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재민이 선한 영향력으로 중증 환아와 그 가족들을 지원한다. ▲ 왼쪽부터 RMHC Korea 제프리 존스 회장, 배우 박재민, RMHC Korea 안수인 대표 배우 박재민은 지난해 12월 27일 중증 환아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이하 RMHC Korea)에 1500만원을 후원했다. RMHC Korea는 장기 입원 및 통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아와 그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RMHC 하우스’를 건립하고 운영하는 글로벌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박재민이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서울 RMHC 하우스가 건립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투병 중인 환아와 그 가족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민은 현재까지 140여 회가 넘는 헌혈로 2019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돼 지금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 사진 트롯스타 제공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2월 월간랭킹 1위를 차지하며 8개월 연속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3년 12월 월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358,938,207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29,807,602표를 얻은 안성훈, 3위는 63,317,556표를 획득한 진욱, 4위는 59,172,371표의 손태진, 5위는 43,112,384표의 송민준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12월 월간 랭킹 1-30위는 △ 황영웅 △ 안성훈 △ 진욱 △ 손태진 △ 송민준 △ 에녹 △ 김수찬 △ 최수호 △ 송가인 △ 박서진 △ 박성온 △ 이찬원 △ 전종혁 △ 박지현 △ 홍자 △ 양지은 △ 박세욱 △ 장민호 △ 진해성 △ 김희재 △ 신성 △ 송도현 △ 나상도 △ 박민수 △ 김중연 △ 영탁 △ 김태연 △ 임영웅 △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2023년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현장 판매가 가장 많았던 케이팝(K-POP) 아이돌은 ‘세븐틴’(부석순 포함)이라고 밝혔다. ▲ 알라딘 중고매장 일산점 전경 이번 결과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것으로, 전국 55개 지점 판매량을 합산했다. 그룹에서 분리돼 개별 활동을 하는 유닛, 솔로의 판매량은 각 그룹에 포함해 집계했다.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앨범을 오프라인 중고매장에서 판매한 10개 그룹은 1위 세븐틴(SEVENTEEN)(부석순 포함)(21%, 이하 전체 판매량의 점유율), 2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15%), 3위 엔시티(NCT DREAM/127/NCT)(13%), 4위 아이브(IVE)(10%), 5위 뉴진스(NewJeans)(9%), 6위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8%), 7위 르세라핌(LE SSERAFIM)(4%), 8위 방탄소년단(BTS)(솔로 활동 포함)(3%), 9위 에스파(aespa)(3%), 10위 (여자)아이들(2%)이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이름의 장 : FREEFALL’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가 종합 드라마 스튜디오 몬스터유니온과 공동제작한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2023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고려거란전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은 차세대 방송 콘텐츠 제작 동기 고취 및 성과 확산을 위해 ICT 융합기술을 적용한 방송 콘텐츠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출품작의 독창성과 작품성, 흥행성 등에 대한 평가 외 ICT 기술의 난이도나 적합성, 기술 완성도 및 확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 ‘고려거란전쟁’은 버추얼 프로덕션, CGI 등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력과 제작 경험을 보유한 비브스튜디오스와 전 세계 K-드라마 흥행 열풍을 이끌어 온 몬스터유니온의 제작 시스템을 결합, 공동제작에 나서며 방영 전부터 큰 기대감 속 흥행을 예고했다. 실제 비브스튜디오스는 ‘고려거란전쟁’ 제작 과정에서 CG, VFX 등의 제작 기술을 적극 활용하며 스펙타클한 전투 씬 속 디테일한 비주얼적 묘사로 지금껏 사극드라마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긴장감과 몰입감을 전달, 기존 대하드라마와
