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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뜨거워진 지구, ESG로 식혀라’ 출간

기후위기 시대, 모두를 위한 ESG 안내서
모두 함께 지속가능한 삶으로 가는 길

좋은땅출판사가 ‘뜨거워진 지구, ESG로 식혀라’를 펴냈다.
 

지용승 지음, 좋은땅출판사, 240쪽, 1만6800원

▲ 지용승 지음, 좋은땅출판사, 240쪽, 1만6800원

 

이 책은 기후위기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삶을 흔들고 있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전하며,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개념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교양서다. 저자 지용승은 교통방송(tbn)에서 시민들과 함께 ESG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꾸준히 방송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용어가 가득한 ESG 담론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쉽고 유익하게 설명한다.

책은 △기후위기의 현주소 △기업의 ESG 전환 노력 △법·정책의 변화 △시민사회의 움직임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제언 등을 다룬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장마다 뉴스 속 이야기와 우리 일상의 변화를 연결해 ESG가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님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망할 기업 vs. 뜨는 기업, ESG가 갈랐다’, ‘정부를 고발한 10대들’, ‘과자봉지가 지구를 구한다’ 등 생동감 넘치는 사례들은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무겁고 추상적으로 느껴지던 ESG가 이 책에서는 생활의 언어로 다가온다. ESG와 기후문제에 대한 국민 인식이 높아지는 지금, 이 책은 정책 담당자, 기업 경영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실질적인 통찰과 행동의 방향을 제시한다.

‘뜨거워진 지구, ESG로 식혀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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