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컴페니언 랜드 ‘강아지숲’이 봄 시즌 대표행사인 ‘봄소풍’ 축제를 3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다 많은 반려가족이 봄의 기운을 느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봄소풍 맞이 특별 할인 혜택과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 강아지숲이 봄시즌 이벤트 ‘봄소풍’ 축제를 3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한다 봄소풍은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에서 열리는 시즌 이벤트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의 13만5000㎡(약 4만 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 청정자연을 배경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특화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봄소풍 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는 강아지숲 2인 동반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인 2인이 강아지숲 입장권을 구매하면 정가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입장권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네이버, 티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4월 30일까지다. 강아지숲 미술제를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올해로 3회를 맞는 강아지숲 미술제는 강아지숲의 봄풍경을 그림으로 담으며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장이다. 이밖에도 △숲에서 방울방울 △피크닉존 △강아지숲
한국민속촌이 2024년 새해를 맞아 ‘甲辰(갑진) 새해가 왔어용’ 세시행사를 2월 9일(금)부터 25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청룡을 주제로 하는 특별 전시체험과 정월대보름의 전통 풍습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 한국민속촌 ‘새해가 왔어용’ 포스터 ▲ 한국민속촌 청룡세화 청룡의해 맞이 특별 전시체험 ‘청룡도 세화찍기’는 청룡이 그려진 목판에 세화를 찍어 소장하는 특별한 체험이다. 청룡도 세화찍기를 체험한 관람객에게는 신년 사주풀이 1회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세시풍속 용알뜨기(우물 속 용의 그림자 뜨기)를 변형한 ‘용알뽑기’도 진행한다. 용알뽑기는 꽝 없는 뽑기 체험으로, 설날행사 체험권부터 한국민속촌 공예품까지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청룡도 세화찍기와 용알뽑기 체험 가격은 3000원이다. 설날, 정월, 대보름의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풍습을 담은 ‘일월, 감성맞이’ 전시도 열린다. 민속마을 4호 앞에서는 정월대보름에 진행되는 지신밟기, 쥐불놀이 등 쉽게 볼 수 있는 세시풍속 현장을 영상으로 표현해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영상을 통해 우리 전통 풍습을 실감할 수 있다. 울릉도 공터에서는 대형 연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연날리기를 체험할
평창송어축제(이하 축제, https://festival700.or.kr)가 31일간 축제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1월 28일 막을 내렸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2023년 12월 29일 개막해 누적 방문객이 3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제15회 평창송어축제, 성공적으로 마무리… 방문객 32만명 돌파 축제위원회는 농한기에 일자리 5000여개를 창출했으며 △농산물 교환권 △송어 양식가들의 송어 판로 확대 △축제에 필요한 자재 구매 등으로 20억원 이상 지역 경기 활성화에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이상 고온 현상과 지역 인구 노령화에 따른 인력난 속에서 이뤄낸 성과여서 주목받고 있다. 최기성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사회 단체의 자원봉사와 전직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유지들이 매일 같이 축제장을 찾아 경험을 전수하는 등 진부면민의 공동체 정신으로 똘똘 뭉쳐 성공리에 축제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축제 성공 배경에는 송어의 크기와 질도 있다. 축제에서 사용하는 평창 송어는 낮은 수온과 맑은 물에서 자라 힘이 좋고 살이 찰진 데다 영양가도 높다. 송어를 낚는 손맛이 좋아 축제장에 출근하다시피 하는 낚시 동호인의 수도
휘찬이 운영하는 제주 루체빌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고객이 여유롭게 제주 자연을 즐기고, 재충전할 시간을 마련해주는 ‘오르멍, 머그멍, 쉬멍’ 패키지를 출시했다. ▲ 제주 송악산 올레코스 ▲ 제주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제주 루체빌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자리한 호텔로, 한라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고요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49㎡의 넓은 객실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찾으며, 워케이션 및 연박 숙소로도 인지도가 높다. 루체빌이 신규 출시한 ‘오르멍, 머그멍, 쉬멍’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올해 6월 30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패키지 이용객은 2박 동안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봄맞이 트레킹 여행으로 오름, 올레길 탐방에 제격인 노꼬메 큰오름과 노꼬메 족은오름을 걸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등산 가방과 스틱, 보온병을 대여할 수 있다. 