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전국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대회’ 포스터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제주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소개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스크린 골프 플랫폼 기업 골프존과 협력해 진행된다. 경기는 골프존의 버추얼 스크린 맵 ‘GTOUR 마운틴’에 제주삼다수의 브랜딩 요소를 추가한 코스에서 스트로크 플레이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이뤄진다. 7월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시상도 준비돼 있다. 1위에게는 세계적인 프로골퍼 고진영과 함께하는 라운딩 기회가 주어지며, 상위 10위까지는 캐디백 등 골프 팬 맞춤형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3위·13위·2673위 등 ‘3’으로 끝나는 등수마다 제주삼다수 앱 3만원 쿠폰이 증정되며,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한 럭키드로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를 한 달
평택시 여자 프로바둑 ‘평택 브레인시티팀’이 지난 27일 평택도시공사에서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평택 여자프로바둑 선수단 한국기원과 평택도시공사는 바둑 문화 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평택 브레인시티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평택 브레인시티팀은 안형준 5단을 감독으로 선임하고 스미레 3단, 김주아 3단, 고미소 2단, 리샤오시 5단으로 선수를 구성했다. 스타성을 갖춘 일본 바둑 영재 스미레 선수와 중국 리샤오시 선수를 지명하며 국제도시 평택과 어울리는 팀을 구성했다는 평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발대식 전에 감독과 선수들을 만난 자리에서 평택 브레인시티팀 창단을 축하하며, 2024년 여자바둑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안형준 감독은 이날 출전에 임하는 목표에 대해 “프로라 하면 언제나 우승을 목표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올해 창단 첫해지만 당연하게 우승은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선수들도 우승을 목표로 좋은 성적을 낼 것을 다짐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고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열리는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된다.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행복나눔 스쿼시교실’(이하 행복나눔교실)을 개최한다. ▲ ‘2024 행복나눔 스쿼시교실’ 포스터 행복나눔교실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의 청소년, 외국인근로자 가정의 자녀, 중도입국 청소년, 탈북청소년 등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과 기초생활수급 가정, 차상위 가정, 맞벌이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 활동 조성과 사회 적응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대한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와 시도체육회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주관단체를 선정하는데, 연맹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행복나눔교실 사업의 주관단체로 선정됐다. 연맹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서울, 인천, 경기, 광주, 세종 등 전국 10개소에서 행복나눔교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스포츠 인권, 스포츠 안전, 개인정보보호,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 이해 등 각종 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를 각 개소에 배치했으며, 부대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21회 강습을 진행한다. 사업은 11월까지
뜨거운 여름, 시원한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 스키점프 어드벤처 참가 모집 포스터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이하 재단)이 내달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하는 ‘2차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이하 스키점프 어드벤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스키점프 어드벤처는 재단과 강원개발공사,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스키점프2.0 스포츠클럽이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에 위치한 ‘스키점프 센터’에서 선보이는 투어·체험 프로그램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열렸던 경기장을 활용한 올림픽 유산 사업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지난 5월 처음 열린 스키점프 어드벤처는 참가자 모집이 하루 만에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계스포츠를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이에 재단은 더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 경기장에 방문해 동계스포츠를 체험하고, 가족·친구·연인 등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자 두 번째 행사를 마련했으며, 호응이 높을 경우 상설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더욱 다채로운 관광 및 체험 요소를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한 ‘2024 HLE Global Fan Fest in Vietnam (이하 글로벌 팬페스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2024 한화생명e스포츠 글로벌 팬페스트 in 베트남 지난 1일(토) 개최된 이번 글로벌 행사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한화생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동남아 시장 팬덤 확대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팬 마케팅의 일환이다. 지난 2018년 ‘HLE 글로벌 챌린지’와 2019년 'HLE 클래시 오브 슈퍼스타즈’ 등 베트남에서 글로벌 행사를 진행한 이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이번 ‘글로벌 팬페스트’를 추진하며 5년여 만에 글로벌 행사를 재개했다. 베트남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 ‘Hoàng Luân(호앙 루안)’이 사회를 맡은 이번 행사에는 1500여 명의 베트남 e스포츠 팬들이 운집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참가 접수 게시 이틀 만에 1만여 명 이상의 팬들이 참여하며 베트남 현지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방증했다. 총 3부로 나눠 진행된 글로벌 팬페스트에는 최인규 감독, 이재하 코치를 비롯해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현대자동차가 2024 WRC 이탈리아 랠리에서 올해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시즌 우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갔다. ▲ 2024 WRC 이탈리아 랠리에서 질주하는 현대 월드랠리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 현대자동차는 5월 30일(목)부터 6월 2일(일, 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사르데냐 (Sardegna)에서 열린 ‘2024 WRC(World Rally Championship)’ 시즌 6라운드에서 현대 월드랠리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지중해에 위치한 이탈리아 제2의 섬 사르데냐에서 진행되는 이탈리아 랠리는 좁고 거친 노면과 무더운 초여름 날씨로 인해 대회에 참가하는 드라이버들에게 힘든 랠리 중 하나로 손꼽힌다.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한 현대 월드랠리팀 오트 타낙(Ott Tänak)은 2위 도요타팀 세바스티앙 오지에(Sébastien Ogier)와 0.2초 차이의 접전 끝에 1위를 차지하며 현대 월드랠리팀에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선사했다. 2019~2020년 이탈리아 랠리에서 연속 우승한 다니 소르도(Dani Sordo) 역시 안정적인 주행을 바탕으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
