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지역 상생 및 차별화된 경험 제공을 위해 전국 각지의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국내 수제맥주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주(酒)루마블 전국 8도 8색(이하 주루마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 사진 GS리테일 제공 ‘주루마블’은 전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소개하며 고객들이 전국을 여행하듯 다양한 맛의 맥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다. 단순한 주류 유통을 넘어 지역 특산물과 문화를 알리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주루마블의 첫 여정은 강원도 정선이다. GS25는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소규모 양조장 ‘아리랑 브루어리’의 수제맥주 8종을 선보인다. 아리랑 브루어리는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양조장으로 지역 특성을 담은 독창적인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제맥주 8종은 △곤드레필스너 △동강에일 △마인스타우트 △윤바이젠 △아리랑IPA △복 △호피페일에일 △골든크래프트라거 등으로 강원도 정선의 개성이 반영된 상품들이다. 특히, 눈에 띄는 맥주는 ‘곤드레필스너’다. 정선 지역 특산물인 곤드레를 사용한 국내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가공유 브랜드 ‘우유속에’ 3종(딸기과즙, 코코아, 커피속에 모카치노)을 설탕 무첨가로 리뉴얼 출시했다. ▲ 매일유업 우유속에 설탕무첨가 3종 ‘우유속에’는 1995년에 처음 출시된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가공유 브랜드이다. 인공색소와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실제 원물과 과즙을 풍부하게 담은 맛에 300ml라는 대용량을 가공유 시장에 처음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22년에는 우유의 유당으로 인해 불편한 사람들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협업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가공유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이 당과 칼로리에 민감해지면서 저당·제로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그동안 높은 당 함량으로 멀어졌던 가공유를 무가당으로 부담 없이 다시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새로 선보인 ‘우유속에’ 3종은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도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맛을 유지했으며, 가공유 및 커피 유형 평균값 대비 당 함량을 47% 이상 대폭 낮춰 당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00ml라는 넉넉한 용량에도 불구하
한국피자헛이 인기 프로모션 ‘반값다 피자헛’을 가정의 달 5월에도 진행한다. ▲ ‘반값다 피자헛’ 5월 프로모션 포스터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은 평일 최대 50% 할인과 주말 1+1 혜택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4월 22일부터는 전국 매장(사북고한점, 단양점, 잠실야구장점, 천안SDI점 제외)으로 확대,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5월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은 평일 반값 할인 대상 피자가 기존 ‘수퍼슈프림’ 피자에서 ‘직화불고기’ 피자로 변경해 진행 중이다. ‘직화불고기’ 피자는 직화로 구운 불고기와 풍부한 토핑이 조화를 이루는 맛의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기 메뉴로, 이번 ‘반값다 피자헛’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주말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프리미엄 피자(L 사이즈) 포장 주문 시 동일한 사이즈의 피자를 한 판 더 제공하는 1+1 혜택이 적용된다. 첫 번째 피자를 프리미엄 메뉴로 선택할 경우 두 번째 피자는 모든 L 사이즈 피자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피자헛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및 앱), 콜센터를 통해 주문 시 적용되며, 자
모두투어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한 ‘모두시그니처 대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 타이베이101 전망대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인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기사·가이드 팁 등의 필수 경비와 현지 인기 옵션을 포함해 여행의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센터 방문을 최소화해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만은 2시간 대의 짧은 비행시간으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고 풍부한 먹거리,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동남아 전체에서 대만이 차지하는 비중은 베트남에 이어 2위로 인기가 높고, 다가오는 7~8월 여름 방학 기간의 가족 단위 예약 건수는 5~6월 대비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두시그니처 대만 4일’ 상품은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전일정 5성급 호텔 숙박과 노팁, 노쇼핑 구성으로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 일정에는 대만 시내 핵심 관광지인 △국립 고궁박물관 △스린 야시장 △용산사 △단수이 △지우펀 근교 여행 명소도 함