또 트레킹 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페이셜 미스트를 제공한다. 루체빌은 고객들이 온전히 제주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기획을 거쳐 동백나무씨오일과 제주 연꽃잎 추출물로 이뤄진 미스트를 선정했다. 트레킹 후에는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 ‘딜라이트 담양’ 미디어 아트 전시 담양의 매력을 미디어 아트로 소개하는 ‘딜라이트 담양’이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딜라이트 담양’은 공간·미디어 연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가 제작한 미디어 아트 IP ‘딜라이트’ 전시의 시리즈 작이다. 앞서 런던에서 진행된 ‘딜라이트’ 전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 기준, 런던 전시 부분 티켓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디자인실버피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담양의 매력을 생생한 미디어 아트로 선보인다. ‘딜라이트 담양’은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총 11개 공간을 통해 담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야기를 소개한다. 대나무 숲과 호수, 가마골 용소의 폭포수, 메타세쿼이아길 등 담양의 대표 명소를 그래픽 기술, 모션 트래킹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로 구현해 신선한 자극을 준다. 또한 성산별곡이나 별주부전 설화 등 담양의 이야기가 미디어 파사드 쇼로 펼쳐지며 한 편의 공연을 본 듯한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하기도 한다. 직접 전시를 꾸미고 체험하는 인터랙티브 및 체험 존 역시 관람객의 전시 경험에 흥미를 더한다. 전시가 진행되는 딜라이트 뮤지엄 담양은 약
평창송어축제(이하 축제, http://festival700.or.kr)가 1월 25일과 26일에 ‘평창군민 대상으로 무료 낚시’와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 평창송어축제, 25일~26일 평창군민을 위한 이벤트 진행 먼저 1월 25일에는 평창군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낚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장에 입장하는 평창군민은 신분증을 제시할 시 누구나 무료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26일에는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얼음낚시 △얼음낚시종합권 △텐트낚시 △텐트낚시종합권을 발권한 참가자는 해당 프로그램 중 송어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을 때 입장권을 제시하면 무료로 송어 한 마리를 받을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 측은 송어 맨손잡기와 실내 낚시터 입장객에게 송어 한 마리는 잡고 돌아갈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내내 도움을 주고 있다. 송어 낚시터에서 진행하는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도 계속된다. 황금 송어를 잡으면 순금 반 돈으로 제작한 기념패를 받을 수 있다. 축제 참가자들이 잡은 송어는 축제장의 먹거리 터에서 손질해 회나 구이로 맛볼 수 있다. 축제장 내 회센터를 방문하면 송어 탕수육, 매운탕 등 15가지 송어 요리
경북 성주군은 가장 경쟁률이 높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야심 차게 재도전장을 던졌다. ▲ 성주야경명소 역사테마공원에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 성주 대표축제인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화려한 개막식 현장 지난해 1차 관문 통과 후 아쉬운 고배를 마신 성주군은 실패를 자양분 삼아 지난 1년간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 노력과 성주군 특화 핀셋 홍보·마케팅을 진행했다. 당초 10개 도시를 목표로 시작된 본 사업은 올해 공모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이에 성주군은 야간관광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에 봉착한 소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최초의 모델이 되고자 한다. 성주군은 인구 4.2만 명의 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가야산과 전통·역사를 간직한 한개마을, 얼마 전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선정된 성밖숲 등 훌륭한 관광 자원 및 전국 3위의 캠핑 인프라를 보유한 잠재력을 가졌다. 또한 곧 개통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로 가까운 미래에 전국 어디든 1시간 50분 대로 방문할 수 있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구축한 도시’로써 야간관광을 성장시키기 위한 최적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성주군은 대구,
2023년 12월 29일 평창군 진부 오대천 일원에 개막한 제15회 평창송어축제(http://festival700.or.kr)의 입장객 수가 18만명을 돌파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최기성, 이하 축제)는 1월 17일까지 18만명 이상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 ▲ ‘황금송어를 잡아라’ 이벤트 이번 축제 방문객은 가족 단위와 단체 관광객 등 다양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도 3000여명이나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는 ‘대한민국 진짜 겨울’을 주제로 송어 낚시, 겨울 놀이,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또 축제장에는 눈썰매, 스노우 래프팅, 스케이트, 얼음 자전거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돼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축제 기간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1월 19일부터 개최되기도 해서,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황금송어를 잡아라’다. 낚시터에서 황금 송어를 잡으면 순금 반 돈으로 제작된 기념패를 받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