12월 5일 높은 시청률과 화제 속에 방영된 MBN ‘현역가왕’ 자체 평가전 2회에서 현역가왕의 유일한 팀 ‘세컨드’가 엔딩을 장식했다. ▲ 장민호의 ‘대박날테다’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세컨드(사진=MBN) 그레이트기획 소속의 세컨드는 예나·은서·라니 3인조로 구성된 트로트 걸그룹이다. 평균 연령 43.5세로 대한민국 최고령 걸그룹에 속하나, 나이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세컨드는 첫 등장부터 라니가 봉을 들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라니는 다리 찢기 퍼포먼스와 3회전 돌기, 서커스를 연상시키는 봉 돌리기 퍼포먼스로 마스터 및 현역들을 놀라게 했다. 또 MC 신동엽이 ‘세컨드’라는 이름의 뜻을 묻자 “세컨드는 제2의 도전이라는 뜻인데, 이상한 뜻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 부부 동반 행사에 섭외가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컨드의 무대는 ‘불티’와 장민호의 ‘대박날테다’를 조합한 무대로 구성됐다. 파워풀한 안무와 승리의 V 만들기, 탑 쌓고 탑 위에서 노래 부르기 등 예상을 뒤엎는 무대 연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연을 지켜본 현역들 가운데 김양은 “예나와 내가 동갑인데, 저 나이에도
카라 박규리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 나눔지기(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카라 박규리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규리는 따뜻한 하루 사옥에서 열린 나눔지기 위촉식에 참여한 뒤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따뜻한 하루’라는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고, 이 자리에 계신 직원분들이 그 이름처럼 많은 분에게 따뜻한 하루하루를 만들어주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앞으로 힘닿는 데까지 따뜻한 하루와 함께 국내/해외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따뜻한 하루 김광일 대표이사는 “평소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박규리 님이 따뜻한 하루의 나눔지기로서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박규리 님과 따뜻한 하루의 나눔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규리는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겸 배우로 뮤지컬 ‘드림하이’와 JTBC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카라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완전체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표하고 타이틀
▲ 사진 트롯스타 제공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1월 월간랭킹 1위를 차지하며 7개월 연속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3년 11월 월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302,299,40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03,126,284표를 얻은 안성훈, 3위는 75,063,328표를 획득한 손태진, 4위는 74,759,222표의 진욱, 5위는 66,534,296표의 송민준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11월 월간 랭킹 1-30위는 △ 황영웅 △ 안성훈 △ 손태진 △ 진욱 △ 송민준 △ 에녹 △ 무룡 △ 이찬원 △ 최수호 △ 송가인 △ 박서진 △ 박성온 △ 박세욱 △ 박지현 △ 홍자 △ 전종혁 △ 양지은 △ 송도현 △ 진해성 △ 김수찬 △ 김중연 △ 신성 △ 영탁 △ 박민수 △ 민수현 △ 임영웅 △ 홍지윤 △ 박현호 △ 김
배우 이태란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홍보대사) 배우 이태란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진행하는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올해 8월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위촉된 이태란은 11월 25일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이라 불리는 구룡마을(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서 따뜻한 하루가 진행한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약 50명의 봉사자와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는 특별히 이태란과 친분이 있는 배우 박현정, 서동건, 김진우, 신한결, 유혁재를 비롯해 지인들이 참여했으며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아세아시멘트 봉사자들과 함께했다.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약 3시간에 걸쳐 3500장의 연탄을 17가구에 전달했다. 이태란은 “지난해도 따뜻한 하루와 함께 연탄 봉사를 진행했는데, 올해는 나눔지기로 위촉된 후에 하는 봉사여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올해도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지인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추운 겨울, 모두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구룡마을 주민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태란과 배우들을 포함한 약 50명의 봉사자를 위해 손
