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28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참석하여 관계자 격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7일부터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와 화성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축구, 배드민턴 등 22개 종목(시범 2개 포함)에서 그 간 연마해 온 실력을 펼친다. 올해로 28회 째를 맞은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및 계층 간 우정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서 도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희(더민주/시흥4), 정윤경(더민주/비례), 김광철(자유한/연천), 윤태길(자유한/하남1), 임동본(자유한/성남4) 위원들은 이 날 대회에 참관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그 간 대회 준비에 애쓴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0일 대화동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제28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고양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올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개최 ‘제28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출전하는 고양시 대표선수의 선수단 결단식으로 마련됐다. 고양시에서는 20개 종목에 6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포함 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고양시 생활체육의 진면목을 보여주고자 각오를 다졌다. 최성 고양시장은 “본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인과 동호인들 간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해 화합을 이루고 시민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 드린다”며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 모두 부상 없이 각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여주에서 열린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가해 20개 종목 중 태권도·볼링·축구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등산 2위, 농구·보디빌딩·탁구·육상(마라톤) 3위에 입상을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통일 한국 실리콘밸리 고양’이라는 퍼포먼스로 2년 연속 입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 개최된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는
LA다저스의 29년만의 월드시리즈 진출 로스앤젤레스 축제 분위기 고조 미국 로스앤젤레스관광청(Discover Los Angeles)이 LA다저스 29년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기념하여 ‘2017 월드시리즈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로스앤젤레스는 LA다저스가 ‘2017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하는 순간부터 연일 축제 분위기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2017 월드시리즈’ 관람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를 찾은 관광객들이 로스앤젤레스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2017 월드시리즈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을 통해 다저스타디움 인기 메뉴뿐만 아니라 기념 호텔 패키지 및 레스토랑 스페셜 메뉴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소개했다. 다저스타디움은 명물 핫도그인 ‘다저 도그(Dodger dog)부터 베이스 볼(Base Bowls), 마약옥수수 등 다저스타디움의 인기메뉴를 계속해서 ‘2017 월드시리즈’ 기간 선보인다. 다저스타디움 외에도 주변 지역의 로컬 식당 및 스포츠 바에서는 ‘2017 월드시리즈’ 개막 기념 풍성한 특별 메뉴 및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차이나 타운, 에코 파크, 실버 레이크 등의 유명 식당 및 스포츠 바들은 이번 ‘2017
10.27. 남동체육관, 2017 장애인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 개최, 2,500여명 참가 예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 27일(금) 남동체육관에서 ‘함께한 오늘, 함께 만들어갈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화의 스포츠 축제인 '2017 인천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장애 전 유형 참여자와 가족 등 2,500여명이 참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어울림 행사로 장애인 인식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오늘, 행복, 내일, 희망 4개팀으로 구성하여 어울림종목(단체훌라후프, 색판뒤집기 외 7종목), 체험종목(실내조종, 볼링골프, 휠체어사이클 외 11종목을 직접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참가 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축제의 흥을 복돋아 주기 위해 댄스팀과 가수공연이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상품 추첨 등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인천도시공사, 가천대길병원, 신공항하이웨이 등 60개의 관내기업 및 공공기관의 참여로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 관계자는 “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 31개 시·군 22개 종목 겨뤄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화성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화성에서 빛난 화합, 함께하는 경기도민’이라는 슬로건으로 4만5천여명의 선수단 및 가족이 참가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농구, 게이트볼 등 총 22개 종목을 겨룰 예정이다. 지난 4월 열린 경기도 도민체전에서 화성시만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과 선수단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던 화성시는 이번 대회에서도 특별한 즐거움을 선보일계획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개막식이다. 대회 2일차인 28일 오후 5시부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은 기존의 대회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화려한 멀티미디어쇼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선수단 입장도 파격적이다. 그간 경기장 밖에서 수 백명의 선수단이 입장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 시군별 30명으로 축소하고 중앙무대를 건너 바로 입장해 의례적인 절차를 간소화하는 대신 대형 전광판을 이용한 시군 홍보영상으로 효율성과 집중도를 높인다. 또한 폭이 60m에 이르는 대형 무대 위에서 박상민, 위키미키,