(경인뷰) 화성시의회는 5월 27일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열린 2024년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 참석해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발을 응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고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참가 선수 200명을 포함해 약 450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2024년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하며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하며“이번 대회에서 선수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어 대한민국의 사격 위상을 드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 부시장의 대회사,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의 개회 선언, 대표선수의 선서로 진행됐다. 한편 2024년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는 대한장애인사격연맹 주최,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에서 주관하며 오는 8월에 열리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자리이다. 대회는 오늘부터 5월31일까지 5일간 치러진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의 역대 최장기 후원사로 활동 중인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팀코리아 공식 단복 화보’를 공개했다. ▲ 팀코리아 공식 단복 화보(정지민 선수) 노스페이스가 이번에 선보인 ‘팀코리아 공식 단복 화보’에는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정지민 선수(스포츠클라이밍)를 비롯해,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는 안바울 선수(유도)와 김헌우 선수(브레이킹)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했다. 화보 촬영에 함께 한 국가대표 선수들은 태극 문양의 ‘음양(파란색/빨간색)’과 물을 뜻하는 ‘감괘’를 시각화한 배경에서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파리올림픽을 향한 열정, 도전 정신 및 희망을 강렬한 눈빛과 각 종목과 관련된 다양한 포즈를 통해 표현했다. 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공식 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지난달 열린 ‘파리 하계올림픽 D-100일’ 행사에서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빛내줄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노스페이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성을 강화한
야구를 한다는 것,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야구를 통해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도 야구를 하고 싶다면, 해야 하는 것이 인생이라면…. 운동에 대한 인식이 과거에 비해 많이 바뀌었듯 야구에 대한 인식도 과거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소수만 즐겼던 야구는 현재 대중화되었으며, 현재는 순수하게 야구를 즐기는 인구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다만 야구라는 운동을 가르치는 지도자들은 아직 모자라는 편이다. 그 지도자 중 한 명인 전영환 감독은 현재 평택에서 중학생들을 가르치는 열혈 지도자 중 한 명이다. ▲ 전영환 감독 전 감독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전 감독의 말에 의하면 야구는 어려서부터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야구를 일찍 배우면, 일찍 배운 만큼 몸의 균형을 빨리 잡는 것에 유리하고, 그것이 오래 축적될수록 선수로서의 가능성이 커진다고 설명한다. 전 감독은 “균형이라는 감각이 몸에 익숙해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균형이 잡히지 않으면 기본 제구력부터 어렵기 때문에, 일찍 균형을 잡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야구를 배우면서 동시에 같이 배우는 것이 달리기입니다. 달리기를 통해 기초체력을 다져가면서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동남아 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내달 1일(토) 베트남 호찌민에서 팬들과 만나 함께 소통하고 만남의 시간을 갖는 ‘2024 HLE Global Fan Fest in Vietnam (이하 글로벌 팬페스트)’을 개최한다. ▲ 2024 한화생명e스포츠 글로벌 팬페스트 in 베트남 베트남은 높은 인터넷 사용률과 젊은 인구 구성을 바탕으로, 게임 인구가 약 4000만 명에 육박하는 만큼 높은 성장률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하게 독립적인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리그가 운영되고 있는 나라로 국제대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베트남 현지 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1500명 모집 예정인 이번 글로벌 팬페스트는 최인규 감독, 이재하 코치를 비롯해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딜라이트’ 유환중까지 한화생명e스포츠 1군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현지 팬들을 만난다. 사전 행사에서는 HLE 포토존, 치어풀 꾸미기 등과 함께 참가자끼리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인 ‘문도(Mundo)’로 1:1 대결 역량을 겨루는 ‘문도게임’이 진행되며, 최종 승자에게는 선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우승했다고 20일 밝혔다. ▲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운데)와 오네 레이싱의 이정우 선수(오른쪽)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3라운드 경기 후 포디움에 올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 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마력을 지닌 차량인 스톡카(6200cc, 최대 460마력) 클래스로 드라이버의 높은 수준의 레이싱 실력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지난 19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에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S01’을 장착한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1위를, 오네 레이싱의 이정우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넥센타이어가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특히, 장현진 선수는 이날 개인 통산 100번째 공인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로써 넥센타이어는 3라운드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달 열린 개막전에서는 넥센타이어를 장착한 서한GP의 정의철 선수가, 2라운드에서는
(경인뷰) 2024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여성 풋살 대회가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했다. 참가 선수는 순수한 아마추어여야 하며 20-30대부 1조 4팀, 2조 3팀, 40-50대부 1조 4팀, 2조 3팀이 예선을 통해 각 조의 1-2위 4팀을 선발해 본선 경기로 우승팀을 선정했다. 20-30대부는 수원영통팀이, 40-50대부는 처인여성-B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풋살은 전신 근육을 사용해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며 활발한 움직임과 상대와 경쟁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최근 몇 년간 여성들에게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