▲ 국내 최초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디션 프로그램 ‘나도 구독왕’의 편성이 확정됐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나도 구독왕’의 편성이 확정됐다. 국내에서 유튜버를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4년 2월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나도 구독왕’(이하 구독왕)은 스카이벤처스에서 기획한 최초의 유튜버 오디션 프로젝트다. 자극적인 콘텐츠로 가득 찬 현대사회 속 각자의 개성을 보유한 남녀노소 모두에게 공평하고 동일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으로 건강한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알고리즘의 선택을 기다리는 크리에이터부터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기성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이 막막한 신입 크리에이터, 일반인, 연반인, 연예인 크리에이터까지 유튜브 채널만 있다면 지원이 가능하다. 나이뿐만 아니라 국적도, 장르도, 심지어 현재 구독자 수에도 제한이 없어 유튜버로서 성공하고 싶은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지원을 하고 있다. 우승 상금 1억 원을 두고 펼치는 콘텐츠 오디션 ‘구독왕’은 자신만의 매력을 보유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최종 우승자인 ‘구독왕’에게는 상금뿐만 아니라
23일 저녁 6시 30분 ‘탁재훈의 압박면접’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이 새로운 주중 예능 ‘슈퍼걸스 배틀’을 선보인다. ▲ 왼쪽부터 김지원, 박민정, 김우현, 김갑주, 고말숙, 김다정, 장은비, 조현영 슈퍼걸스 배틀은 11월 20일(월) 예고편을 통해 아름다운 열대 지역 바닷가에서 출연진들이 달리기를 겨루거나 물을 짜내는 등 궁금증을 키우는 미션 수행과 함께 화보 촬영 장면까지 보여줘 남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악마의 입담’으로 이름 높은 탁재훈과 재치 있게 입담을 받아내는 시너지로 활약하고 있는 신규진이 진행을 맡았다. 이어 △2023 미스맥심 우승자 ‘김갑주’ △2018 미스맥심 준우승 ‘김우현’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걸그룹 시그니처 ‘김지원’ △걸그룹 해시태그 ‘김다정’ △유튜브와 각종 채널에서 어마어마한 구독자들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박민정’, ‘고말숙’, ‘장은비’ 총 8명이 출연진으로 나선다. 이들 8명은 슈퍼걸스 배틀이 시작되기 전 ‘노빠꾸 탁재훈’ 및 ‘탁탁 TAKTAK’ 채널에 출연해 최대 600만 뷰까지 기록한 바 있다. 출연진 라인업뿐만 아니라 베트남 나트랑 100% 현지
▲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가 종합 드라마 스튜디오 몬스터유니온과 공동 제작한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긴장감과 몰입감 넘치는 귀주대첩 전투 장면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전했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된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로 총 32부작으로 편성, 11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첫 방송을 시작한 이번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철저한 역사 고증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연출과 명품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는 물론 지금껏 어떤 사극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스펙타클한 전투 씬과 그 디테일로 벌써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고려거란전쟁’은 극 중 ‘귀주대첩’, ‘삼수채 전투’, ‘흥화진 전투’를 비롯해 고려시대 배경 구현 등에서 기존 SF영화 등에서 주로 접했던 CG, VFX 등의 제작 기술을 적극 활용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중파 드라마의 제작사로는 첫발을 내딛게 된 비브스튜디오스 역시 다양한 장르의 영화나 드라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한 제3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3)가 11월 13일 케냐에서 개최된 가운데 배우 류준열이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 촉구하는 데 목소리를 더했다. ▲ 배우 류준열 ▲ 플라스틱의 시대는 끝나야 합니다 그린피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4명의 셀럽들이 플라스틱 시대의 종식을 촉구하는 영상 ‘플라스틱 시대는 끝나야 합니다(End the Age of Plastic)’를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그린피스 동아시아지부 첫 공식 앰배서더인 배우 류준열이 이 영상에 출연해 플라스틱 오염 해결의 시급성을 호소했다. 배우 류준열은 “플라스틱 시대는 끝나야 한다. 플라스틱 생산은 기후 위기를 더 가속화하기 때문”이라며 플라스틱 생산이 플라스틱 오염을 종결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논의돼야 하는 내용임을 강조했다. 이번 영상에는 배우 류준열 외에도 배우 이정재,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 배우 셀리나 제틀리·윌리엄 섀트너·재닛 시에·셀리나 제이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세계 각지에서 언어도 문화도 다르지만,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체결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김나라 그린피스 플라스틱 캠페이너는 “류준열 배우가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