조선시대 캐릭터가 아이폰에 선글라스를 쓰고 얼죽아를 사랑한다면 어떨까. 한국민속촌이 새롭게 준비한 힙한 新조선 신년축제 ‘한겨울 나례’를 12월 30일부터 2024년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 ▲ 한국민속촌이 힙한 新조선 신년축제 ‘한겨울 나례’를 진행한다 ▲ 한국민속촌 눈썰매장 ▲ 한국민속촌 지곡천에서 펼쳐지는 빙어사냥 이번 축제는 ‘나례*’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힙하게 해석해 사자탈의 신명나는 놀이판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겨울철을 맞아 눈썰매장, 얼음썰매, 빙어사냥 등 겨울콘텐츠 패키지를 진행한다. 스페셜 이벤트 ‘어흥’은 전통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배틀이자 참여형 공연이다. 이벤트의 시작은 수호신과 사자탈, 방상시탈의 손인형극을 통해 나례 이야기를 재밌고 쉽게 전달한다. 이벤트 세트장은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화려한 공간을 연출해 관람객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탈의 모습으로 민간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전통탈 비누만들기 △책력 만들기 △혹한의 도깨비 사냥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과 관련된 교육적인 설명이 있어 교육과 재미를 둘 다 만족하는 에듀테인먼트 체험이다. SNS에 올리기 좋은 포토존도 준비됐다. 초대형 사자탈과 사진을 찍
‘제15회 평창송어축제’가 12월 29일(금)부터 2024년 1월 28일(일)까지 31일간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 ‘제15회 평창송어축제’가 12월 29일부터 1월 28일까지 열린다 평창송어축제는 2007년 시작해 매년 성장해왔으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겨울 농한기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코로나19에 따른 공백기를 끝내고, 지난해 제14회 축제에서 40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해 그 인기를 확인받았다. 축제 콘텐츠의 만족도, 차별성에서도 인정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축제 기간인 내년 1월 19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막, 여느 해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축제에 내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는 크게 송어잡기, 겨울놀이, 먹거리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축제의 백미인 송어잡기는 얼음판에 직경 20㎝ 안팎의 구멍을 뚫어 송어를 낚는 송어 얼음낚시와 송어 맨손 잡기, 실내낚시로 나뉜다. ‘송어 맨손 잡기’는 찬물 속에서 쏜살같이 달아나는 송어를 맨손으로 잡아 올려 낚시와는 또 다른 손맛을 느낄 수 있다.
경남 통영시는 지난해 9월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후 같은해 12월 야간관광 브랜드 ‘Tonight, TongYeong’을 선포하고 콘텐츠 개발, 야간관광 여건 개선, 홍보마케팅 분야의 사업을 통해 통영을 체류형 관광지로 만드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의 야경과 ‘Tonight,TongYeong’ 포토존 통영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포 1주년을 맞아 가장 대표적인 야간관광지 중 4곳의 야경 명소와 2곳의 노을 명소를 공개했다. 해 저문 통영을 밝히는 야경 명소 · 강구안 브릿지 강구안 보도교에서 국민들의 투표를 통해 올해 11월 새로운 애칭을 얻은 강구안 브릿지는 항남동에서 남망산을 연결하는 높이 13m, 길이 92.5m의 육교다. 야간에는 보도교에 형형색색의 조명이 밝혀져 다리 자체로도 훌륭한 야경을 만들며, 다리 위에서는 구도심의 야경과 반대편으로는 잔잔한 통영 바다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 포인트로 유명하다. · 디피랑 강구안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야간관광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야간명소인 디피랑은 전국 최초, 최대 규모의 야외 디지털 테마파크로, 야간에만 즐길 수 있는 통영의
통영시는 관광객들의 야간관광 정보 습득 편의를 위해 통영시 관광포털인 ‘UTOUR 통영관광’ 홈페이지(www.utour.go.kr)를 통해 야간관광 정보를 신설, 개편했다고 밝혔다. ▲ 통영시가 ‘UTOUR 통영관광’ 홈페이지의 야간관광 정보를 신설, 개편했다 시는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서 국내 최초로 선정된 이후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과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정보 구축은 통영의 공식 관광포털을 통해 누구나 통영의 다양한 야간관광지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관광 추천코스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대표 야간관광지에 대한 여행 정보를 추가해 관광객들의 정보 습득을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UTOUR 통영관광’ 홈페이지 상단 ‘관광·체험’ 메뉴의 ‘코스여행’ 내에 신설된 ‘야간관광 추천 코스’는 예술, 역사, 문화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각 코스는 통영의 대표적인 관광 주제를 활용하고 있는 야간관광 일정을 소개한다. 예술 코스는 통영국제음악당, 강구안, 통영 해상택시 야경투어, 디피랑이 포함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