북라이프가 180만 구독자들의 인생을 바꾼 ADHD에 관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 ‘ADHD 사용 설명서’를 출간했다. ▲ 북라이프 ‘ADHD 사용 설명서’ 표지 전 세계 인구의 약 3~8%가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겪고 있으며, 진단받는 사람의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과도하게 노출돼 집중력 문제와 뇌 실행 기능의 문제를 겪는 이들이 늘면서 ADHD는 더 이상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닌 삶의 전반에 영향을 주는 뇌 특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ADHD 사용 설명서’는 유튜브(How to ADHD) 구독자 180만 명을 기록 중인 크리에이터이자 ADHD 전문가인 제시카 매케이브가 ADHD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 저자 역시 열두 살에 ADHD 진단을 받았고, 자신의 독특한 두뇌를 이해하지 못해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었다. 입시 실패와 반복되는 직장 문제, 이혼 등을 경험하면서 저자는 ADHD로 인한 어려움들을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또한 자신이 연구하고 배운 ADHD 관련 지식을 잊지 않기 위해 유튜브 채널 ‘How to ADHD’를 개설하고 운영하면서 ADHD가 있는 이들이 마주하는 보이지 않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일상 속 글이 예술로 피어나는 감성 전시 ‘몽(夢)글한 하루’를 5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화성시 남부권 최대 문화 복합공간 향남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 ‘몽(夢)글한 하루’ 전시 포스터 ‘꿈(夢)’과 ‘글’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책, 시, 편지, 메모, 디지털 메시지 등 일상 속 우리가 평소 접하는 다양한 글들이 어떻게 예술로 승화되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감정과 상상력에 어떤 울림을 주는지를 관람객과 탐색하면서 모두가 함께 따뜻한 감성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관내·외 작가 6인(권인경, 김병진, 박은영, 서동주, 석동미, 성태진)이 참여해 설치, 회화, 미디어 등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상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태권브이딱지 & 페이퍼토이 만들기, My word painting 엽서 체험, 모두의 드림 풀(Dream Pool)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을 준비했으며, 부메랑 꿈나무 만들기, 나만의 컬러링 차트북 만들기, 미디어 아트 작가와의 만남 등 특별 연계프로그램 및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나의 꿈을 찾아서’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고 만족도 조사를 작성한 관람객에게는 작가 작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KNSO아카데미 & 아벨 콰르텟 ‘바흐에게 바치는 헌사’’를 오는 6월 4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KNSO아카데미 청년 교육단원 18명과 한국을 대표하는 현악 4중주단 아벨 콰르텟이 함께 꾸민다. ▲ ‘KNSO아카데미 & 아벨 콰르텟 ‘바흐에게 바치는 헌사’’ 포스터 ▲ 아벨 콰르텟(ⓒShin-joong Kim) 공연 프로그램은 ‘바흐’의 음악으로 구성됐다.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담은 바흐의 협주곡들과 섬세한 선율미를 자랑하는 C.P.E. 바흐의 교향곡이 연주된다. 이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은 고전적 음악 언어의 구조적 이해와 해석 능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국립심포니 상주작곡가 노재봉이 바흐에게 헌정하는 신작 ‘제바스티안’이 세계 초연된다. 바흐의 시기별 주요 작품을 발췌하고 재구성한 곡으로, 오늘날 바흐 음악이 지닌 생명력을 새롭게 조명한다. 이번 무대는 아벨 콰르텟의 참여로 더욱 뜻깊다. 2015년 하이든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래 국제무대에서 활약해 온 아벨 콰르텟은 “고전음악을 통해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 세대로부터 물려받은 음악적 유산을 젊은 연주자들과 나누고자 한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5월 7일부터 20일까지 ‘5월 슈퍼 빅세일’을 진행한다. ▲ 이니스프리, 올 한해 가장 강렬한 쇼핑 ‘5월 슈퍼 빅세일’ 시작(사진=이니스프리) 보다 크고 다양한 혜택으로 돌아온 이번 ‘5월 슈퍼 빅세일’은 이니스프리 회원에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더욱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5월 7일부터 13일까지는 1탄, 5월 14일부터 20일까지는 2탄으로 나뉘어 이니스프리 매장과 공식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인기 선크림 1만원 특가부터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비자 트러블 토너와 비자 트러블 로션 70% 할인 혜택, 레티놀 시카 흔적 장벽 크림, 그린티 히알루론산 수분 크림,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 등 이니스프리 BEST 크림 50% 할인 혜택과 같은 다양한 특가전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선크림, 폼클렌징, 바디&헤어 전제품 50% 할인 등의 혜택이 마련돼 있다. 