이 역대 최다인 191개 기업에서 330부스를 참여하고, 행사 기간 동안 1만8200여명이 관람하며 18일 성황리에 공식 폐막했다. 첫날 개막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구현된 가상공간에서 디지털 권리장전 및 메타버스 윤리원칙 등 정책메시지를 전달하며, 대한민국이 디지털 신질서을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국가이자 모범국가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어 열린 글로벌 컨퍼런스 ‘The MEANS’는 과기정통부의 메타버스 정책발표와 META, HTC, 네이버제트 등 국내외 대표적인 메타버스 기업 전문가들의 주제강연으로 진행됐으며, A.I. 및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발전하는 메타버스 산업을 조망할 수 있도록 MoT*, MaaS** 등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했다. * SaaS의 메타버스 버전(Metaverse as a Service의 약어), 평생 혹은 영구 라이선스를 구입하지 않고 메타버스 플랫폼 및 콘텐츠를 사용하기 위한 구독 기반 모델을 의미 ** IoT의 메
▲ 역대 최대 규모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성료 아시아 최대 광고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 ‘애드아시아 2023 서울(조직위원장 김낙회)’이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시아광고연맹(AFAA)이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이번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 공식 개막식 후 27일 폐막식까지 총 나흘간 진행됐으며, 세계 27개국 2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애드아시아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여러 측면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고 밝혔다. 우선 규모면에서 65년간 33회 열린 애드아시아 사상 최대라는 기록을 세웠다. 해외 참가자 540명을 포함 국내외 총 2600여명이 참가했으며 △광고산업의 재정의 △크리에이티비티의 미래 △미디어 변화 △K-광고의 경쟁력 △애드테크, DOOH(Digital Out-of-Home, 디지털옥외광고) 등 6개 테마로 진행된 콘퍼런스는 물론 트렌드, 디지털&애드테크, 우수 광고캠페인의 케이스 스터디, 엔터테인먼트 등 실사례 중심
▲ 제12회 스웨덴영화제 공식 포스터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스웨덴영화제가 11월 1일 서울 아트하우스모모, 11월 3일 부산 영화의전당, 11월 9일 광주 광주극장과 인천 영화공간주안, 11월 16일 대구 CGV대구아카데미에서 개막해 19일 폐막한다. 해마다 최신 스웨덴 영화를 소개하며 스웨덴 영화의 현주소를 집중적으로 조명해온 스웨덴영화제는 올해 12회째를 맞아 더 다양한 주제 의식과 색다른 접근법으로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확장하는 10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개성 강한 10편의 영화는 캐릭터 영화, 실존 인물에 관한 전기 영화, 스웨덴 영화사를 증언하고 증명하는 영화적 얼굴 등 모두 각자의 ‘얼굴’에 관한 영화다. 엄마를 잃은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되려는 소녀의 용감한 성장기를 그린 개막작 ‘코미디 퀸’, 사미족 여성 예술가 브리타 마라카트-라바의 시적이고 인상적인 이야기 ‘사미 스티치’, 세계 최초의 추상 예술가로 알려진 힐마 아프 클린트에 관한 라세 할스트룀 감독 연출의 전기 ‘힐마’, 스웨덴의 대표적인 감독 비욘 룬게의 신작 ‘내 모든 사랑을 불태워’, 스웨덴의 퀴어 영화사를 그린 에바 베링의 매력적인 아카이브 필름 ‘편견과 오만
▲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축제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어르신 축제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이 2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하고 28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실버 두잇: 꿈을 잇다! 문화를 잇다!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10월 27일~28일 여의도 문화한마당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직접 진행 중인 실버세대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소개하고 공연과 전시, 체험을 통해 선보이면서 문화를 매개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르신 세대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샤이니스타한마당 △문화교류한마당 △실버문화포럼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진행됐다. 가수 김수찬의 축하공연과 아마추어 어르신 예술가들이 함께한 빛나는 무대 ‘샤이니스타한마당’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준우승팀이자 실버세대를 대표하는 풍물패 ‘소리울’과 ‘2023 청춘마이크’에 참여하는 청년 아티스트 ‘다움’이 함께 준비한 특별 컬래버 공연을 시작으로 ‘샤이니스타한마당’에서는 양일간 전국 16시·도 대표 어르신 단체의 무용과 패션쇼, 연극, 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용인인권문화제’에 참석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2023 용인인권문화제 용인UP’ 행사에는 약 500여명이 참석해 인권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 인권문화제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시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는 모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행사장에서 걸린 ‘편견과 차별을 날려요’, ‘인권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놀아요’ 등의 구호를 보면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지난 27일 장애인 학생들이 다니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교사, 학부모를 만나 현실에 대한 어려움을 들었고, 저녁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나 다양한 교육 현안을 이야기하면서 장애 학생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먼 곳에서 와주신 분들과 인권의 소중함을 함께 공감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장애 여부와 관계 없이 시민 모두가 행복한