10월 24일 서구 신현게이트볼장,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체육 현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제28회 인천광역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0월 24일(화) 서구 신현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4개 팀으로 구성된 선수와 심판진 등 약 400여명이 참가하여 예선링크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트볼 동호인 간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치러지는 게이트볼 대회는 올해로 28번째를 맞는다. 매년 대회 개최를 통해 게이트볼 회원들의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어르신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게이트볼은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어르신 여러분들의 활기찬 사회 참여와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300만 인천 시민의 건강한 사람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천여명 열띤 응원전 펼쳐 32개팀 리그전 펼쳐 동천동팀 우승, 양지면 준우승 용인시 여성들의 축구 대잔치인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이 21일 용인축구센터에서 2천여명의 시민들이 응원전을 펼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32개팀 줌마렐라 선수들은 축구센터내 5개 구장에서 리그전으로 경기를 펼치며 그 동안 다진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지난 2015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네 번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연속 출전해 한결 여유와 자신감이 흘렀다. 각 읍‧면‧동팀들은 제각기 응원석에 부스를 마련해 선수들에게 경기전략과 전술을 코칭하느라 바빴다. 또 가족은 물론 동네주민과 친지들이 나와 북과 꽹과리를 치며 열렬한 응원전을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축구를 통해 재미와 건강, 활력을 얻고 있다”며 “평소에 전혀 모르고 지내던 많은 사람들을 만나 즐겁게 사귀고 지역 사정도 잘 알게 되는 보람도 크다”고 입을 모았다. 보정동팀의 김정자씨(61)는 “3년째 줌마렐라 축구단으로 뛰고 있는데 운동을 하면서 더 젊어진다고들 한다”며 “팀 플레이가 중요한 스포츠여서 선수들끼리 서로 챙겨주는 끈끈한 정도 커진다“고 말했다. 원삼면팀으로 올해
행복한 경기학교체육 역량 펼친다 20~26일,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135개교 675명 참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학생선수단 135개교 675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 학생선수단은 남학생 413명, 여학생 262명 등 총 675명이며, 육상을 비롯한 고등부 44개 종목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선수의 자기주도적 생애관리 역량 함양’이라는 목표 아래,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 관리는 물론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도 제공한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대학교수를 초빙하여 심리기술훈련을 지원하고, 부상방지와 건강상태 점검을 위해 트레이너를 지원하며, 경기장 및 숙소의 안전 관리를 위해서는 안전관리관을 파견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선수들의 진로․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충주종합경기장내에 체육진로와 체대입시를 안내하는 진로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하며, 경기장 주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충북지역 역사 유적지 및 문화 체험학습 장소도 안내할 계획이다. 경기도
수원시와 홍명보 장학재단은 17일 수원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 축구발전과 ‘홍명보 축구교실’ 수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 염태영 수원시장(사진 좌측)과 ‘홍명보 장학재단’ 홍명보 이사장(사진 우측)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홍명보 축구교실에서 사용할 경기장(수원종합운동장) 사용료를 ‘수원시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30% 감면해 주고, 사무실 1개소 공간(임대료 별도)과 어린이용 골대 등 운영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지원하게 된다. 홍명보 장학재단은 축구교실에서 유소년 축구 기량 향상, 체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축구교실에서 발굴한 재능있는 선수가 엘리트 축구 선수로 전환할 의사가 있으면 축구부가 있는 수원 소재 학교 또는 축구 클럽에 우선 추천한다. 또 자선 축구경기 수익금 복지관 기부, ‘홍명보의 수비훈련 클리닉’ 운영, 취약계층 청소년 무료 교육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홍명보장학재단은 수원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이 창단된 2005년 처음으로 협약을 체결한 후 5차례에 걸쳐 협약을 갱신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수원홍명보축구
지난 14일 개장기념 ‘2017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 스타트 아마추어 야구인들의 성지, ‘고양 장항야구장’이 지난 14일 화려한 개장을 선언한데 이어 ‘2017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가 개장기념대회로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0월 14일 최성 고양시장,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 유은혜 국회의원, 허구연 KBO야구발전실행위원장 및 아마추어야구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 장항야구장(일산동구 장항동 660-65)에서 화려한 개장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이날 개장한 고양장항야구장은 최신식 시설과 넓은 타격거리, 투수연습 시설까지 완비돼 있다. 개장식 후 경향신문사가 주최한 고양 장항야구장 개장 기념대회인‘2017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는 24개 아마추어야구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1개월여의 여정을 시작했다. 개장기념 야구대회는 기업야구팀(12개), 동호인팀(12개)이 참가, 오는 11월 11일까지 주말 4경기씩, 총 31경기를 가지며 1~3위는 200만~5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부상으로 받는다. 이동현 경향신문사 사장은 개막축사에서 “훌륭한 경기장의 첫 문을 여는 대회로 ‘경향신문
경기도, 4차 평창올림픽 지원 사업 점검회의 개최 26일부터 11월말까지 평창올림픽 붐업 조성 위한 퀴즈이벤트 실시 경기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올림픽 입장권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연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경기도청에서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평창올림픽 지원 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원방안에 따르면 도는 10월 26일부터 11월말까지 경기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스노보드와 루지, 컬링 등 3개 종목 상식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각 회별로 50명을 추첨, 퀴즈 종목인 스노보드와 루지, 컬링 경기 예선전 입장권 2매를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또, 내년 1월 5일로 예정된 수원시 성황봉송의 최종 주자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 해설위원을 확정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을 시작으로 1월 20일 연천까지 7개 시군 293.6km 구간의 성화봉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는 9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외국인 개별 자유여행객 전용 관광셔
김대의 감독 “수원시민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만들겠다” 김대의(43) 전 매탄고 감독이 13일 수원FC 제3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수원 FC 관계자는 13일 “조덕제 전 감독 사퇴 후 60여 명을 감독 후보군에 올려놓고, 수원FC 자체 감독추천위원회와 이사회 등이 검증을 거듭한 끝에 김대의 감독을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 김대의 신임감독 신임 김대의 감독은 “초보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수원FC 제3대 감독으로 선임해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포기하지 않는 축구, 공격 축구를 펼쳐 수원시민에게 사랑받는 수원FC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16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21일 오후 3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부천 FC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파격’이라는 평가를 받는 김대의 감독 선임은 “K리그 클래식에 재진입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다시 준비해야 한다”는 수원FC의 의지가 반영됐다. 수원FC는 그동안 보여준 빠른 공격 축구를 이어갈 수 있는 적임자를 물색했다. 감독추천위원회와 이사회는 “화려한 선수 생활에 비해 지도자로서 경험은 부족하다”는 우려의 목소리 때문에 최종 선임까지 고민을 거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