이번 ‘5월 슈퍼 빅세일’에는 ‘슈퍼 빅세일 한정 기획 세트’가 포함된다. 5월 7일부터 20일까지 구매 가능한 ‘슈퍼 빅세일 박스’는 레티놀 PDRN 앰플, 그린티 히알루론산 세럼, 비타민C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관내 거주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가정용불소(불화나트륨) 용액을 연중 무료로 배부한다. ▲ 시 보건소에 비치되어 있는 불소용액 배부 장소는 불소 배분기가 설치돼 있는 화성시서부보건소, 화성시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구 봉담건강주민센터), 마도보건지소(구강보건실 앞), 화성시동탄보건소(1층 안내소 옆), 화성시동부보건소(2층 민원실)로, 보건소 운영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다. 불소는 세균 활동과 증식을 억제해 구강질환을 유발하는 치아우식증(충치)을 예방하고, 치아에 접촉 시 약해진 치아면을 강화해 시린 이 증상 완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충치가 잘 생기는 아동과 청소년부터 시린 이로 고생하는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 불소 사용 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불소가 치아의 모든 면에 골고루 잘 작용될 수 있도록 성인은 약 20cc(유아 10cc) 정도의 불소용액을 칫솔질 후 입안에 1분간 가글해 뱉어내야 한다. 또한, 불소양치 후에는 30분 동안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물로 헹구지도 않아야 한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대에 빈 용기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시면 분배기를 통해 가정
수원시가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5월 17일 정오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제17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 행사 관련 포스처 수원시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날 다문화 한가족 축제는 세계민속의상 깃발퍼레이드로 시작해 세계인의 날 기념식, JASH 어린이합창단과 함께하는 특별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진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외국인 주민과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어린이합창단은 만국기를 흔들며 ‘작은 세상’을 합창하고 내·외국인이 관객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한다. 네팔·몽골 전통 공연팀, 태권도 공연팀, 초대 가수 M-PRISM(엠프리즘), 당찬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세계 음식과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부스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제17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가 이주민과 시민이 어울리며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신 도자기 경향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 전문 전시회 ‘경기도자페어(G-Ceramic Fair)’를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시회 ‘더 메종(THE MASION)’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은 2024 경기도자페어의 모습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A홀 ‘더 메종’ 전시회에서 ‘2025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은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동시 개최되는 ‘2025 경기도자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의 사전 행사다. 도예 업체와 대중이 직접 만나는 장을 확대해 도자산업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도예인의 창작 활동 및 매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5월 코엑스 ‘더 메종’, 6월 벡스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1차 특별관 행사에는 ▲고자까 ▲그루 ▲김현주 ▲단국대 한국전통도예연구소(DK 찻;그릇전) ▲두와 ▲락도 ▲무채색공간 ▲김은호 도자기(세라믹몽) ▲세욱세라믹랩 ▲송지호 ▲솔솔푸른솔 ▲여토공방 ▲이구도예 ▲한기석 백자 ▲한스도예공방 ▲하늘빚다 ▲홍수희 도자기 ▲혜화요 ▲화요일 ▲휴움 등 경기도 도예 업체 총 20곳이 참
경기도는 지난 4월 1일부터 29일까지 김포한강, 오산세교, 화성봉담 등 37개 지구의 공공시설용지 150곳을 점검한 결과, 148곳이 미매각 상태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1월 개정된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및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에 따라 기존 점검 대상인 ‘준공 2년 경과 지구’뿐만 아니라 ‘준공 1년 6개월 전 지구’까지 포함해 실시됐다. ▲ 일부 신도시의 비어있는 공공용지 모습 150곳의 현황을 보면 2곳은 매각 완료, 15곳은 매입 일정을 협의 중이었다. 나머지 133곳은 매각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 중 79곳은 매입 의사는 있으나 예산 부족이나 수요 부재로 보류됐고, 54곳은 매입 포기 용지로 용도변경이 검토되고 있다. 공공시설용지는 학교, 소방서, 주차장, 종교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부지로 방치 시 도시기능 저하와 주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도는 각 지자체에 임시 활용 방안 마련을 요청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협의해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장기 미매각이 집중된 경기 북부 지역은 실무협의체와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제도 개선 및 매각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