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스팅어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킷 드라이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THE MEMBERSHIP STINGER Circuit Challenge)’의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는 기아차가 스팅어 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8월 27일(일)부터 28일(월)까지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열린다. 기아차는 참가 고객들이 스팅어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서킷주행, 짐카나 레이스와 같이 참가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행 프로그램은 물론 스팅어 클래스, 2017 KSF(Korea Speed Festival) 결승전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를 구성했다. 우선 1일차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한 주행을 위한 서킷 라이선스를 취득한 후 서킷 주행과 짐카나 레이스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독특한 형태의 주행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기아차는 고객들이 자신의 스팅어를 타고 서킷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고객들이 일반 도로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스팅어의 진면목을 서킷에서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게임원’ 또는 ‘MLB Park’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가능 50명에게 참여권 증정 예정 한국쉘석유(대표이사 강진원, 이하 한국쉘)는 글로벌 엔진오일 브랜드, 쉘 힐릭스가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하는 ‘야구 클리닉데이’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야구 클리닉데이는 9월 23일(토) 파주 에이스볼파크 야구장에서 박재홍, 손혁, 이병규, 정민철 해설위원과 박지영 아나운서, 박지아 여자 국가대표(상비군)가 생활체육야구인들을 대상으로 야구 지식을 전달하는 행사로 이와 더불어 포토타임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스포스타즈㈜에서 주관하고 쉘 힐릭스와 생활체육야구 전문기업 ㈜게임원커뮤니케이션즈가 함께 후원한다. 야구 클리닉데이의 참가 신청은 9월 8일(수)까지 ‘쉘 힐릭스 보증 어플’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후 게임원 홈페이지 또는 MLB Park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를 신청한 사람 가운데 50명에게 참여권이 증정되며 10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최종 참가자는 9월 13일(수)에 발표되며 당첨자 발표 및 참가 신청에 대한 상세 사항은 쉘 힐릭스 보증프로그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 한국쉘석
▲ 조르단코리아의 이승우 지사장(왼쪽)과 FC안양 시민축구단의 임은주(단장)이 3일 오후 안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공식 후원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이필운 안양시장)이 세계적인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Jordan)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3일(목) 오후 안양종합운동장 귀빈실에서 진행된 FC안양과 조르단 간 후원 협약식은 FC안양 임은주 단장, 조르단코리아 이승우 지사장,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 이정우 대표 등 1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 계약은 FC안양과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의 마케팅 후원 계약의 첫 번째 결과물로 FC안양과 조르단코리아가 지닌 비전과 목표에 대한 큰 공감대를 이루어 성사됐다. 조르단코리아의 후원은 현금과 현물을 합쳐 이루어진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FC안양은 9월부터 조르단의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유니폼 우측 어깨 부분에 조르단의 로고가 자리할 예정이다. 또한 FC안양의 홈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조르단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장외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조르단은 1837년 설립되
▲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김훈씨가 드림스타트 아동의 슈팅 연습을 지도하고 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가 7월 31일 화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농구선수와 함께 하는 ‘행복나눔 농구교실’을 열었다. 이번 농구교실은 18일까지 3주간 평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다. 대한농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농구교실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기초 운동능력을 키워주고, 아동들에게 인기 높은 구기종목 농구에 관한 전문 기술을 가르쳐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훈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등 전문강사 3명이 3주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드리블·패스 기본 자세부터 슈팅 기술, 팀플레이 요령까지 다양한 농구 기술을 지도하고 5대5 연습경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31일 열린 첫 수업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이 참가해 농구 규칙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드리블 기술과 간단한 슈팅 요령을 배웠다. 김훈 선수를 비롯한 강사들은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아동들에게 각자의 신체 능력에 알맞은 농구 기술을 세밀하게 지도했다. 한 드림스타트 아동은 “TV에서 보던 국가대표 농구선수에게 직접 농구를 배운다는 게 꿈만 같다”며 “농구를 잘
7.22(토) ~ 7.31(월) 10일간 개최, 유소년 야구·여자야구 총 286팀 8천7백명 참가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와 ‘향남야구장’에서 개최된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와 전국여자야구대회가 10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86팀, 리틀부 159팀, 여자야구 41팀, 총 286팀 8천700여명이 참가했다. 4개 리그에서 경기를 펼친 초등부 야구대회는 서울 고명초등학교, 대전 신흥초등학교, 서울 길동초등학교, 대구 본리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리틀부는 5개 리그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여 경기 광명시, 경기 남양주시, 서울 서대문구, 경기 수원 권선구, 경북 김천시가 각각 우승했다. 또한 앞서 7월 23일 결승전을 치룬 여자야구대회에서는 CMS여자야구단이 후라를 10대 7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화성드림파크는 다양한 국제·국내 대회로 아시아 유소년 야구의 메카이자 아이들의 꿈의 무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 한국야구위원회(KBO)ㆍ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화성시체육회, 화성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민주, 안산2)은 7. 25(화)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강원도-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업무협약식 및 강원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광역의원을 대표하여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패를 받았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붐 조성을 위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와 강원도 간의 협약체결로 올림픽 참여열기를 고조시키고, 전국자치분과민주지도자회 소속 기초자치단체장(김우영 서울시 은평구청장), 광역자치단체의원(천영미 경기도의회 도의원), 기초단체의원(천성주 인천시 서구의회) 등 3명을 2019년 7월 24일까지 2년간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문화․관광․채육 활성화와 관련한 활동 그리고 강원도 이미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활동 등을 펼쳐갈 계획으로 열렸다. 이날 광역의원으론 유일하게 위촉된 천영미 경기도의원은 “강원도 출신 도의원으로서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은 강원도만의 경사가 아닌 우리나라 스포츠계의 큰 행사로 우리 경
화성시는 지난 22일 라비돌리조트(화성시 정남면 소재) 신택스에서 ‘2017 U-12 전국 유소년 및 여자야구대회’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와 KBO, KBSA가 주최하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며 유소년 야구팀과 여자야구팀 총 286팀, 8천7백여 명이 참가한다.