▲ 사진 강연하는 송승환 PMC프러덕션 총괄감독 ‘한류는 붉은악마의 대~한민국 함성에서 비롯됐다.’ 2002년 월드컵에서 경기장을 붉은색으로 물들인 채 북과 징, 꽹과리를 앞세워 “대~한민국” 함성으로 전 세계에 충격을 던져주고 대한민국의 흥(興)을 각인한, 붉은악마의 응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역임한 송승환 PMC프러덕션 총괄감독은 27일 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서 각국의 광고 마케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한류의 근원은 붉은악마의 응원”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승환 총괄감독은 “그 이듬해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 NHK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얻었고, 난타는 뉴욕타임스의 호평 속에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어갔고, 다양한 K-POP 아이돌들의 콘서트가 아시아 전역, 나아가 세계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고 말했다. 송승환 감독은 1990년대 독창적인 비(非)언어극 ‘난타’로 한류를 이끈 K-콘텐츠 열풍의 원조로 평가받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개폐회식 행사 총괄감독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이목을 대한민국에 집중시켰다. 송승환 감독은 고구려 여인 5명
▲ 경기도 북부 연합 청소년어울림마당 ‘텐텐페스티벌’ 포스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는 10월 28일 12시~17시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예총 상설 야외무대와 주변에서 경기도 북부 연합 청소년어울림마당 ‘텐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텐텐페스티벌’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총 10개의 경기 북부 대표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초청공연, 33개의 체험부스(VR체험 등), 각종 이벤트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청소년 축제로 열린다. 아동부터 청소년,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청소년 댄스·오케스트라·태권무 등), 경품 추첨, 먹거리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텐텐페스티벌’은 경기도 북부 10개 시·군 청소년들의 건전한 청소년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북부 10개 시·군 청소년수련시설이 함께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경기도의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 ‘2023 환경교육 학생 실천 국제 교류 한마당’ 포스터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이 주관하는 ‘환경교육 학생 실천 국제 교류 한마당’이 11월 10일(금)∼11일(토) 양일에 걸쳐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국내외 환경교육 실천 사례의 상호 공유 및 논의를 통해 학교 환경교육의 미래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첫째 날(11월 10일)은 환경교육을 주제로 국제 경험을 한 학생들의 참여 활동을 공유하고자 ‘환경교육 학생 국제 교류 사례발표 &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활동,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생태교육과 문화교류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국제 교류 활동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동시에 20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지정된 10개교의 ‘탄소중립 중점학교 성과공유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둘째 날(11월 11일)에는 환경교육을 주제로 한 다양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운영된다. 오전 중에는 ‘자연미술과 함께하는 학교환경교육’, ‘환경도서 저자와의 대화’, ‘팝업북 만들기 체험(폐기
▲ ‘2023 고향마실 한마당 축제’ 포스터 사단법인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10월 27일~29일 3일간 아산 신정호수 일원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 축제 중 하나인 ‘고향마실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70여 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하며,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포토존 등도 마련된다. ‘고향마실 한마당 축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홍보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황준환 사단법인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이 대표적인 휴양과 힐링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가치를 확대하겠다”며 “학습형 및 체류형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발전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넉넉한 인심과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3 제8회 고향마실 한마당 축제에서 농촌다움을 느끼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년 처음 열린 고향마실 한마당 축제는 마을자치역량 강화 및 농촌체험 브
▲ 제5회 경기 마을미디어 축제 포스터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이 10월 27일(금) 부천시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제5회 경기 마을미디어 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 마을미디어 축제는 도내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한 데 모여 지난 1년간 활동 성과를 나누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5회째를 맞는다. 2019년 1회 축제 이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3년간 온라인에서 개최된 경기 마을미디어 축제는 올해 다시 오프라인 공간에서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마을미디어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제 공식 홈페이지(www.ggmediafest.com)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축제에서는 경기 마을미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특강, 토크쇼, 마을미디어 사례 발표 등과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 및 참여형 강의가 운영된다. 부천아트벙커 야외광장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프롬프트 제작, 디지털 캘리그라피,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물 사진 촬영 기법 교육 등 다양한 참여형 강의가 운영된다. 이뿐만 아니라, 최신 미디어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