‘2017 U-12 전국 유소년 및 여자 야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와 향남야구장에서 개최된다. 화성시와 KBO, KBSA가 주최하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야구팀과 여자야구팀 총 286팀, 8천7백여 명이 참가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 화성시 라비돌 신텍스에서 개최된다.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초등부 86팀, 리틀부 159팀, 7천5백여 명이 참가하며, 초등부는 4개 리그, 리틀부는 5개 리그에서 각각 토너먼트로 오는 8월 1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앞서 15일과 16일 경기를 치른 전국 여자야구대회는 41팀, 1천2백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나머지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 및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화성드림파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한국,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16개국 유소년 야구 대표팀이 참가한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
제9회 인천 e스포츠대회 7월 21,22일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가 주관하는 「제9회 인천 e스포츠대회」가 오는 7월 21일, 22일 양일간 복합문화공간인 틈 문화창작지대(남구 주안동 舊시민회관 위치)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경기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피파온라인3’이다. 예선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49팀 105명이 인천의 게임강자 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1등한 팀은 다음달 19, 20일 서울 상암동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전국대회에 인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인천 e스포츠대회에서는 관련 업계 관계자와 함께 인천 e스포츠 산업의 발전방향 및 직업으로서의 프로게이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e스포츠 컨퍼런스’,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생생 Talk’, 실제 프로게임단 관계자의 캐스팅이 진행되는 ‘인천 오버워치 게임단 오디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만 여명의 팬을 보유한 오버워치 프로게임단인 루나틱하이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라 많은 게임유저들의 관람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김진숙 문화콘텐
국내최초 3D 매핑(mapping)기법 시도 아이스쇼로 화려한 볼거리 선사 경기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아이스쇼 ‘8월의 아이스페스타 in 경기’를 다음달 12일,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경기·서울·강원 공동 관광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아이스쇼에는 지난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 아시안게임 피겨종목 금메달을 따낸 최다빈(수리고)을 비롯해 김나현(과천고), 김진서(한국체대), 이준형(단국대), 김수연(논현고)-김형태(명지대)등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해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전망이다. 또 평창 이후 한국 피겨의 부흥을 이끌 차세대 ‘피겨 삼총사’로 손꼽히는 임은수(한강중), 유영(과천중), 김예림(도장중)도 참가가 예정돼 있다. 해외 선수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동메달에 빛나는 데니스 텐(24.카자흐스탄)이 특별초청됐다. 데니스 텐은 독립 의병장 민긍호 선생의 후손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행사는 국내최초로 아이스쇼에 ‘3D 프로젝션 매핑(mapping)’기법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3D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프리시즌 축구 토너먼트 ‘2017 ICC USA’ 후원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 내 브랜딩 최초 공개를 통한 마케팅 효과 극대화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후원사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개최되는 축구 토너먼트인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USA(이하 ICC)’를 공식 후원 한다. 이번 ‘2017 ICC USA’는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전역의 도시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는 ‘2017 ICC USA’의 공식 후원사로 모든 경기장에 설치된 LED 광고 보드를 통해 기업 브랜드를 노출한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 경기의 선수 입장 게이트에도 넥센타이어 브랜드가 노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017 ICC USA’에 참가하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후원사로 마케팅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2017년 ICC USA’ 경기에서 넥센타이어 로고가 소매에 새겨진 유니폼을 최초로 입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최초로 선수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 하는 유니폼 브랜딩 후원 계약을 3월 체결한 바 있다. 많은 축구 팬들은 텍사스 휴스턴
7월 15~21일 하얼빈시 조선족제일중학교서 현지교사 60여명 대상 경기도가 올해 스포츠를 통해 재중동포들에 대한 민족 공동체 형성과 남북통일기반을 다지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는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5박 6일 간 중국 헤이룽장성(黑龙江省)에서 현지 재중동포 학교 체육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축구캠프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그동안 남북 간 직접적 교류 협력 사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우회적 남북교류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향후 통일이 됐을 때 지원세력이 될 수 있는 재중동포 사회에 대한 민족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통일기반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최근 중국 내 축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재중동포 학생들 역시 한국으로 연수를 많이 오는 상황을 반영해 사업의 주요 아이템을 ‘축구’로 정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이번 축구캠프는 헤이룽장성의 성도 하얼빈(哈尔滨)시에 위치한 조선족 제1중학교(朝鲜族第一中学校)에서 헤이룽장성 내 소재 50여개 소·중·고등학교 소속 체육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